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베스트셀러, 유럽 어린이들이 열광한 〈팝콘 밥 시리즈〉 3권 출간!
미국으로 진출한 팝콘 밥의 활약이 펼쳐진다

괴팍하지만 무해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팝콘 밥과 팝콘을 사랑하는 소녀 엘리스의 우정과 모험이 펼쳐지는 〈팝콘 밥 시리즈〉 3권이 출간되었다. 이미 유럽에서 검증 받은 〈팝콘 밥 시리즈〉는 국내에서 출간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후속권을 기다리는 독자가 생겨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팝콘 밥 3. 위기에 빠진 가족을 구하라!》는 숨겨진 가족의 존재를 알게 된 팝콘 밥이 엘리스와 가족을 구하러 미국으로 건너가 벌어지는 이야기다. 밥은 팝콘 회사 사장이 살아 있는 옥수수 알갱이들을 잡아 가두었다는 말을 듣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미국으로 간다. 하지만 팝콘 회사 사장 코럴라인은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니다. 살아 있는 옥수수 알갱이들에게 노래와 춤을 시켜 서커스단에 팔아 넘기려 하는데…. 밥은 악당 코럴라인을 물리치고 가족을 구할 수 있을까?
두 주인공의 유쾌한 매력과 스펙터클한 이야기가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신나게 웃으며 읽다 보면 긴 이야기도 거뜬히 읽어 내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제법 두꺼운 책이지만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서술되어 문해력을 기르기에 더 없이 좋은 이야기 시리즈다.


깔깔 웃으며 읽다 보면 저절로 자라는 문해력
긴 글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도 얼마든지 읽을 수 있다!

〈팝콘 밥 시리즈〉는 160~200쪽에 달하는 제법 두꺼운 책이다. 그만큼 다채롭게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지만 긴 글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도 얼마든지 읽어 낼 만큼 짧고 간결한 문장이 주를 이룬다. 문해력을 연구한 여러 학자들은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쓰인 책을 읽으며 문해력을 키우라고 조언한다. 이점에 비추어 보면 〈팝콘 밥 시리즈〉는 문해력을 키우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다. 게다가 풍부한 일러스트가 더해져 문학책을 처음 보는 어린이도 전혀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흥미진진한 팝콘 밥 이야기를 읽으며 정신없이 웃다 보면 어느새 책의 구부능선을 넘고 있을 것이다. 지친 일상에서 책으로 즐겁게 노는 경험을 독자에게 선사할 재미있는 읽기 시리즈다.


ㆍㆍㆍ 시리즈 소개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팝콘 밥
괴팍하지만 무해하고 사랑스러운 팝콘 밥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팝콘 밥 시리즈〉는 2020년에 시작되어 15만 부 이상 판매된 네덜란드 어린이 베스트셀러다. 현재 네덜란드에서 5권까지 출간되었으며, 영국, 프랑스, 벨기에에서도 출간되어 유럽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괴팍하지만 무해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팝콘 밥과 팝콘을 사랑하는 소녀 엘리스의 우정과 모험이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로 펼쳐진다.

《팝콘 밥 1. 말하는 옥수수가 나타났다!》는 주인공 팝콘 밥의 탄생과 밥이 또 다른 주인공인 엘리스와 만나 친구가 되는 이야기다. 《팝콘 밥 2. 스파이 팝콘 밥 팝콘 금지령을 해제하라》는 팝콘을 사랑하는 엘리스에게 내려진 팝콘 금지령을 해제하기 위해 스파이가 된 팝콘 밥의 분투기다. 여기에 밥의 존재를 알게 된 농부 빌이 밥을 잡으러 네덜란드로 오면서 벌어지는 또 다른 이야기가 더해져 더욱 흥미진진하다. 《팝콘 밥 3. 위기에 빠진 가족을 구하라!》에서는 엘리스와 밥이 비밀임무를 띄고 미국으로 건너간다. 비밀임무는 바로 밥의 가족 구하기. 밥과 엘리스는 팝콘 회사에 갇힌 밥의 가족을 구할 수 있을까?

〈팝콘 밥 시리즈〉는 지금껏 우리가 보았던 이야기와는 결이 다른 스펙터클을 보여 준다. 성장촉진제로 만들어진 옥수수가 인격을 갖게 되는 이야기는 결코 본 적이 없다. 자극적이고 소위 말하는 막장인 요소가 없으며, 오로지 참신한 캐릭터와 이야기의 힘만으로 어린이들을 매료시킨다. 재미난 이야기 속에 두 주인공의 우정과 모험이 찬란하게 전개되는 어린이 문학의 정수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