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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이기는월급의경제학

불황을이기는월급의경제학

  • 양재우
  • |
  • 초록물고기
  • |
  • 2013-08-30 출간
  • |
  • 228페이지
  • |
  • ISBN 97889949654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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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부 힐끗 봐도 마이너스 인생

1장 경제적 낀 세대
- 글로벌 금융 위기가 뭐길래!
- 아! 대한민국
- 경제적 낀 세대

2장 글로벌 금융위기가 몰고 온 하우스 푸어
- 투자와 투기 사이에서의 오리무중(五里霧中)
- 부동산 시장 과열의 원인, 주택 선분양제도(先分讓制度)
- 부동산 시장 붕괴의 주범, 글로벌 금융위기
- 집 때문에 슬픈 동물, 하우스 푸어
- 렌트 푸어의 한숨

3장 힐끗 봐도 마이너스 인생
- 힐끗 봐도 마이너스 인생
- 만약을 위한 황금덫, 보험료
- 정말 무자식이 상팔자 아닐까, 사교육비
- 맞벌이의 여유가 만드는 함정
-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다

2부 반갑습니다, 최경자씨!

4장 돈과 인생 스토리
- [일 ? 돈 ? 밥] → 인생
- 과거의 일 VS 현대의 일의 의미
- 밥과 돈의 소중함
- 부자? 망상은 이제 그만

5장 반갑습니다, 최경자씨!
-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 상상, 그 이상의 암울한 미래
- 최경자가 누구래?
- 최경자's 산수공식

6장 이제 절약은 전략이다
- 절약, 넘버원 재테크
- 이제 절약은 전략이다
- 절약을 안 하는? 아니 못하는 이유
- 절약의 습관화가 편안한 노후의 삶을 이끈다
- 절약, 어떻게 해야 할까?

3부 최경자와의 동행

7장 최경자와의 동행
- 최경자와의 동행을 위한 두 가지 원칙
- 제1원칙 : 지출곡선을 낮춰라
* Tip1. 절약을 통해 지출을 수입대비 50% 내로 낮춰라
* Tip2. 월급이 오르면, 차액은 80% 이상 투자하라
* Tip3. 지금이 아니라면 더 이상 돈 모을 수 있는 시기는 없다
* Tip4. 1년 부자가 되라
- 제2원칙 : 투자하고 또 투자하라
* 투자시스템 갖추기 : 3개의 통장
* Tip1. 70:30은 없다. 무조건 대출원금부터 갚아라
* Tip2. 투자할 때 세 가지는 꼭 명심하라
* Tip3. 인덱스 펀드(Index Fund)를 통한 시스템적 투자법을 활용하라
- 시스템적 투자법
- 5년간(2006년 ~ 2010년)의 적립식 투자를 통한 수익률 분석

8장 최경자의 스펙
- 미래, 더 높은 곳을 향하여
- 최경자의 스펙 : 규모
- 최경자의 스펙 : 3단계 비용 충당법
* Step 1. 연금은 마지막 보루, 최대한 부어라
Step 1-1 국민연금
Step 1-2 개인연금 - 소득공제 혜택 뒤에 숨은 무시무시한 진실
Step 1-3 퇴직연금
* Step 2. 노후를 위한 마지막 목돈, 2억
Step 2-1 2억 어떻게 만들지? - 2억 만들기 프로젝트
Step 2-2 원금+수익에 대한 전략적 과정 관리

9장 최경자의 완성
- 여사님, 여사님!
- 월 33만 원의 의미
* Step 3. 미래 할 일 찾기
Step 3-1 미래의 일이 가져야 할 네 가지 추구점
Step 3-2 미래의 일을 찾는 세 가지 요령
Step 3-3 하루 2~3시간 투자로 미래의 전문성 만들기
- 최경자의 완성

10장 최경자라서 행복? 최경자를 넘어야 행복?
- 현재의 행복 VS 미래의 행복
-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
- 민식이의 행복론
-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
-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에필로그

도서소개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돈과 행복의 균형점,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이하 ‘최경자’)를 누릴 수 있는 삶의 접점을 찾고자 했습니다.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방법은 장기 불황과 매년 반복되는 불안한 고용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직장인으로서는 최선은 아닐지라도 차선의 선택 혹은 실행 가능한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돈과 행복의 균형점,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이하 ‘최경자’)를 누릴 수 있는 삶의 접점을 찾고자 했습니다.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방법은 장기 불황과 매년 반복되는 불안한 고용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직장인으로서는 최선은 아닐지라도 차선의 선택 혹은 실행 가능한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불황 극복의 해법이 타당한지를 독자가 따져보고 실행해 보는 것도 가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경제적으로 낀 세대,
그들이 믿을 수 있는 것은 뭐?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

