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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카페를 하자고 했다

아들에게 카페를 하자고 했다

  • 송미숙
  • |
  • 미다스북스
  • |
  • 2025-03-28 출간
  • |
  • 208페이지
  • |
  • 128 X 188mm
  • |
  • ISBN 979117355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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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계절을 따라 흐르는
공간과 사람의 이야기

카페와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다정한 한 권의 위로!

사계절을 테마로 했음에도, 이 책은 봄~겨울의 순서가 아닌 겨울에서 시작하여 가을로 끝나는 독특한 구성을 택하고 있다. 유독 할 일이 많고 바쁜 카페에서의 겨울 풍경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일기 형식으로 하루하루 이어지는 카페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카페 사장인 송미숙 작가의 시선으로 담은 겨울, 봄, 여름의 이야기에서부터, 기획자 정재석 작가의 시선으로 담은 가을의 이야기까지. 매일 이어지는 일상을 담담하게 기록하고 있지만, 그 속에는 따뜻하고 복작이는 ‘사람 사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공간은 늘 그곳에 있다. 카페는 변함없이 흐른다. 『아들에게 카페를 하자고 했다』는 이리저리 헤매며 편안한 휴식을 찾아 헤매는 당신에게 다정한 쉼의 순간을 제공해 줄 것이다. 어느 페이지에서부터, 어느 계절의 이야기에서부터 읽더라도 무방하다. 당신이 어느 곳에 머무르고 있더라도 계절은 변함없이 흐르듯이, 책장을 덮은 뒤로도 카페의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목차

프롤로그

1. 진저보이에서의 겨울
“커피를 즐기지도 않는데 카페 사장이라니.”
“진저보이에도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싶었다.”

2. 진저보이에서의 봄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마음은 상춘객마냥 들떠 있다.”
“모든 카페가 다 잘된다면 사람들은 커피만 먹고 사는 걸까?”

3. 진저보이에서의 여름
“카페 사장 노릇을 하는 것은 참 외로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장인 내가 이 카페의 매력이라고 하니 불안한 마음마저 들었다."

4. 진저보이에서의 가을
"근데 이 정도면 인제 그만 걱정해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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