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ㆍ독일ㆍ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
★★★ 입소문만으로 퍼져나간 신예작가의 화제작 ★★★
★★★ 전 세계 SNS를 ‘인증샷’으로 물들인 책 ★★★
“혼자여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
홀로 서지 못해서 외로운 것이다”
홀로 서는 법을 잊어버린 이들을 위한 ‘혼자의 철학’
‘외로움’이라는 말을 할 때, 어떤 감정이 드는가? 대다수의 사람들은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그리 반기지 않는다. 혼자 남겨졌다는 외로움을 사람들은 숨기고 싶어 한다. 왜 일까? 왜 사람들은 ‘혼자 있는 것’을 ‘외로운 것’으로 간주할까?
저자는 바로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좋은데도 남들에게 혼자 있다고 보이기는 그토록 싫어했던’ 자신에 대한 탐구였고, ‘외로움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하고 온전히 홀로 서는 삶’을 위한 결심이었다. 그녀는 매우 깊고 내밀하게 ‘혼자의 시간’을 보내며 비로소 ‘나’라는 사람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온전히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혼자인 것은 삶의 일부다. 하지만 외롭다는 것은 동정심과 비참함의 렌즈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을 의미한다. 외로움의 렌즈를 통해 자신을 바라보면 불안해지고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자신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자존감이 낮아진다. 나 자신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저주처럼 여기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외로움이다. 외로움은 혼자인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저 당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의할 뿐이다. _ 본문 중에서
혼자인 것은 삶의 일부이며 사실은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삶에서 끝이 없는 관계는 없다. 그건 가족도 마찬가지다. 모든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서 언젠가 떠나간다. 그게 인생이다. 영원할 수 있는 유일한 관계가 있다면, 그건 바로 나 자신과의 관계다. 우리 삶에서 가장 단단하게 지켜야 하는 관계는 다름 아닌 바로 ‘나와의 관계’인 것이다.
그러므로 ‘혼자인 것’은 결코 ‘외로운 것’이 아니다. 혼자인 것은 당신이 당신 자신과 함께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절실한 깨달음의 여정으로 독자들을 인도한다. 외로움이라는 렌즈는 창밖으로 던지자. 그러면 비로소 나의 내면을 깊이 바라볼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찾아올 것이다.
“무서운 소식은, 이제 네가 혼자라는 거야.
하지만 멋진 소식도 있어. 네가 이제 혼자라는 거지.”
_ 테일러 스위프트
혼자를 키우고, 혼자를 사랑하는 법을 위한 안내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말처럼, 생각을 전환하면 혼자의 시간은 무한한 기회의 시간이 된다. 당신의 내면에는 여행하고 탐험해야 할 무한한 세계가 있다. 작가 펄벅은 말했다. “내 안에는 나 혼자 살고 있는 고독의 장소가 있다. 그곳은 말라붙은 마음을 소생시키는 단 하나의 장소다.” 당신도 당신만의 장소를 찾아라. 당신 내면의 빛이 당신을 인도할 수 있도록 버튼을 켜야 할 때다.
삶이 힘들다고 느껴지는 건, 너무 열심히 애쓰며 살아서가 아니다. 나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너무 적게 하기 때문에 힘든 것이다. 그러므로 혼자의 시간을 누리며 나의 내면에 기쁨을 채우는 일을 하루에 단 한 가지라도 의식적으로 해보자. 일상생활에서 온전히 나 자신마을 위해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설레는 일, 기대되는 일을 해보자.
인생은 하루아침에 마법처럼 바뀌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살아가는 방식을 조금씩 바꿀 때 변화되어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내면에는 무엇이 있는지, 당신은 무엇을 탐험하고 싶은지 깨닫게 되길 바란다. 이제 당신은 혼자다. 그러나 외로운 혼자가 아니라 충만한 혼자다. 혼자를 키우고, 혼자를 사랑하며 그렇게 완전하게 홀로 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