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
① 불치병은 물론 병마와 투쟁하는 분
② 무력감에 빠져 있거나 인생의 좌절을 느끼는 분
③ 군입대를 앞두거나 전역을 기다리는 남녀 모든 분
④ 결혼할 상대가 착한 배우자인지 미리 확인하고 싶은 분
⑤ 극복해야 할 상황임에도 그 생활에 만족하며 안주하는 분
⑥ 더 좋은 엄마 아빠는 물론 더 좋은 남편과 아내가 되고 싶은 분
⑦ 죽을 만큼의 지독한 두통과 불면증, 트라우마 등으로 정신적 고통을 당하는 분
〈추천사〉
삶에서 맞닥뜨린 절망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이 고통 속에서 좌절하거나 포기하기를 선택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긍정을 선택한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깊은 울림을 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꿈을 잃지 않았던 자신들의 삶을 담담히 풀어놓는다. 녹내장과 트라우마라는 무거운 짐을 안고도 자신을 포기하지 않았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공감을 준다. 특히 저자는 자신이 겪었던 ‘530GP 사건’이라는 인생의 큰 시련을 이야기하면서 개인적 고통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살아온 자신만의 철학을 들려준다. 그는 고통의 순간을 단순히 견뎌낸 것이 아니라, 그 순간을 자신의 내면을 단단히 만드는 계기로 삼았다.
이 책에서 특히 돋보이는 점은 가족에 대한 헌신이다. 저자는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위해 헌신하며, 가족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녹내장으로 인해 지독한 두통과 불면증 속에서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아내와 딸을 위한 마음이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되었고, 그 힘은 자신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때문에 가족에 대한 사랑 이상으로 자신의 인생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수 있었다. 그는 가족을 단순히 책임져야 할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눌 소중한 존재로 여겼다.
지난 군 복무 시절의 고난과 좌절 속에서도 그는 자신의 핸디캡을 이겨내고, 가능성을 믿으며, 펜글씨 연습을 통해 작은 변화들을 이뤄냈다. 그 변화는 단순히 글씨체의 변화가 아니었다. 그는 그 변화를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회복했고,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배워나갔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헌신이 그 모든 변화의 중심에 있었다.
“세상에서 제일 높은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다면 건강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중 누구에게 박수를 칠까?”
이 질문은 단순히 승리의 의미가 아니라, 그 과정 속에서 이루어진 자기 극복과 노력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말한다. 인생에서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고.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해 나가는지가 중요하다고.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어떤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가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삶 또한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그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이 책은 단순히 긍정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그들을 위해 살아온 한 인간의 진솔한 기록이다.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그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발견한 저자의 이야기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준다. 긍정적인 태도가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가족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