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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비결

신용호비결

  • 이승훈
  • |
  • 지혜의나무
  • |
  • 2013-08-23 출간
  • |
  • 347페이지
  • |
  • ISBN 979118506202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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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序文

제1편 인자불이人自不二
자연의 생명生命은 순환循環이다
사람의 생명生命은 일기一氣로부터 시작 되었다
사람의 생명과 함께 한 또 다른 탄생
⑴ 성性&명命
⑵ 원신元神&식신識神
⑶ 혼魂&백魄
⑷ 정精&기氣&신神
⑸ 선천先天의 기수起數
⑹ 12정경正經과 기경8맥奇經八脈
공수래空手來 공수거空手去는 공수표空手票다
호법신護法神
선천先天&후천後天

제2편 도道
신神의 조화造化 유儒·불佛·도道
무위無爲의 세계世界 도道
도道를 이끌어 주는 경전經典들
⑴ 도덕경道德經
⑵ 태상노군설상청정경太上老君說常淸靜經
⑶ 남화진경南華眞經
⑷ 황제음부경黃帝陰符經
⑸ 도장道藏
수련을 이끌어 주는 도서들
⑴ 종여전도집鍾呂傳道集
⑵ 영보필법靈寶畢法
⑶ 태을금화종지太乙金華宗旨
수련을 이끌어 주는 용어들
⑴ 현玄
⑵ 현관玄關
⑶ 곡신谷神
⑷ 청탁淸濁&동정動靜
⑸ 내공內功
⑹ 호흡呼吸과 호식呼息 그리고 태식胎息
⑺ 주천周天
⑻ 화후火候
⑼ 감리坎離
⑽ 용호龍虎
⑾ 연홍鉛汞
⑿ 목욕沐浴
생활속의 도道
⑴ 일상에서 양생술
⑵ 여자의 생리와 기의 작용
⑶ 몸 안의 탁기濁氣에 물의 쓰임
⑷ 도가와 음식

제3편 단도丹道의 길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鄕을 찾아
수련 체계修煉體系
⑴ 정좌공의 체계
⑵ 연신섭기煉身攝氣 인선법引仙法
⑶ 인체내공선人體內功線
⑷ 안신조규安神祖竅
⑸ 진양화進陽火 퇴음부退陰府
⑹ 연정화기煉精化氣 인선공人仙功
⑺ 연기화신煉氣化神 지선공地仙功
⑻ 연신환허煉神還虛 천선공天仙功
(9) 여선女仙들 이야기
① 서왕모西王母
② 손불이孫不二

제4편 정좌靜坐
반좌盤坐의 자세
수식手式
입정入定
「태을금화종지太乙金?宗旨」의 수련 단계와 방법
왕중양조사王重陽祖師의 심전心傳
기식氣息의 신비
정좌를 이끌어주는 보조공
1) 삼공三功
① 정좌공靜坐功
② 외동공外動功
○ 평형공平衡功
○ 참장站?
③ 보조공補助功
○ 수공睡功
○ 자연환기법自然換氣法
○ 도일정월화귀기법盜日精月華歸己法
2) 오술五術과 구법九法

제5편 도가道家의 계보系譜
신선체계神仙體系
1) 오등신五等神
2) 삼청三淸과 존신尊信
3) 천지일월성신 등 제 대신天地日月星辰等?大神
4) 진인과 선인?人,仙人
5) 전진도全進道와 각 계파系派
6) 도교의 인물人物

도서소개

우리나라에는 선도에 관한 역사를 기록한 저술은 많으나 전통 선도를 공부하는 과정 즉 교육용으로 저술한 것은 16세기 전반기를 살아온 북창 정염鄭?(1506~1549)의「용호비결龍虎秘訣」을 꼽을 수 있고 그 밖에는 일반에게 알려진 것이 없다, 북창은 그 시대 기인으로 유·불·도를 넘나들면서 소요자재 한 분으로「용호비결」이란 걸작을 세상에 내놓았다, 4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선도를 지망하는 후학도 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그로인해 선도의 맥은 단절됨이 없이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
중국 전진도 용문파의 전통 수련공법!
「용호비결龍虎秘訣」의 부족한 곳은 채우고, 잘못된 곳은 바로잡아
새롭게 구성된 도가전통 수련공법이 새로이 발간되었습니다.

