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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들

도살자들

  • 유시 아들레르 올센
  • |
  • 살림
  • |
  • 2013-08-30 출간
  • |
  • 596페이지
  • |
  • ISBN 978895222723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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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생생한 사건 묘사와 극적인 전개로 캐릭터들이 살아 있는 것 같은 현장감을 주는 유시 아들레르 올센의 필력은 이 작품에서도 여지없이 빛을 발한다. 숨 막히는 추격전과 팽팽한 심리전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마지막으로 갈수록 점점 더 결말을 알 수 없이 만들어 독자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재미를 주고 있다. 폭력과 복수, 여성을 키워드로 독특하고 기발한 스토리를 만들어 내 평론가들의 극찬과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유시 아들레르 올센의 두 번째 폭발력 있는 재미와 감동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2012 배리상 최우수작품상에 빛나는
‘특별 수사반 Q’ 두 번째 이야기!

최상류층 엘리트들의 돈과 권력의 이면에 숨겨진 연쇄 살인
무자비한 폭력과 광기에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의 복수가 시작된다!

“그놈들 모두 죽여야 돼. 한꺼번에 죽여야 해.
놈들은 나를 찾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을 거야. 그리고 점점 다가오고 있어.”


▶ 내용 소개
2012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선정
『자비를 구하지 않는 여자』를 잇는 미결 사건 전담 ‘특별 수사반 Q’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자비를 구하지 않는 여자』로 글래스키상을 비롯 2012 배리상까지 수상하여, 헤닝 만켈, 스티그 라르손, 요 네스뵈와 이름을 나란히 하는 명실상부한 덴마크 천재 추리소설 작가로 인정받은 유시 아들레르 올센의 미결 사건 전담 ‘특별 수사반 Q’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도살자들』이 출간되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이 서사 구조가 탄탄하고 흡인력이 있어 각종 대형 상을 휩쓸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유시 아들레르 올센의 작품들은 전 세계 36개국에 수출되었고 영화 판권 계약이 계속되고 있다. 살림출판사에서 출간된 시리즈 1편인 『자비를 구하지 않는 여자』을 비롯, 『도살자들』『병 속에 담긴 메시지』『저널 64』등을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는 ‘특별 수사반 Q’ 시리즈는 사실적인 범죄 사건과 경찰 조직의 묘사, ‘칼 뫼르크와 아사드’ 콤비라는 독특하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인해 평론가들과 독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북유럽 추리소설의 대형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희생자 한 명당 카드 하나씩, 연쇄 살인의 증거인 여섯 장의 트리비알 퍼슈트 카드
‘범인의 자수’로 종결된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
미모의 여성 정치인 메레테 륑고르의 실종 사건을 명쾌하게 해결하여 일약 스타로 떠오른 코펜하겐 경찰서의 미결 사건 전담 ‘특별 수사반 Q’의 명콤비 칼 뫼르크와 아사드가 맡은 두 번째 사건은 ‘종결 사건’이다. 범인이 재판을 받고 복역하여 곧 출소를 앞두고 있는 종결된 사건이 왜 그들에게 주어졌는가?
휴가를 다녀온 칼 뫼르크의 책상 위에 20년 전 뢰르비의 여름 별장에서 두 오누이가 살해당한 사건 파일이 놓여 있다. 이 사건은 이미 11년 전 범인이 자수하여 재판을 받고 감옥에 수감되어 종결된 사건이었다. 그러나 익명의 제보자가 남긴 사건 파일을 살펴 본 칼 뫼르크는 이 사건이 한 사람이 아닌 여러 명이 벌인 정황을 발견하고 온갖 방해와 상부 압력에도 불구하고 재수사를 시작한다. 알고 보니 범인으로 기소된 남자는 패거리 중 제일 말단인 존재로, 그와 함께 패거리를 이루어 범죄를 저질렀던 나머지 사람들은 범죄 혐의를 벗고 덴마크 최상단의 엘리트로 사회지배층 계급이 되어 있었다. 거대한 성형외과 병원 여러 개를 거느리고 어마어마한 돈을 벌고 있는 남자, 덴마크 패션계의 거물이 되어 유럽 패션계를 쥐락펴락하는 남자, 주식 중개로 막대한 돈을 벌며 덴마크 주식 시장을 들었다 놨다하는 남자이지만, 이들은 사실 기숙학교 시절에 자행했던 것과 같은 무자비한 폭행이나, 동물을 숲에 풀어놓고 잔인하게 사냥하거나, 아시아 여성들을 성노리개로 삼는 등 너무나 잔혹하고 반인륜적인 악행과 폭행, 살인을 계속해서 저질러 온 것이었다. 그들과 한 패거리였으나 이유를 알 수 없이 그들에게서 도피 중인 여인이 사건 해결의 열쇠임을 깨달은 칼과 아사드는 그녀를 패거리들보다 먼저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녀의 행방을 찾으려다 오히려 목숨이 위험한 위기에 빠지게 된다.

사건의 열쇠를 쥔 여인의 미스터리한 행방
광기와 폭력의 제물이 된 칼과 아사드의 절체절명의 위기
기숙학교 시절 함께 악행을 저질렀던 패거리들 중의 유일한 여성인 ‘키미’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상류층의 부유한 인생을 뒤로 하고 길거리에서 11년째 노숙하며 패거리들을 피해 숨어 다니고 있고, 패거리들은 사립탐정을 고용하면서까지 그녀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뢰르비 오누이 살인 사건과 패거리들, 키미와의 연관성을 찾기 위해 폭력과 살인 사건의 단서를 찾으려 노력하던 칼과 아사드는 패거리들과 직접 부딪히기로 하고 그들의 사냥터로 잠입했다가 무자비한 폭력의 제물이 된다. 광기에 사로잡혀 이성 따윈 상실한 그들의 폭력은 경찰이라고 해서 고려되지 않는다. 과연 칼과 아사드는 어떻게 이 위기를 탈출하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생생한 사건 묘사와 극적인 전개로 캐릭터들이 살아 있는 것 같은 현장감을 주는 유시 아들레르 올센의 필력은 이 작품에서도 여지없이 빛을 발한다. 숨 막히는 추격전과 팽팽한 심리전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마지막으로 갈수록 점점 더 결말을 알 수 없이 만들어 독자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재미를 주고 있다.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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