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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여행(한권으로떠나는)

별자리여행(한권으로떠나는)

  • 피터 그레고
  • |
  • 사람의무늬
  • |
  • 2013-08-15 출간
  • |
  • 220페이지
  • |
  • ISBN 979115550007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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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서론
1. 천문 그래픽스 - 별자리 그리기
2. 별의 일생
3. 태양계 밖 천체
4. 천구
이 책의 활용법

1부: 별이 가득한 밤하늘
북반구의 별
북반구 주극성 별자리
북반구의 겨울 별(1월 1일, 자정)
북반구의 봄 별(4월 1일, 자정)
북반구의 여름 별(7월 1일, 자정)
북반구의 가을 별(10월 1일, 자정)

남반구의 별
남반구의 주극성 별자리
남반의 여름 별(1월 1일, 자정)
남반의 가을 별(4월 1일, 자정)
남반의 겨울 별(7월 1일, 자정)
남반의 봄 별(10월 1일, 자정)

2부: 태양계
대기 효과
유성
태양과 태양계
태양, 가장 가까운 별
달, 지구의 위성
내행성
수성, 햇볕에 구워진 바위
금성, 기만적인 아름다움
외행성
화성, 신비와 상상의 행성
목성, 행성의 제왕
토성, 독보적인 고리의 세계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행성 간 잔해

마치며: 빛 공해

용어 사전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도서소개

이 책은 이처럼 오랜 시간을 통해 정리된 별자리들을 체계적으로 관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가이드북이다. 맨눈이나 천문관측기구를 사용해 관찰할 수 있는 주요 별자리를 정리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주요 별자리들의 위치와 가장 밝은 별의 이름, 보기 쉽게 작성된 별자리 차트와 다양한 하늘 사진과 도해, 특히 북반구와 남반구의 계절별 하늘을 모두 담아 천문학의 즐거움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독자들을 안내한다.
“이 책과 함께라면,
밤하늘이 결코 이전처럼 보이지 않을 것이다.”

사진으로 만나는 알찬 천문학 입문서

“밤하늘이란 어린아이의 꿈같은 낭만과 아인슈타인의 과학이 공존하는 신비스럽고 장엄한 무대입니다. 따라서 천문학 입문서를 집필하면서 맞닥뜨리는 가장 어려운 문제는 바로 이 둘 사이의 균형을 잡는 것입니다. 천문학자 피터 그레고는 이 책을 통해 과학과 낭만을 교묘히 엮어, 우주로 향하는 문을 보여줍니다. 이 문이 지금 우리 모두를 호기심과 놀라움 가득한 밤하늘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 이대암 (한국인 최초 혜성발견자)

밤하늘을 이해하는 최고의 방법!
쉽고 재미있는 별자리 가이드북

마지막으로 밤하늘의 별을 올려다본 게 언제였는지, 아마 대부분 기억하기 어려울 것이다. 한 번쯤 자신의 생일을 기준으로 한 별자리로 운세나 궁합을 점쳐본 적은 있어도, 고개 들어 밤하늘을 가만히 바라보며 북두칠성이 어디 있는지 하나씩 찾아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특히 서울처럼 밝은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어릴 적 읽었던 동화책에서는 홀어머니를 위해 징검다리를 놓아준 일곱 형제가 나중에 밤하늘의 별이 되어 북두칠성이 이룬다고 하는데, 이처럼 별자리는 예부터 신비하고 영험한 대상으로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환상을 세계를 나타냈다. 별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망원경이나 쌍안경이 개발되기 훨씬 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은 맨눈으로 별을 관찰했고, 별은 익숙하게 바라보고 관찰하는 일상의 일부였다.

먼 옛날부터 사람들은 항상 놀라움과 두려움에 휩싸여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바라보았다. 이처럼 천문학은 물질세계를 연구하는 학문을 통틀어 가장 유서 깊은 학문인데, 인류가 하늘의 현상을 기록한 기원은 무려 수천 년을 거슬러 올라가 인류 문명이 최초로 동틀 무렵에 이른다. 태양의 이동, 달의 모양, 철따라 펼쳐지는 별자리들의 장엄한 행진 같은 하늘의 주기적 변화는 시간을 기록하고 지키는 실용적인 수단이었다. 이후 고대의 대항해 문명기에는 별을 따라 항해하는 법을 배워서 이용하기도 했다.

이렇게 밤하늘을 바라보던 사람들은 우주의 질서를 발견하고자 하는 지속적이고 진지한 염원을 품게 되었다. 결국 이런 오랜 노력으로 별들의 무늬를 여러 가지 별자리로 정리하게 되었다. 도드라진 별들을 점과 선으로 이어 윤곽을 그리고 동물 이름이나 사물, 상징이나 기호 등을 붙인 것이다. 이러한 별자리는 대개 신화와 당시 생활양식을 반영하기 때문에 여러 문화의 상상력의 소산이다.

이 책은 이처럼 오랜 시간을 통해 정리된 별자리들을 체계적으로 관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가이드북이다. 맨눈이나 천문관측기구를 사용해 관찰할 수 있는 주요 별자리를 정리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주요 별자리들의 위치와 가장 밝은 별의 이름, 보기 쉽게 작성된 별자리 차트와 다양한 하늘 사진과 도해, 특히 북반구와 남반구의 계절별 하늘을 모두 담아 천문학의 즐거움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독자들을 안내한다. 책을 가득 채운 아름다운 밤하늘과 별을 찍은 사진은 이 책이 단순히 읽는 것만이 아니라 계속 펼쳐보게 만드는 특별한 선물이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눈앞에 펼쳐지는 신비한 광경에 나도 모르게 탄성이 터져 나올 것이다. 이런 사진들은 단순한 놀라움을 넘어서 자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의 눈과 마음을 별이 쏟아지는 하늘 속에서 쉴 수 있도록 해주는 휴식처가 될 것이다. 마치 직접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사진들은 보면 볼수록 더욱 빠져드는 놀라운 별자리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1. 책의 특징 : 별자리를 알면 천문학이 보인다.

밤하늘에는 볼 것이 무척 많다. 쌍안경이나 망원경으로 보든, 이런 광학장비 없이 그냥 맨눈으로 보든 일평생을 봐도 지겹지 않을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별과 별자리들은 항상 같은 자리에 있는 반면에 행성들은 하늘을 배경 삼아 움직인다. 이 때문에 시간에 따라 각각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유성과 개기일식은 순식간에 사라지지만, 놀랍도록 아름다운 장관을 선사한다.
이처럼 밤하늘이 어떻게 펼쳐져 있는지, 주요 별자리들은 어디에 있는지를 살핀다든지, 특히 밝은 별의 이름을 외우며 보내는 시간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천문학의 즐거움을 더 깊이 맛보고 싶다면 이러한 공부는 필수적이다.
이 책은 특히 맨눈 외에는 별다른 관측도구가 없는 이들에게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물론 쌍안경이나 망원경을 구비한 사람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이 유익하다. 밤하늘에 대한 호기심 가득한 청소년뿐 아니라 나날이 늘고 있는 은퇴자들에게도 유용하고 흥미로운 책으로 다가갈 것이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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