...반드시 明師와의 만남이다. 대개는 항간의 잡설과 주워들은 학설로서 지엽적인 것만 추구하다 보니 大道가 날로 멀어지게 되고, 異端이 다투어 일어나는 풍속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며 만고의 진리를 가장하여 배우는 이들을 미혹에 빠트리면서 요결을 가르치고 법식을 전수하니 섬뜩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늘을 감동시키는 공덕을 쌓아야 명사와의 인연을 짓는 법. 만약 명사의 지점이 없다면 어떻게 화로를 앉히고 솥단지를 세울 것이며 어떻게 채약하여 약을 얻는다 하겠는가! ...
- 작가의 서문 중에서

北窓선생의 “龍虎秘訣”이 햇빛을 본지도 어언 450여년이 지났다. 우리나라에서 仙道의 교재가 일천한 가운데 북창선생의 용호비결은 캄캄한 적막속의 한 줄기 횃불이었을 것이다. 이 용호비결을 교재로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선도의 길을 걸었으리라! 나도 이 내용을 탐독해 보았으나 공부가 익어감에 따라 이것은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다. “修丹之道는 지극히 간단하고 지극히 쉽다.”로부터 시작한 이 修丹이라는 단어나 문장이 100% 이해 불가다. 閉氣와 胎息, 周天火候가 선도의 전부인양 소개하였으나 이것을 그대로 따라 공부하고 있는 선도인 들이 없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北窓 鄭?(1506~1549)은 당시 선도의 일가를 이룬 선생의 지도 없이 독학으로 공부한 자체부터 旁門左道의 길을 걷게 된 것이라고 나는 단언한다. 우리나라에서 신선의 경지에 오른 김가기, 최치원 등도 중국에서 스승들에게 사사받음으로서 높은 경지를 이루어 내지 않았는가?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
- 작가의 후기 중에서

서문 중에서
“세간에서 가장 얻기 어려운 것이 사람 몸 받는 일이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가장 얻기 어려운 것이 도이다.” 먼저 도의 세계로 들어간 선각자의 말이다. 비록 사람이 삼재품 대열에 끼어 만물의 영장이 되었으나 그것을 최상으로 끌어 올리는 일은 스스로에 달려 있다고 할 것인즉 도가수련을 선택한 선각자의 넋두리 같지만 후학도 들에게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일갈이기도 하다. 즉 너무 쉽게 생각해서 쉽게 얻으려 하지 말라는 일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길을 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많은 망설임을 감당해야 했다, “인류가 탄생한 이래 많은 득도 지망생들이 이 길에 나섰지만 유·불·도를 포함하여도 정과를 이룬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되느뇨?” 나 자신에게 물어 보았다, 바로 답이 돌아왔다, “석가세존께서도 500생을 윤회하고 득도하여 대각을 이루 셨느니...” 그렇다, 득도하겠다는 것에 매달리면 또 다른 번뇌와 망상이 나의 뼈와 살을 파고 들어올 뿐이다.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시작했다, 도의 정신만을 보고 무식하게 뛰어들었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무엇보다도 늦은 나이에 시작한 공부이기에 아까운 시간을 허비해 버린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얻을 수 있는 것도 있었다, 그중 하나는 진가를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이다. 간단한 예를 든다면 이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배우고자하는 문중이 얼마나 오랜 전통과 정통성이 있느냐를 알아 본 다음, 배우는 공법으로 진선들이 배출되었느냐, 그리고 직접 가르치는 선생님의 공능은 실재 존재하느냐, 또 선생님 은사의 경지는 어느 정도냐, 정도만 검증해도 충분한 답이 될 것이다. 콩에서 팥이 생기지 않으며 봉황이 까마귀를 기르지 아니하는 것과 같이 삿된 스승이나 이상한 지파들은 모두 당대에 만들어져서 수 천만 명의 회원을 거느린다고 자랑했지만 결국 당대에 사라져 버리고 말았지 않았는가? 도가의 도조는 노자다. 노자의 맥을 이어받아 그 공법을 계승하는 종파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것이 우리의 공부다.
또 하나는 반드시 명사明師와 만남이다. 대개는 항간의 잡설과 주워들은 학설로서 지엽적인 것만 추구하다 보니 대도가 날로 멀어지게 되고, 이단이 다투어 일어나는 풍속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며 만고의 진리를 가장하여 배우는 이들을 미혹에 빠트리면서 요결을 가르치고 법식을 전수하니 섬뜩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늘을 감동시키는 공덕을 쌓아야 명사와의 인연을 짓는 법. 만약 명사의 지점이 없다면 어떻게 화로를 앉히고 솥단지를 세울 것이며 어떻게 채약하여 약을 얻는다 하겠는가, 간을 가리켜 용이라 하고 폐를 호라 하나 어떻게 교합시킬 수 있으며, 감坎이 연鉛이 되고 이離가 홍汞이 됨을 알지만 어떻게 빼고 더함을 얻을 수 있겠는가. 어떻게 하거河車를 굴리고 화후조절은 어떻게 할 것이며 어떻게 활자시를 기다려서 공양하며 어떻게 결태와 결단은 할 것인가. 이것을 명사의 지점 없이 삿된 스승을 만난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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