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줄기세포, DNA? 그게 뭐야?
나는 왜 코끼리보다 몸집이 작을까?
나는 왜 엄마 아빠랑 이렇게 닮았을까?
세포, 줄기세포, DNA, 암세포…….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아이스 브레이크 과학수업1 세포〉를 펼쳐보세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진행되는 과학수업에서 세포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것입니다. ‘나는 왜 코끼리보다 몸집이 작아?’ ‘나랑 내 동생은 왜 엄마 아빠랑 이렇게 닮았어?’ ‘몸에 때는 왜 생기는 거야?’ ‘왜 골고루 잘 먹어야 해?’ 쏟아지는 아이들의 ‘왜?’라는 질문의 해답을 열림원어린이 〈아이스 브레이크 과학수업〉에서 찾아보세요. 아이들의 질문이 많아진다는 것은 아이들이 성장하고 있고, 그들의 세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반가운 증거입니다.
과학은 시로부터 탄생했다.
시대가 변하면 과학과 시는
더 높은 수준에서 친구로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_요한 볼프강 폰 괴테
기초과학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물건, 기술, 의학 등 모든 것의 밑바탕입니다. 우리가 머나먼 과거와 달리 윤택한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모든 기술이 과학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선진국은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과학 인재 육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나라 중국에서는 과학자들을 영웅으로 대접하고 존경하며, 과학기술과 산업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과학 교육과 기술, 인재 발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기초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과학적 사고에 익숙해질 수 있다면 우리 과학의 미래도 밝을 것입니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불후의 명작을 남긴 문학가이자, 과학자, 철학자입니다. 그는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허물고, 융합해 냈습니다. 자연과학 연구의 내용이 문학 작품의 소재가 되고,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창의적 융합 학문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과학 지식을 딱딱한 교과서를 읽고 단순히 외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듯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과학 지식과 동화가 만나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워주고 지적 유연성을 길러주어 미래를 이끄는 융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재미있는 동화로 읽는 과학 이야기, 아이스 브레이크 과학수업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