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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대로완전하다-1(노자도덕경완전한자유의길)

지금이대로완전하다-1(노자도덕경완전한자유의길)

  • 김기태
  • |
  • 침묵의향기
  • |
  • 2013-08-17 출간
  • |
  • 331페이지
  • |
  • ISBN 9788989590385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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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개정증보판을 내며
머리말
내가 걸어온 구도의 길

제1장 우리의 일상, 거기에 도(道)가 있다
제2장 오직 분별심이 진실을 가린다
제3장 더 나은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그쳐라
제4장 있는 그대로 보라
제5장 그냥 놓아두어라
제6장 진리에 이르는 문
제7장 자연은 스스로 살고자 하지 않는다
제8장 물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처한다
제9장 그냥 현재를 살아라
제10장 한 순간이라도 지금 이 마음 속에 있어 보라
제11장 텅 비어 있을 때 온전히 쓰일 수 있다
제12장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제13장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제14장 지금 구체적인 이 마음이 바로 진실이다
제15장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
제16장 우리는 이미 그 자리에 있다
제17장 내 안의 백성들을 내버려두어라
제18장 영원한 만족은 노력을 통해 오지 않는다
제19장 노력을 그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제20장 모든 것은 내 안에 있다
제21장 아, 뭔가가 있구나!
제22장 온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돌이켜라

부록 : 도덕경 원문과 번역문

도서소개

이 책은 도덕경을 해설하고 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성경에 나오는 여러 일화들, 원효 대사의 이야기, 안데르센 동화, 선사들의 어록 등도 자유자재로 인용하고 해설하며 다채롭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지은이 자신이 살면서 겪은 경험들, 그동안 그의 도덕경 강의를 통해 자유를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2007년에 초판 발행한 것을 개정하여 새롭게 펴냈다.
도덕경은 완전한 자유의 길이다.
독특하고 혁명적인 도덕경 강의!

여느 해설서들과 달리 이 책은 도덕경을 ‘나’에 관한, 내면에 관한 이야기로 읽는다. 도덕경을 정치나 처세에 관한 글이 아니라, 시종일관 도(道)라고 하는 참된 진실과 완전한 자유의 길을 이야기하는 경전이자 지혜의 책으로 읽는 것이다. 이런 관점과 독법으로 인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신선한 통찰과 깊이 있는 해석들이 생생하고 명쾌한 언어로 표현된다.

이해를 돕기 위해 성경의 이야기들, 선사들의 어록과 행적, 안데르센 동화 등도 자유자재로 인용하며 다채롭게 설명한다. 지은이 자신이 겪은 경험들, 그동안 그의 도덕경 강의를 통해 자유와 행복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더욱 흥미롭게 읽힌다. 2007년에 초판 발행했던 책을 개정하여 새롭게 펴냈다.

진리에 눈을 뜬 자유인이 들려주는
독특하고 혁명적인 도덕경 강의!

노자는 중국에서 기원전 6세기경에 살았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의 생몰연대에 대해 확실히 알려진 것은 없다. 그러나 그가 세상에 남긴, 5천여 자 81편의 글로 이루어진 도덕경은 심오한 지혜가 담겨 있어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에게 애독되었다. 그동안 1,000여 종 이상의 주석서와 해설서가 나왔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수십 종이 넘는 도덕경 해설서가 출간되었다.

그러나 지은이마다 해석이 천차만별인 까닭에 도덕경을 제대로 알고 싶은 독자로서는 어느 해설이 노자의 본래 뜻을 제대로 전하고 있는지 판별하기 어렵고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노자도 고개를 끄덕일 만한 명쾌한 해설서를 찾아보기는 어렵다. 왜 그런 것일까?

노자도덕경은 일반적인 책이 아니다. 영원한 진리와 완전한 자유를 전하는 경전이며, 상징과 은유로 가득한 글이다. 이런 글은 학식이 많고 생각으로 오래 헤아린다고 해도 깊이 있게 이해하기가 어렵다. 노자와 같은 눈으로 도덕경을 꿰뚫어보기 위해서는 많은 지식이 아니라 진리에 대한 깊은 통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철학박사 이완재는 추천의 글에서 말한다.

“나도 김기태의 도덕경 강의록 일부를 읽어 보았다. 과연 분명한 깨달음의 흔적이 있었다. 그의 도덕경 강의는 어느 해설서에서나 볼 수 있는 문자 풀이에 그치는 것이 아니었다. 생생하게 살아 있는 삶의 지혜를 전달하고 있었다. 이것은 어떤 도덕경 주석서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살아 있는 말들이었다.”

책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신선한 통찰과 깊이 있는 해석들이 즐비하다. 삶의 진실에 눈을 뜨지 않고는 나오기 힘든 말들이다. 책머리에는 지은이가 진리를 깨닫기까지 걸었던 구도의 여정이 소개되어 있다.

도덕경은 바깥세계가 아니라
내면에 관한, ‘나’에 관한 이야기로 읽어야 한다

여느 해설서들과 확연히 구별되는 이 책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도덕경을 우리 ‘내면의 이야기’로 읽는다는 점이다. 왜 그렇게 읽는 것일까? 도덕경은 삶에 대한 심오한 지혜가 담긴 경전이며, 이와 같은 위대한 경전들은 불변의 진리 혹은 궁극의 진실에 대해 말하는데, 그 진실이란 결국 참나에 관한, 내면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경전들은 우리가 내면의 진실을 깨닫고 완전한 자유를 발견하도록 안내한다.

그렇게 읽을 때 노자가 도덕경에 심어 놓은 모든 상징과 은유들은 본모습을 되찾아 생생한 빛을 발한다. 또한 도덕경은 정치나 처세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시종일관 우리가 참된 진실을 깨닫고 자유하도록 인도하는 글로 밝혀진다.

그래서 이 책은 도덕경을 나 자신에 관한, 내면에 관한 이야기로 읽는데, 이 관점의 차이가 이전의 도덕경 해설서와는 전혀 다른 새롭고 혁명적인 해석으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도덕경 3장의 경우, 거의 모든 해설서들은 노자가 통치자의 윤리를 밝혀 놓은 장이라고 설명한다. 이에 대해 지은이는 말한다.

“사실 그렇게 읽어도 맞다. 그러나 단순히 그렇게만 읽으면 이 장은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이 글을 읽고 있는 ‘나’와는, 우리 각자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글이 되고, 그러면 노자가 말하고자 하는 참뜻을 크게 놓쳐 버리고 만다. 경전은 그렇게 읽어서는 안 된다. 경전은 전적으로 어느 누구도 아닌, 바로 지금 이 순간의 ‘나’와 ‘마음’에 관해 밝혀 놓은 책이기 때문이다.”

이 장은 통치윤리나 바깥세계에 관한 글로도 해석될 수 있지만 그것은 부차적인 적용이며, 그보다 먼저 우리 내면에 관한 이야기로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읽을 때 이 3장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바로 지금 여기의 나 자신에 관한 글이 되는 것이다.

이 관점에서 보면, 여기에서 말하는 통치자는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이 아니라 내면을 다스리는 ‘나’를 가리키고, 백성들은 나라의 사람들이 아니라 내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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