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판을 뒤집는 새로운 무기, 프로세스 프롬프팅!
‘AI와 함께하는 미래! AI를 쓰는가, AI에 끌려가는가?’
학문적 전문성과 실무적 경험, AI 혁신역량을 갖춘
양회창 교수의 통찰!
여러 기업 사례를 통해 새로운 AI 시대의 경영 혁신 방향 제시
저자 양회창 교수가 이 책을 집필한 목적은 분명하다. AI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음에도, 많은 조직과 개인이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라는 난관에 부딪히거나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혼란을 겪는 경우를 자주 목격해 왔다. ‘이론적으로는 알겠는데, 막상 실무에서는 어떻게 적용하지?’라는 고민도 적지 않다. 저자는 오랫동안 축적해 온 학술적 통찰과 현장 중심의 실무 노하우를 결합하여 AI가 실제 경영 현장에서 어떤 문제를 어떻게 풀어낼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그뿐만 아니라 AI가 가져다줄 혁신이 단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문화·인재 양성·새로운 교육 모델까지 포함한다는 사실도 강조하고 싶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 그리고 기업 임직원 및 경영자분들이 기대하실 수 있는 효과와 배움의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AI를 전략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다. AI는 단순히 업무를 자동화하거나 데이터를 처리해 주는 도구가 아니라, 우리의 사고방식·의사결정 프로세스·조직 문화 전반을 바꿀 수 있는 촉매이다. 책에서는 이를 위해 프로세스 프롬프팅, 경영 전략 기법,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 독자들이 실제로 자신만의 조직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둘째, 실무 현장과 밀접하게 연결된 AI 활용 사례를 볼 수 있다. 저자가 여러 기업을 컨설팅하고, 공공기관이나 소상공인 지원 업무에 참여하며 체득한 노하우가 곳곳에 녹아 있다. AI가 어떻게 브레인스토밍부터 마케팅 전략 수립, 문제 해결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활용, 의사결정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지 구체적인 적용 사례와 함께 다루었다.
셋째, 지속 가능한 혁신이다. AI는 단기간의 이슈나 유행이 아니라, 앞으로 경영·교육·사회 전반에 걸쳐 중장기적 변화를 가져올 핵심 동력이다. 이 책에서는 AI와 인간의 협력을 중심으로 어떻게 조직혁신을 일으키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미래지향적인 관점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저자 양회창 교수는 “저 역시 이 책을 집필하면서 스스로 많은 배움을 얻었다. 아무리 훌륭한 연구와 이론도 현장에서 조직과 사람의 실제 고민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큰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라며 “그래서 학술 논문과 컨설팅 경험, 그리고 교육 현장의 혁신 사례를 모두 합쳐 ‘최대한 실무 중심으로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해 보자’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완성했다.”라고 밝혔다.
저자는 앞으로도 AI와 조직의 상생, 혁신적인 교육 모델, 그리고 개개인이 자기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장안대학교 교수와 국제융합경영학회(ICMA) 회장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첨단 연구 성과를 결합해 더 많은 분들과 지식을 나누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책을 읽는 독자들께서는 미래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될 것이다. AI가 제공해 주는 가능성은 매우 광범위하고도 강력하다. 이제 남은 과제는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실행할 것인가’이다. 저자는 이 책이 바로 그 도전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 감히 믿는다. 독자 여러분이 조직과 사회에 좋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저자로서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느낄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