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지구의역사(처음읽는)

지구의역사(처음읽는)

  • 이지유
  • |
  • 휴머니스트
  • |
  • 2013-08-19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8895862644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태양계 만들기 게임

1부. 지구는 어디에 있을까?
1. 무슬림 투씨, 새로운 수학 도구를 개발하다
2. 신중한 코페르니쿠스, 지구 대신 태양을 중심에 놓다
3. 열정적인 브라헤, 절충 우주 모형을 만들다
4. 꼼꼼한 케플러, 행성 운동의 법칙을 알아내다
5. 노련한 갈릴레이, 최초의 과학자가 되다
6. G...,iant
7. 집착광 뉴턴, 중력을 수학으로 표현하다
8. 고전이 된 프린키피아, 세상을 ‘아름답게’ 정리하다
지구의 위치를 찾아라!

2부. 지구는 몇 살일까?
9. 의리파 레이, 화석을 보고 의문을 품다
10. 규칙적인 분류광 린네, 지구의 나이에 관심을 갖다
11. 뷔퐁과 푸리에, 지구의 나이를 늘리다
12. 허턴의 동일과정설 vs 퀴비에의 격변설
13. 대중 저술가 라이엘, 지질학의 토대를 다지다
14. 귀 밝은 러더퍼드, 천연 시계를 이용하다
15. 꿋꿋한 패터슨, 지구의 나이를 결정하다
지구의 나이를 찾아라!

3부.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16. 올덤과 모호로비치치, 지진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17. 아웃사이더 베게너, 대륙 이동을 부르짖다
18. 여성 지질학자 레만, 핵을 두 층으로 나누다
19. 지원군 헤스, 해저 확장설을 들고나오다
20. 마침내 판구조론 등장!
21. 열기둥 플룸, 판을 움직이는 원동력일까?
움직이는 지구를 찾아라!

와, 지구 속으로!

도서소개

『처음 읽는 지구의 역사』는 지구 탄생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역사를 명쾌하고 흥미롭게 풀어낸 책이다. 태양계에서 지구의 위치, 지구의 나이, 지구의 속 모습까지 안내하고, 천문학과 지질학, 지구물리학을 한 번에 공부할 수 있다. 더불어 수많은 법칙과 공식, 수식 뒤에 숨겨진 과학자를 소개한다.
지구인도 모르는 지구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 지구 탄생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역사를 명쾌하고 흥미롭게 풀어내다
지구인들은 지상에서 4킬로미터만 올라가도 뭍에 나온 물고기처럼 헐떡이고, 땅을 몇 백 미터만 파고 들어가도 더워서 힘들어 하고, 저 아득한 바다 밑바닥은 아직 가 볼 생각만 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인들은 지구 표면을 벗어나지 않고도 태양계에서 지구의 위치가 어디인지, 지구의 나이가 몇 살인지, 지구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필사적으로 알아냈다.
무슬림 천문학자 투씨에서부터 코페르니쿠스, 브라헤, 케플러, 갈릴레이, 뉴턴에 이르기까지 태양계의 모습과 천체 운동의 원리, 태양계 속에서 지구의 위치를 찾으려는 노력이 지속되었고, 마침내 지구가 이 우주의 주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지질학자, 박물학자, 식물학자, 물리학자, 화학자 등 다양한 과학자들이 지구의 생일을 찾기 위해 좌충우돌한 끝에 46억 년이라는 지구의 나이를 알아냈다. 그렇다면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지진파, 화석, 해저 탐사 등을 통해 땅속을 들여다본 지구인들은 지구 탄생 이래로 대륙과 해양이 계속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고, 오늘도 우리는 움직이는 무대 위에서 살고 있다. 이처럼 지구 탄생에서 현재까지 지구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1. 지동설에서 플룸 이론까지 지구에 관한 모든 것!
-태양계에서 지구의 위치, 지구의 나이, 지구의 속 모습까지 모두 들려주다

지구에 사는 우리는 지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거대한 우주에서 지구는 어디에 있고, 어떻게 운동하는가? 지구는 도대체 언제 생겨났는가?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고, 대륙과 해양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이에 대한 모든 답은 기존의 지식을 의심하는 사람들에게서 시작되었다.
지구가 세계의 중심이라 굳게 믿던 지구인들에게 ‘정말 그런가’ 하는 질문을 처음 던진 사람은 기원전 5세기 피타고라스학파의 일원이던 필로라오스이다. 그 후 12세기가 되기까지 그 질문은 흔적도 없는 듯 보였지만, 천문학의 중심이 이슬람 세계로 넘어가면서 투씨를 비롯한 무슬림 천문학자들에 의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다. 이슬람 천문학에 영향을 받은 코페르니쿠스에 의해 결국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 아님’이 밝혀졌고, 지금은 우리 모두 아는 지동설이 확립되었다. 이후 브라헤, 케플러, 갈릴레이, 뉴턴 등 서양 과학사의 빅스타들이 총출동하며 지구의 위치뿐 아니라 천체 운동의 원리까지 차근차근 밝혀냈고, 뉴턴이 중력을 수치와 방정식으로 보여 줌으로써 태양계에서 지구의 위치를 정확히 알아냈을 뿐 아니라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현대 과학자들이 우주를 연구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였다.
뉴턴이 지구의 위치를 확실히 밝힌 시점은 유럽에서 대항해 시대를 거치면서 동식물학자들이 희귀하고 새로운 동식물을 접하며 자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던 때였다. 자연을 관찰하고 지층을 탐구한 결과 지구의 나이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고, 대주교가 《성경》을 근거로 주장하는 6000년이라는 시간은 지구의 자연이 오늘날과 같은 모습을 가지기에 턱없이 부족했다. 6000년에 의문을 품은 박물학자, 물리학자, 화학자, 지질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가 지구의 나이를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했고, 18세기 이후 연구를 통해 꾸준히 그 나이를 늘려온 결과 현재 46억 년이라는 지구의 나이를 찾았다.
지구의 위치를 알았고 천체 운동의 원리도 알았으며, 지구의 나이까지 알았다면 다음 질문은 바로 지구의 내부일 것이다. 모호로비치치를 비롯한 지진학자들은 지진파를 토대로 지구 내부 구조를 파악했고, 기상학자 베게너는 화석과 고기후, 지구대를 통해 대륙이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땅덩어리는 고정불변의 것이라고 믿는 많은 사람들에게 대륙 이동설은 믿기 어려운 사실이었지만, 바다 밑바닥이 벌어지고 있다는 해저 확장설을 주장한 지질학자 헤스의 지원으로 지구의 대륙과 해양이 움직이고 있다는 주장은 힘을 얻게 된다. 이후 지구가 크고 작은 18개의 판으로 이루어졌다는 판 구조론이 나오면서 대륙과 해양 이동의 방식을 설명했고, 현재는 판을 움직이는 원동력으로 플룸을 지목하는 플룸 이론까지 나아갔다.
이처럼 지구인은 지표에 서서 우주에 나가지 않아도, 지구 중심으로 뚫고 들어가지 않아도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2. 천문학과 지질학, 지구물리학을 한 번에!
- 2011년 새롭게 바뀐 과학 교과서를 공부하는 데 꼭 필요한 책

새롭게 바뀐 과학 교육과정에 따라 2011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은 ‘융합형’ 과학 교과서로 공부하고 있다. 기존의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틀에서 공부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구성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