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양철학 1-8 세트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양철학 1-8 세트

  • 채지충
  • |
  • 들녘
  • |
  • 2024-12-31 출간
  • |
  • 1296페이지
  • |
  • 150 X 210mm
  • |
  • ISBN 9791159259074
판매가

124,000원

즉시할인가

111,6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1,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중화권 4000만 부 이상 판매!

1시간 만에 핵심을 전부 파악하는 동양철학!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동양철학 시리즈!
동양철학이 어렵거나 난해하거나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이 있다. 동양철학이라고 하면 얼핏 지나간 가치나 과거의 그림자라고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동양에서 출범한 수많은 사상들, 특히 유가와 도가와 같은 사상들은 우리 세계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고 있다. 동아시아인들이 어떤 사상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그 사상을 기반으로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를 깊이 알려면 동양철학에 대한 공부는 필수다. 문제는 동양철학이 어렵거나 난해하거나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이다.

이를테면 “백성이 가장 중하며, 사직은 그 다음이다. 임금이 가장 마지막이다.”와 같은 맹자의 말을 우리의 현실에 접목해보면 어떨까? 계급이 중시되던 시절에서조차 백성을 근본으로 했으며, 이와 같은 맹자 말이 민주주의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우리 현실을 돌아보는데 비추는 거울이 될 수도 있다.
공자의 “멀리 있는 자 오게 하고, 가까이 있는 자 기쁘게 한다.”는 말 속에 숨겨진 의미도 마찬가지다. 이기주의와 독선을 중시하는 듯 세상에서 호된 가르침이 될 수 있으며, 나아가 사람들의 인간 관계를 돌아보며 화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학철학” 시리즈는 또한 전세계 수억 명의 독자들을 사로잡은 만큼, 동양철학이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을 물리치는데 세계적인 기여를 한 만화이다. 웃기고 재밌는 그림들과 사상의 핵심을 간추린 대사를 통해 단 ‘한 시간’만에 동양철학을 독파해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만화 시리즈는 전연령대가 함께 볼 수 있도록 지어져 학생과 교사가, 아이와 부모가, 어떤 세대에 포함된 독자라도 함께 보며 배움을 익혀나갈 수 있다.
독자들은 천재 만화가 채지충의 귀엽고 재치 넘치는 그림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금방 동양철학을 마스터하며, 현대까지 적용될 수 있는 고유의 지혜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만화를 통해 유가, 도가, 법가, 병술까지 한눈에.
사상가들의 인생과 그를 둘러싼 역사까지 재밌게 배운다!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양철학” 시리즈는 유가, 도가, 법가 그리고 병술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독자들이 순차적으로 읽어나가다 보면 차츰차츰 그 내용들을 단계적으로 익히고, 각 사상들이 서로 어떻게 관계 맺었는지, 또 사상가들인 주장이 다른 학파를 어떻게 비판하는지도 핵심을 간추려 비교하고 알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첫 번째로는 동아시아 전반은 물론, 우리나라의 역사에도 역시 실질적인 역사적 영향을 끼친 유가 사상에 대해 탐구한다. 유가의 가장 핵심을 가로지르는 공자의 철학이 담긴 『논어』, 『대학·중용』, 공자 이후로는 유학을 후세에 전하는 데 큰 기여를 한 『맹자』를 살펴볼 수 있다.

그 다음에는 유가와는 다른 길을 걸으며 유가에 비판을 가한 도가 사상에에 대해 살핀다. 도가 사상을 창조했다고 하는 『노자』, 도가 사상을 발전시켜 서구에서도 널리 영향을 끼친 『장자』, 이 두 철학자에 비해 비교적으로 덜 알려진 『열자』에 대해서도 독자들은 빠삭히 파악할 수 있다.

법가의 대표자인 『한비자』 역시 빠지지 않으며, 실용적인 전략과 술책이 담긴 『손자병법』도 살펴볼 수 있다. 당대 가장 현실적인 정치가라고 불린 한비자의 사상들과 그가 유가 사상에 어떻게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을 했는지, 손무의 전술과 전략에 대한 사상이 담긴 『손자병법』 왜 세계적으로 그렇게 유명한지, 독자들은 손쉽게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철학이란 모름지기 그 시대적 맥락을 모르면 더 어려운 법이다. 이 만화의 가장 큰 장점은 각 철학자들이 어떤 시대에,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사상가들의 인생이 그려져 있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철학과 그 시대의 역사를 함께 익히고, 현대의 맥락에도 적용해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각 권 간단 소개
1권 논어: 불멸의 가르침
‘정치는 어떻게 하느냐’고 묻자 공자가 말하길,
“멀리 있는 자 오게 하고, 가까이 있는 자 기쁘게 한다.”
동양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철학자 공자! 그 사상의 핵심을 만화에 담다.

2권 맹자: 난세의 철학
“백성이 가장 중하며, 사직은 그 다음이다. 임금이 가장 마지막이다.”
권력의 근원은 백성에 있음을 설파한 맹자, 난세를 돌파하기 위한 윤리적 근본을 세운 철학자의 삶과 사상을 살피다.

3권 대학·중용: 지도자의 학문
어떻게 수양해야 균형 잡힌 사람이 될 수 있는가?
어떻게 공부해야 세상을 이끌 수 있는가?
동아시아적 가치를 지배해온 사상서, 『대학』과 『중용』을 핵심을 만화로 쉽게 익히자!

4권 장자: 자연의 피리소리
인위적 문명, 세속적 가치, 형식적 관습 그 모든 것을 초월하는 사상가, 장자.
그의 우주적 상상력을 채지충의 유려한 그림으로 즐겨보자.

5권 노자: 평화의 노래
“약함이 강함을 이기고,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이 진리를 모두가 알지만,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없다.”
도가 사상의 창시자 노자! 만물에 대한 자연의 지혜를 설파한다.

6권 열자: 바람의 철학
“짧고 허망한 명예와 부를 구하기 위해 일생을 바쁘게 보내고 있는가?”
자연의 변화에 바람처럼 스며드는, 열자의 초월적 가치관을 만나다!

7권 손자병법: 병서의 바이블
“가장 확실하고도 강력한 승리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이 세상의 수많은 리더를 매료시킨, 전략과 전술에 대한 가장 강력한 고전.
그 고전의 깊이를 직관적인 그림으로 쉽게 이해한다.

8권 한비자: 현실의 정치학
“나는 더 이상 성인이 나타나 우리를 다스려주기를 기다리지 않겠다.
범상한 지도자로서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한비자, 이상이 아닌 현실의 정치를 말하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