우린 한동안 눈물을 흘리며 힐링도 했고, 진지하게 멘토링을 받기도 했으며, 열정적으로 자기계발도 했었다. 그러나 과연 우리 삶은 얼마나 바뀌었을까? 그토록 ‘내 탓이요’를 외치며 내가 바뀌면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바뀔 거로 생각한 우리는, 이제 지쳤다.
우리를 격하게 감동하게 한 힐링이 왜 이제 와서 무용지물이 된 것일까? 그것은 아픔을, 고난을, 위기를 진통제로 잠시 잊게 하는 것에 불과한 기만행위임을 우린 깨달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더 이상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 똑같은 것으로는.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삶이 지금처럼 위태로웠던 적은 없었다고 말한다. 특히 3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의 직장인들을 ‘경제적으로 낀 세대’로 부르며 이들의 노후는 그야말로 암흑이라고 한다.
이 ‘낀 세대’는 힘들게 아파트를 마련했으나 고점에서 추락하여 투자 대비 마이너스이거나 간신히 원금 정도가 된 지 오래되었고, 은행의 대출이자는 매월 꼬박꼬박 빠져나가는 상황이라 경제적 여유가 없다. 또한, 아내 혹은 남편 몰래 투자한 주식은 반 토막이 되어 회복될 기미도 없고, 은행에서 연 20~30% 수익률을 보장한다던 해외펀드 또한 마이너스 30% 수익률을 기록 중이어서 이제는 손해를 보고라도 찾아서 써야 할 형편이다. 그리고 아이들의 사교육비로 허리가 휠대로 휘었으며, 게다가 신용카드 회사는 쓴 것도 없는데 몇 백만 원의 청구서를 보내온다.
이 암울한 상황이 개인의 잘못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 아파트를 산 것도, 대출을 받은 것도, 주식투자를 한 것도, 사교육을 시킨 것도 다 개인이 선택한 일이므로 그들이 책임지면 끝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정부의 책임도 막중하다. 그러나 경험적으로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정부가 해결해주길 마냥 바라는 것은 가능한 일이 아님을 우린 잘 안다. 따라서 저자는 이와 같은 ‘낀 세대’에게 가장 중요한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세상 넘버원 재테크는? 바로 절약이다.

재테크를 말하면서 그 중의 으뜸을 절약이라 하는 것은 구태의연한 방법이라고 비난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린 언제부터 구멍 난 양말을 기워 신지 않고, 화장지를 아껴 쓰지 않으며, 치약을 끝까지 짜 쓰지 않고, 연필을 볼펜에 끼워 쓰지 않는다. 그것 아껴서 얼마나 되겠나 싶겠지만, 카드 청구서를 보면 몇 만 원이 모여 몇 백만 원이 되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소득에 한계가 있음을 안다. 따라서 그 범위 내에서 소비하며 절약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걸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저자는 그 이유가 뇌의 문제라고 지적한다. 디스펜자(Dispenza, Joe)가 언급했듯 뇌의 신경망은 많이 쓰고, 자주 활용할수록 더 활성화되고, 마침내 자동화 시스템처럼 작용한다. 저자는 소비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소비에 익숙하고, 소비를 통해 화학물질(도파민, 세로토닌)을 분비하는 우리는 소비를 하며 즐겁고 행복한 기분에 빠지게 된다고 한다. 또한, 소비는 습관이 되어 처음엔 소비의 즐거움이 오래가는 것 같지만, 점차 주기가 짧아지고 그럴수록 다시 소비하는 소비의 악순환이 된다고 지적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소비의 악순환을 끊어낼 수 있을까? 저자는 금연처럼 소비도 한 번에 끊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모질게 마음먹고 소비의 금단현상을 과감히 한방에 끊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자동화된 신경망이 와해하기 시작하고, 더 나아가 절약에 대한 새로운 신경망이 조금씩 구축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지출항목별 절약법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아낄 수 있는 부분을 조목조목 예시해가며 따진다. 휴대폰비 부분에선 ‘스마트폰이 삶의 여유’를 빼앗아 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것을 권유하고, 자가용 유지비에선 과연 체면이 부채를 탕감해주는지도 따져보라고 말한다.

Tip1. 절약을 통해 지출을 수입대비 50% 내로 낮춰라
가능한 일일까? 저자는 선지출 후투자에서 선투자 후지출로 생활방식을 바꾸면 가능하다고 말한다. 수중에 50%의 자금밖에 없고, 그 돈으로만 생활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가능합니다. 이것을 현실로 받아들이면 자연스럽게 절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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