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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너희들의노래를불러라-02(우리시대교사시선)

얘들아너희들의노래를불러라-02(우리시대교사시선)

  • 이오덕
  • |
  • 고인돌
  • |
  • 2013-08-25 출간
  • |
  • 125페이지
  • |
  • ISBN 978899437259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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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시_ 참된 아름다움이 무엇인가

1부 내가 죽으면 누가 우리 얘기를 봐 줄까요


참회
출석부
그날도
산골 아이
동시를 쓰랍니다
상장
아이의 울음
떠드는 이유
세상이 새롭게 보이더라
시를 어떻게 써야 합니까
너희들만 보면
오백오십(五五0) 원짜리의 시(詩)

2부 얘들아 너희들의 노래를 불러라

얘들아, 너희들의 노래를 불러라
아이들이 없다
아이들은 말이 없었다
어린이는 무엇일까요
내가 할 일
진짜 사람
아이들과 까치 새끼
모래밭에 그리는 꿈
저 아이에게 상을 주셔요
인류의 희망

3부 아이들의 이름을 말해다오 바람이여!

교회당 뾰족탑

내가 행복을 느끼는 때
부활
풀 한포기 이름
바람에게
들국화
늙은 감나무의 역사
그것이 무엇입니까
개 짓는 소리 2
개 짓는 소리 6
쉬운 말 우리말로
말과 글이 있기에

다시 처음부터_ 이주영

도서소개

[우리시대 교사시선] 두 번째 시집으로 참교육자 이오덕 선생님의 10주기를 맞이하여 추모시집 《얘들아 너희들의 노래를 불러라》을 펴냅니다. 이 시집의 원고는《이오덕 유고시집 (이 지구에 사람이 없다면 얼마나 얼마나 아름다운 지구가 될까?)》(고인돌, 2011)에서 뽑았습니다. 《이오덕 유고시집》은 이오덕 선생님이 1950년대부터 2003년 돌아가실 때까지 쓴 발표하지 않은 시 341편을 모아 983쪽 양장본에 담아냈습니다. 이 추모시집은 이오덕 연구가 이주영 어린이문학협의회 회장이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즐겨 낭송하는 35편을 골라 엮었습니다.
마음 속에 꽉 찬 것을 토해 놓은 시

도서출판 고인돌은 우리 겨레와 인류의 희망인 아이들 삶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평생을 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면서 참교육 실현을 위해 온 몸과 마음을 다 내 놓은 교사들이 우리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실천 한 삶을 올곧게 담아낸 시를 골라서 [우리시대 교사시선]으로 펴냅니다. [우리시대 교사시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교육 현장에서 평생을 아이들과 함께 살아온, 아이들한테 조금이라도 더 올바른 교육을 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애 쓴 교사들 마음을 풀어놓는 멍석마당입니다.
[우리시대 교사시선] 두 번째 시집으로 참교육자 이오덕 선생님의 10주기를 맞이하여 추모시집 《얘들아 너희들의 노래를 불러라》을 펴냅니다. 이 시집의 원고는《이오덕 유고시집 (이 지구에 사람이 없다면 얼마나 얼마나 아름다운 지구가 될까?)》(고인돌, 2011)에서 뽑았습니다. 《이오덕 유고시집》은 이오덕 선생님이 1950년대부터 2003년 돌아가실 때까지 쓴 발표하지 않은 시 341편을 모아 983쪽 양장본에 담아냈습니다. 이 추모시집은 이오덕 연구가 이주영 어린이문학협의회 회장이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즐겨 낭송하는 35편을 골라 엮었습니다. 이오덕 선생님 10주기를 맞이하면서 선생님이 토해낸 시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만날 수 있는 작은 시집이 필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1부 [내가 죽으면 누가 우리 애기를 봐줄까요]에는 학교에서 직접 만난 아이들 이야기를 쓴 시에서 골라 넣었습니다. 2부 [얘들아 너희들의 노래를 불러라]에는 ‘어린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이나 ‘어린이에 대한 희망과 믿음’을 표현한 시를 추려 실었습니다. 3부 [우리들의 이름을 말해다오, 바람이여!]는 자연을 비롯한 여러 대상이나 현상에 대한 마음을 담은 시를 모아놓았습니다.
평생을 우리 겨레와 겨레의 어린이를 살리기 위해 온 힘을 쏟았던 한 사람이 ‘마음 속에 꽉 찬 것을 토해 놓은 시’를 만나게 하고 싶습니다. 이 만남으로 우리가 지금 여기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열쇠를 얻을 수 있고, 첫걸음을 올바르게 내딛을 수 있는 물꼬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대는 모든 것을 ‘다시 처음부터’ 살펴보고, 생각하고, 시작해야 하는 슬픈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 겨레와 우리 겨레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살리고 교육을 살리기 위해 이 시집이 작은 밑돌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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