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사람부터 신화와 역사, 문화, 그리고 다양성에 이르기까지
21세기 세계 변화의 중심이자 무한한 가능성의 나라,
인도로 떠나는 67편의 가깝고도 낯선 이야기들
☆★☆ SERI( CEO에서 극찬을 받은 인기 강의 ☆★☆
《최소한의 인도 수업》은 온라인 강의를 기반으로 한 책이기 때문에, 마치 강의 현장에 있는 것처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저자의 입말을 최소한으로 수정해 실었다. ‘사람과 신화, 역사와 문화, 다양성’ 다섯 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리된 67편의 인도 이야기는 저자의 편안하고 다정한 어투와 함께 3~4쪽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또한 책 전반적으로 실린 도판을 통해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지금도 인도는 무한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나라다. 어제와 오늘이 켜켜이 쌓여가며 괄목할 만한 ‘내일의 세계’를 이루고 있는 21세기 게임 체인저다. 《최소한의 인도 수업》은 그 인도의 일부분을 담은 책이다. 인도로 떠나는 그 가깝고도 낯선 67편의 이야기들을 계기로 인도에 관한 오해와 편견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덜 알려진 인도의 다채로운 면모”가 더 멀리, 더 깊이 알려지게 될 것이다. 우리가 《최소한의 인도 수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의 모래알은 덜 알려진 인도의 다채로운 면모입니다. 반짝이는 것들이 다 금이 아니듯 금이 아닌 모래알도 반짝일 수 있다고 믿는 저는 이 책의 모래알들이 더러는, 때로는 누군가의 내적 모래밭에서 지혜와 지식의 금모래, 은모래로 반짝이기를 기대합니다.”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