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만 부 돌파
•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아마존 분야 15년 연속 1위
• 벤저민 하디, 하브 에커, 브라이언 트레이시, 토니 로빈스, 제임스 클리어 강력 추천
• 이 시대 최고의 CEO 어드바이저, 하이퍼포먼스 코치, 키노트 스피커
• 20대 자수성가 백만장자 성공 멘토
• 120년 전통 자기계발 전문지 《석세스》 발행인
아주 작은 변화가 폭발적인 성공을 낳는다
단 하나의 성공 원리, 컴파운드 이펙트
《퓨처 셀프》의 벤저민 하디, 《백만장자 시크릿》의 하브 에커,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의 브라이언 트레이시, 《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의 토니 로빈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제임스 클리어 등 이 시대 최고의 성공 멘토들이 극찬하며 반드시 읽기를 권하는 자기계발의 고전.
이 책의 저자 대런 하디는 자칭 선구자라는 이들이 ‘최신의 과학적 방법’이라며 떠드는 소리를 속임수라고, 성공에 즉효약이나 만병통치약, 마법의 비법 따위는 없다고 단언한다. 왜일까? 성공의 원리는 더 이상 새로운 것, 감춰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너무 단순해서 무시하거나, 너무 익숙해서 간과할 뿐이다. 우리는 성공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알고 있다. 더 이상 새로운 뭔가를 배울 필요가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저런 ‘정보’가 아닌 실천에 필요한 ‘전략’이다.
저자는 아주 작은 변화가 꾸준함과 시간을 만나 폭발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내는 ‘컴파운드 이펙트’(복리 효과)와 그것을 구성하는 6가지 원리가 우리를 성공으로 이끄는 유일한 프로세스라고 천명한다. 이런 확신에는 세 가지 근거가 있다. 첫째, 대런 하디 자신이 몸소 경험했기 때문이다. 스스로에게 컴파운드 이펙트를 적용함으로써 이미 스물네 살에 백만장자가 되고 스물일곱의 나이에 연수익 5000만 달러인 사업체를 일구었다. 그의 삶 자체가 컴파운드 이펙트의 살아 있는 증거다. 둘째, 25년 넘게 자기계발 분야의 리더로 활동하며 깨우친 통찰과 교훈이기 때문이다. 사상가들과의 협업, 기업가들을 위한 훈련,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등 수많은 현장 사례에서 그가 얻은 결론이 컴파운드 이펙트다. 셋째, 120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자기계발 전문지 《석세스》의 발행인 겸 편집장으로 일하며 공부하고 습득한 성공 아이디어들의 공통분모 또한 컴파운드 이펙트다.
이 책은 2010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후 10년 동안 100만 부나 판매된 자기계발서의 바이블로서, 성공과 인생 재개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자기계발 도구다. 대런 하디 자신을 포함해, 함께 일하는 동료, 기업의 임원뿐 아니라, 그의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고 있는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바꿔 오고 있다. 그가 만들어 낸 변화는 작게는 개인의 식생활 습관부터 크게는 기업 순이익의 눈부신 성장까지 매우 다양하다.
탄산음료를 물처럼 마시는 버릇을 없애고 싶은가?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할 계획인가? 회사를 극적으로 성장시키고 싶은가? 그 종류가 무엇이든 인생의 재개발을 꿈꾸고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은 필독서다. 그 모든 것이 대런 하디가 발견한 단순하지만 근본적인 성공 원리 ‘컴파운드 이펙트’의 영향력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컴파운드 이펙트는 한번 시작되면 멈추는 법이 없다. 컴파운드 이펙트는 삶의 모든 순간에 작동하는 힘이다. 지금도 누군가의 인생을 역전시키고, 그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이 극명하게 나뉘게 되는 사건을 만들어 주고, 기하급수적인 성공을 선물하고 있다. 이제 그 힘을 당신이 가질 차례다.
아인슈타인이 말한 세계 여덟 번째 미스터리
복리 효과의 강력한 힘
“눈앞의 10억 원과 한 달간 매일 두 배로 늘어나는 100원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복리 효과를 설명할 때 사용되는 이 질문을 한번이라도 들어 본 사람이라면 이미 답을 알고 있을 것이다. 여전히 10억이라는 숫자를 무시하기란 쉽지 않지만 간단한 계산을 통해 우리는 후자를 선택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첫날의 100원은 10일이 지나면 5만 1,200원, 20일이 지나면 5,242만 8,800원이 된다. 25일째 되는 날 드디어 10억 원을 훌쩍 넘어 버리고, 한 달째인 30일이 지나면 처음의 100원은 무려 536억 8,710만 원으로 불어나 있다. 복리의 강력한 마법이 실현되는 순간이다. 그래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조차 이렇게 말했을 정도다.
“복리는 세계 여덟 번째 미스터리다.”
