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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의 금기를 찾아서

학계의 금기를 찾아서

  • 강성민
  • |
  • 살림
  • |
  • 2013-04-12 출간
  • |
  • 96페이지
  • |
  • 163 X 255 X 15 mm
  • |
  • ISBN 978895222398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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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ㆍ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ㆍ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지난 1차 출간분 50권에 이어 『책과 세계』 『일본의 정체성』 『프랑스 혁명』 『호감의 법칙』 등 총 30권의 책을 더 내놓는다.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 중이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 내용 소개
이 책은 저자가 교수신문에서 학술기자로 활동하면서 느낀 학계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나름의 시각에서 주제화해서 정리하고 비판한 것이다. 저자는 정말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 희극(戱劇)이 존재하는지 아냐고 맹랑한 질문을 한다. 그의 비판에 의하면, 생태주의자들은 현대사회의 반생태성을 비판하지만 자신들 논리의 반생태적인 부분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문화평론가들도 자신들의 글에 ‘문화’와 ‘비평’이 빠져 있고, 오히려 자신들의 글쓰기가 ‘문화비평’의 대상이라는 점을 인식하지 못한다. 또한 우리 학문의 미국의존성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자신이 유럽 의존적이라는 점을, 민족 의존적이라는 점을 모르고 있다고 한다. 그가 ‘대형 보수공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스스로 ‘배은망덕자’의 신세가 될 수밖에 없었던 고민이 무엇인지 그 속내를 들어보자.


목차


학계의 금기를 말하며
스승 비판
전공불가침의 법칙
논문 형식의 실험
이성의 세계에서 추방된 주제들
생존 인물에 대한 탐구
진보 없는 보수, 보수 없는 진보
김우창 혹은 학제성
참을 수 없는 생태의 비생태성
문화비평에 ‘문화’와 ‘비평’이 없다
대중적 글쓰기의 허구성
근대성 콤플렉스

도서소개

인류의 방대한 지식을 우리 언어로 풀어낸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제61권 『학계의 금기를 찾아서』. 이 시리즈는 '세상의 모든 지식'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파트별로 모아놓음으로써 우리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고 성취감을 놓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살림지식총서」를 큰글자로 읽는다. 기자 출신의 강성민이 저술한 이 책은, 학계의 금기에 관한 발견과 분석, 묘사와 고발이 거칠게 어우러진 유쾌하진 공간 속으로 안내하고 있다. 교수신문에서 기자로 일하면서 경험한 학계의 고질적 문제점을 나름의 시각에서 주체화해서 정리하고 비판한다.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ㆍ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ㆍ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지난 1차 출간분 50권에 이어 『책과 세계』 『일본의 정체성』 『프랑스 혁명』 『호감의 법칙』 등 총 30권의 책을 더 내놓는다.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 중이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 내용 소개
이 책은 저자가 교수신문에서 학술기자로 활동하면서 느낀 학계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나름의 시각에서 주제화해서 정리하고 비판한 것이다. 저자는 정말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 희극(戱劇)이 존재하는지 아냐고 맹랑한 질문을 한다. 그의 비판에 의하면, 생태주의자들은 현대사회의 반생태성을 비판하지만 자신들 논리의 반생태적인 부분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문화평론가들도 자신들의 글에 ‘문화’와 ‘비평’이 빠져 있고, 오히려 자신들의 글쓰기가 ‘문화비평’의 대상이라는 점을 인식하지 못한다. 또한 우리 학문의 미국의존성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자신이 유럽 의존적이라는 점을, 민족 의존적이라는 점을 모르고 있다고 한다. 그가 ‘대형 보수공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스스로 ‘배은망덕자’의 신세가 될 수밖에 없었던 고민이 무엇인지 그 속내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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