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종다래, 재배에서 발효까지-이평재 명인에게 배운다》는 단순히 한 사람의 농업 이야기를 넘어, 그의 열정과 인내, 그리고 농업에 대한 깊은 애정이 만들어낸 생생한 기록!
“이평재 명인은 토종다래라는 이름만 들어도 그의 삶과 연결될 정도로 이 분야의 독보적인 장인이자 혁신가입니다. 하지만 그의 인생은 결코 순탄한 길만 걸어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IMF 외환위기로 사업이 부도난 이후, 그는 좌절 대신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아 산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선택이 오늘날 대한민국 농업계의 큰 변화를 가져온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토종다래, 재배에서 발효까지-이평재 명인에게 배운다》는 단순히 한 사람의 농업 이야기를 넘어, 그의 열정과 인내, 그리고 농업에 대한 깊은 애정이 만들어낸 생생한 기록입니다. 책 속에서 우리는 한 개인의 인생 역전 스토리를 들여다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종다래 재배와 가공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추천사〉(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남부학술림장 김명필) 중에서
“《토종다래, 재배에서 발효까지-이평재 명인에게 배운다》는 이평재 명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래 산업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귀중한 자료다. 특히, 그는 넝쿨성 야생 식물에 불과했던 다래를 단순한 과일 생산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의 핵심 품목으로 탈바꿈시켰다.
농업이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그는 남다른 시각과 창의적인 접근 방식으로 전문 생산과 가공 기술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구축했다. ‘부저농원’의 다래 산업 성공 사례가 한국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더 많은 농민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추천사〉(전라남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장 조윤섭) 중에서
“《토종다래, 재배에서 발효까지-이평재 명인에게 배운다》 단순한 기술서가 아니다. 이는 한 사람이 품종 개발부터 유통·가공까지 모든 과정을 개척해온 성공 스토리이며, 농업과 임업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교훈을 제공하는 실전 지침서다. 다래라는 한 식물에서 출발한 그의 도전과 성취는 농업과 임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며, 후배 농업인들에게도 귀중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나는 이 책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이평재 명인의 성공을 거울삼아 또 다른 수많은 농업 명인들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추천사〉(이갑연 농학박사, 전 국립순천대학교 교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원장) 중에서
이 책은 단순히 농업 기술서가 아니라, 삶의 태도와 철학을 나누는 따뜻한 동반자와 같습니다. 때로는 도전적인 삶이 두렵고, 변화가 어려워 보일 때 이 책을 읽어보십시오.
우리 삶에도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교훈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이번에 펴낸 《토종다래, 재배에서 발효까지-이평재 명인에게 배운다》는 크게 2부로 나눠 편집했다. 〈제1부. 인생 2막 : 산에서 다시 시작하다〉는 토종다래 개척자인 이평재 명인의 자전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 다시 2개의 장( 1장. 새로운 시작, 2장. 나만의 길을 개척하다)으로 나눠 20여 년간의 토종다래를 위한 저자의 고군분투한 열정을 담고 있다.
〈제2부. 명인 기술 7장 : 토종다래 재배와 발효의 비밀〉은 7개 장(1장. 토종다래의 발견과 이해, 2장. 재배 기술, 3장. 품종 육종과 발전, 4장. 수확과 가공, 5장. 무성번식의 묘미, 6장. 전지 전정은 필수, 7장. 농업 철학과 미래)으로 나눠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1, 2부 총 170여 컷의 사진 도판이 수록된 《토종다래, 재배에서 발효까지》는 책만 보고도 직접 토종다래의 재배와 발효까지 할 수 있도록 꾸민 점이 특장(特長)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토종다래, 재배에서 발효까지-이평재 명인에게 배운다》는 토종다래에 관심 있는 분들은 물론,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메마른 땅을 적시는 단비 같은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