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의 역사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오늘날 경영자들이 고민하는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

경영자는 조그마한 가게를 운영하건 큰 기업을 운영하건 모두 제대로 된 경영과 성공을 꿈꾼다. 근데 그러려면 경영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경영의 본질은 기본기이다. 경영 고전은 바로 그 경영의 본질을 담고 있다. 경영 고전 읽기의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총 17가지 질문을 던지고 36권의 경영 고전을 소개하고 있다.
『제이캠퍼스 경영 고전 읽기 시즌 1』은 1911년부터 지금까지 110년간의 경영학사를 살펴보고 그 안의 주요 시대 배경과 경영 고전을 소개한다. 시즌 1에서 주요하게 던지는 질문은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다.

1. 장기 고성과 기업의 특징은 무엇인가?
2. 기업은 경쟁우위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3. 사업 혁신을 어떻게 지속할 것인가?
4. 혁신 조직의 특징은 무엇인가, 창의적 사고는 어떻게 하는가?
5. 기업 구조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고 경영자의 역할은 무엇인가?

『제이캠퍼스 경영 고전 읽기 시즌 2』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당시 상황을 적극 반영하여 코로나19 이후 급변하고 있는 시대 상황에서도 경영 고전이 여전의 의미가 있는지 짚어본다. 시즌 2에서 주요하게 던지는 질문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다.

1. 인간의 본성은 무엇이며 어떻게 행동하는가?
2. 여러 사람이 모여서 효과적으로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3. 시장경쟁에서 이기는 전략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4. 제품과 아이디어를 고객들에게 어떻게 빨리 퍼트릴 것인가?

『제이캠퍼스 경영 고전 읽기 시즌 3』는 국제적으로 국내적으로 정치적 환경이 악화하는 가운데 사회 안정을 유지하고 국가의 경쟁력을 지켜주는 기관으로 민간 기업이 주목받고 있는 현실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시즌 3에서 주요하게 던지는 질문은 다음과 같은 8가지다.

1.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가?
2. 기업의 본질은 무엇인가?
3. 시장경쟁에서 이기는 전략은 무엇인가?
4. 혁신 방법은 무엇인가?
5. 어떻게 혁신 조직을 만들 것인가?
6. 어떻게 조직 역량을 높일 것인가?
7. 어떻게 아이디어를 확산할 것인가?
8. 어떻게 우량장수기업을 만들 것인가?

시즌1, 시즌 2, 시즌 3로 넘어가면서 보다 발전되고 정교한 개념들을 다루고 있다. 단순한 이론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전에서 검증된 변주된 사례와 심화된 예시를 통해 독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한 독서가 아니라 20만 달러짜리 MBA 과정을 압축적으로 경험하는 것과 다름없다. 방대한 학습량을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책은 경영의 핵심 원리를 빠르게 이해하고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기업가라면 이 책은 성공을 위한 확실한 로드맵이 되어줄 것이고 경영자라면 한층 더 깊이 있는 전략적 사고를 갖추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을 읽지 않고 경영을 논한다면 마치 무기를 들지 않고 전장에 나가는 것과 같다. 최고의 인사이트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바로 당신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어떻게 하면 경영 서적을 효과적으로 읽을까?
세 권의 책이 경영학사를 훑으며 다채로운 경영 고전을 소개한다

경영학을 공부하는 것은 단순한 이론 학습이 아니다. 과거의 위대한 기업들이 어떻게 성공했고, 실패했는지를 분석하고, 현재 우리가 처한 환경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과정이다. 세 권의 책은 36권의 경영 고전을 깊이 이해하고 기업경영의 본질을 탐구하는 데에 있어 즐겁고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제이캠퍼스 경영 고전 읽기 시즌 1』은 5개의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은 12개의 책을 소개한다.

1권 피터 드러커의 『경영의 실제』
2권 마이클 포터의 『경쟁전략』
3권 짐 콜린스와 제리 포라스의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4권 게리 하멜과 C. K. 프라할라드의 『시대를 앞서는 미래경쟁전략』
5권 김위찬과 르네 마보안의 『블루오션 전략』
6권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의 『혁신기업의 딜레마』
7권 로저 마틴의 『디자인 씽킹 바이블』
8권 에이드리언 슬라이워츠키의 『디맨드』
9권 피터 센게의 『학습하는 조직』
10권 노나카 이쿠지로와 타케우치 히로타다의 『지식 창조 기업』
11권 로버트 S. 캐플런과 데이비드 P. 노튼의 『균형성과관리지표』
12권 크리스 앤더슨의 『메이커스』

『제이캠퍼스 경영 고전 읽기 시즌 2』는 4개의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은 12권의 책을 소개한다.

1권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
2권 리처드 탈러와 캐스 선스타인의 『넛지』
3권 윤석철의 『삶의 정도』
4권 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
5권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6권 대니 밀러의 『이카루스 패러독스』
7권 리처드 루멜트의 『전략의 적은 전략이다』
8권 개리 해멀의 『꿀벌과 게릴라』
9권 C.K 프라할라드의 『저소득층 시장을 공략하라』
10권 알 리스와 잭 트라우트의 『포지셔닝』
11권 말콤 글래드웰의 『티핑 포인트』
12권 세스 고딘의 『보랏빛 소가 온다』

『제이캠퍼스 경영 고전 읽기 시즌 3』는 8개의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은 12권의 책을 소개한다.

1권 마셜 골드스미스의 『트리거』
2권 찰스 핸디의 『코끼리와 벼룩』
3권 피터 드러커의 『기업가 정신』
4권 헨리 민츠버그의 『전략 사파리』
5권 데이비드 아커의 『브랜드 자산의 전략적 경영』
6권 토머스 셸링의 『포컬 포인트』
7권 알렉산더 오스터왈더와 이브 피뉴르의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8권 김인수의 『모방에서 혁신으로』
9권 에이미 에드먼드슨의 『두려움 없는 조직』
10권 돈 탭스콧의 『디지털 경제』
11권 조나 버거의 『컨테이저스』
12권 헤르만 지몬의 『히든 챔피언』

이 책들은 단순한 경영 이론서가 아니다. 책상 앞에서만 배운 피상적인 지식이 아니라 실제 경영자들이 치열한 비즈니스 전장에서 부딪히고 깨지며 얻어낸 생생한 통찰을 담고 있다. 성공과 실패를 가른 결정적 순간들, 위기를 기회로 바꾼 기막힌 전략들, 그리고 냉혹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실전 노하우까지 모든 것이 이 책 속에 응축되어 있다.
이론은 어디서든 배울 수 있지만, 실제 경영자들의 리얼한 고민과 해결 과정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은 단순한 독자가 아니라 세계 최고의 경영자들과 함께 회의실에 앉아 있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