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동남아시아 화교 이민사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도 그들의 이민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본문은 모두 열세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음과 같다. 제1장은 화교의 동남아시아 이민과 정착에 관하여 화인의 이민과 정착과정 및 화교 화인의 분포 현황을 중심으로 면밀하게 분석해보았다. 이 글은 원래 『중국학논총』 제69집(2021년)에 게재했던 문장을 수정과 보완작업을 거쳐 수록한 것이다.
제2장은 화교의 사유방식과 문화적 연원 문제에 대하여 농경문화와 가족제도 및 유가윤리와 중화사상 그리고 화교의 연고문화의 특징을 중심으로 상세하게 살펴보았다. 이 글은 원래 『한중사회과학연구』 제19집(2021년)에 게재했던 문장을 수정과 보완작업을 거쳐 수록한 것이다.
제3장은 말레이반도의 화교 이주 과정에 대하여 말라카해협 식민지 개척과 말레이시아 지역의 화인 이민 및 싱가포르 지역의 화인 이민을 중심으로 면밀하게 분석했다. 이 글은 원래 『중국학논총』 제72집(2021년)에 게재했던 문장을 수정과 보완작업을 거쳐 수록한 것이다.
제4장은 동남아시아 화교사회의 조직문화 기반에 대하여 중국인들에게 있어서의 사단에 대한 개념정의 및 화교사회 사단조직의 종류와 기능 그리고 화교 사단조직의 현황을 중심으로 세밀하게 분석했다. 이 글은 원래 『한중사회과학연구』 제20집(2022년)에 게재했던 문장을 수정과 보완작업을 거쳐 수록한 것이다.
제5장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화교 조직 형성에 대하여 방언과 지연으로 연결된 공사와 제사로 연결된 공사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해보았다. 이 글은 원래 『중국학논총』 제70집(2021년)에 게재했던 문장을 수정과 보완작업을 거쳐 수록한 것이다.
제6장은 말레이시아 지역의 화교 조직에 대하여 동남아시아 화교조직의 일반적인 특성과 말레이시아 지역 화교조직의 특징을 중심으로 분석해보았다. 이 글은 원래 『인문학연구』 제54집(2015년)에 게재했던 문장을 수정과 보완작업을 거쳐 수록한 것이다.
제7장은 싱가포르 지역의 화교 조직에 대하여 싱가포르 지역의 회당공사 발전기와 동양문화와 서양문화의 충돌 및 19세기 중엽에 발생한 대규모 폭동을 중심으로 분석해 보았다. 이 글은 원래 『인문학연구』 제52집(2015년)에 게재했던 문장을 수정과 보완작업을 거쳐 수록한 것이다.
제8장은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지역의 화교조직 지도자에 대하여 19세기 전반기의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지역의 화교조직 지도자와 19세기 후반기에 활동했던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지역의 화교조직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분석해 보았다. 이 글은 원래 『중국학논총』 제76집(2022년)에 게재했던 문장을 수정과 보완작업을 거쳐 수록한 것이다.
제9장은 태국 지역의 화교 이주과정에 대하여 18세기 이전과 18세기 이후의 태국의 역사에서 화교 이민 현황을 중심으로 세밀하게 분석해보았다. 이 글은 원래 『중국학논총』 제80집(2023년)에 게재했던 문장을 수정과 보완작업을 거쳐 수록한 것이다.
제10장은 태국 화교의 경제발전 역사에 대하여 아유타야 왕조시기의 태국의 상황과 화인, 명나라 전기 태국 화인의 경제적 역할 및 명나라 중후기의 태국 화인의 경제적 역할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해 보았다. 이 글은 원래 『중국학논총』 제82집(2024년)에 게재했던 문장을 수정과 보완작업을 거쳐 수록한 것이다.
제11장은 베트남의 화교정책에 대하여 베트남의 경제개혁과 화인경제에 대한 정책 및 화인의 문화에 대한 정책을 중심으로 분석해보았다. 이 글은 원래 『중국학논총』 제83집(2024년)에 게재했던 문장을 수정과 보완작업을 거쳐 수록한 것이다.
제12장은 필리핀의 화교 이민 역사 문제에 대하여 고대 중국과 교역시기와 스페인 통치시기 및 미국 통치시기를 중심으로 면밀하게 분석해보았다. 이 글은 원래 『한중사회과학연구』 제23집(2025년)에 게재했던 문장을 수정과 보완작업을 거쳐 수록한 것이다.
제13장은 화교기업의 세계네트워크와 경제에 문제에 대하여 화상 네트워크의 개념에 대한 분석과 화상 네트워크의 형성과 발전 그리고 화상 네트워크의 종류와 특징들을 중심으로 면밀하게 분석해보았다. 이 글은 원래 『중국학논총』 제84집(2024년)에 게재했던 문장을 수정과 보완작업을 거쳐 수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