그런데 저자 대런 하디에 따르면 복리는 단순히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만이 아니다.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마크 저커버그 등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사람들의 성공 비결을 연구한 결과, 이 컴파운드 이펙트(복리 효과)야말로 “인생을 이끌어 가는 운영 시스템”이자 “궁극적인 성공을 만드는 유일한 프로세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컴파운드 이펙트는 어떻게 해야 우리 삶에서 작동할까? 저자는 컴파운드 이펙트의 마법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먼저 요행을 바라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예컨대,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운동선수의 화려한 성공 뒤에는 뼈를 깎는 훈련과 수천 시간의 고된 연습이 있다. 성공은 패스트푸드나 즉석 사진 같은 것이 아니다. 오히려 재미없고, 무료하며, 따분하고, 때로는 힘든 일상의 훈련이 시간을 따라 축적되는 결과로 얻어지는 것이다. 사람들이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주일간 이어 오던 달리기를 8일째 그만두고, 몇 년 동안 적립한 개인연금을 이런저런 핑계로 중단하거나 해지하는 것도 바로 그 과정이 재미없고, 무료하고, 따분하기 때문이다.
컴파운드 이펙트의 특징은 나중의 결과가 얼마나 크든 초기의 변화는 감지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미미하다는 데 있다. 하지만 작고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 단계들이 꾸준히 쌓이고 시간이 지나면 삶을 통째로 바꾸는 폭발적인 변화가 만들어진다. 바로 이 공식이다.
“작지만 현명한 선택 + 꾸준함 + 시간 = 엄청난 차이”
인생 역전을 위한 단 하나의 성공 원리와
그것을 작동시키는 6가지 핵심 원리
대런 하디는 25년간 자기계발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성공 비결을 분석하고 그 원리를 발견해 냈다. 그 과정에서 불필요한 것들, 속임수에 가까운 주장들을 걷어낸 뒤 성공을 위한 단 하나의 근본 원리 컴파운드 이펙트와 6가지 핵심 실천 원리만을 추려 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 컴파운드 이펙트는 바로 이 6가지 원리에 따라 작동한다.
우리의 삶을 새롭게 재설정하고 성공으로 이끄는 6가지 원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첫 번째는 ‘복리의 원리’다. 컴파운드 이펙트의 초기 변화는 그 영향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정도로 미미하다. 그만큼 단순하고 작은 변화로 시작한다. 하지만 꾸준함과 시간이 더해지면 마지막에 오는 보상은 그 무엇보다 폭발적이다. 누군가의 인생이나 어떤 기업의 운명을 완전히 뒤바꿔 놓는다.
두 번째는 ‘선택의 원리’다. 컴파운드 이펙트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명한 선택이 전제되어야 한다. 명심할 점은 우리의 인생에 궁극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복잡하고 대단한 선택이 아닌 아주 단순하고 간단한 선택이라는 사실이다.
세 번째는 ‘습관화의 원리’다. 현명한 선택이 힘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 선택을 실천하고 반복적으로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NBA 역사상 가장 안정적인 자유투 성공률을 자랑했던 래리 버드는 어린 시절 매일 아침 500번의 자유투를 던지고 등교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선천적인 운동 능력이 뛰어나지 않았던 그를 역사상 가장 위대한 농구선수로 만든 것은 일상에서의 꾸준한 반복이었다.
네 번째는 ‘모멘텀의 원리’다. 성공을 결정짓는 가장 강력한 기술은 성공에 작용하는 ‘관성의 법칙’ 루틴이다. 한번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나면 자신조차 쉽게 멈출 수 없다. 12년 동안 일찍 훈련을 끝낸 적이 단 한 번뿐이었다는 마이클 펠프스는 올림픽에서만 무려 스물세 개의 금메달을 딴 전설적인 수영선수로 남았다.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지금이 몇 시인지도 모를 만큼 마이클 펠프스가 집중해 실천했던 루틴은 한결같고 강력한 임을 발휘했다.
다섯 번째는 ‘영향력의 원리’다. 작지만 현명한 선택에 꾸준함과 시간을 더해 만든 성공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일상의 자극, 인간관계, 주위 환경을 잘 가꾸어야 한다. 하버드대학교 사회심리학과 데이비드 매클리랜드 교수는 한 사람의 인생에서 일어나는 성공과 실패의 95퍼센트는 그 사람이 습관적으로 어울리는 무리, 즉 ‘준거 집단’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한다. 우리의 건강, 태도, 부의 수준 등은 자신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섯 사람의 ‘평균’으로 수렴한다.
여섯 번째는 ‘가속화의 원리’다. 폭발적인 성공을 일구고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받는데, 특정 중량을 열두 번 들어야 한다고 치자. 그런데 열두 번 반복한 다음 한계치에 도달했다고 느껴지더라도, 그 이후 3~5회를 추가로 더 든다면, 그 효과는 몇 배 더 증폭된다. 이 추가 횟수는 운동량에 산술적으로 합산되는 게 아니라 운동량을 폭발적으로 증폭시켜 준다. 진정한 성장은 한계에 도달한 후 무엇을 얼마나 더 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