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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학의풍경(20세기)

일본문학의풍경(20세기)

  • 송순옥 외
  • |
  • 제이앤씨
  • |
  • 2013-08-13 출간
  • |
  • 518페이지
  • |
  • ISBN 978895668969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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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진실에 대한 열정
1. 메이지 시대의 반전시 -“러일전쟁”을 중심으로
2. 나쓰메 소세키의 “양귀비꽃” -“도의”의 문제를 중심으로
3. 나쓰메 소세키의 “열흘 밤의 꿈” -“제 일야”에서의 “여인”의 의미를 중심으로
4. 모리 오가이의 “침묵의 탑” -풍자적 묘사를 중심으로
5. 다쿠보쿠의 “한줌의 모래”와 ‘게’의 이미지
6. 모리 오가이의 “아베일족”
7. 아쿠타가와 작품에 보이는 정신의 풍경
8. 마사오카 시키 문학에 나타난 이문화
9. 마사오카 시키의 회화와 하이쿠 -사생을 중심으로
10. 사이세이 시에 나타난 서정의 이중성 -“서정소곡집”을 중심으로
11. 이부세 마스지 문학과 태평양전쟁 -“꽃의 거리”와 “요배대장”을 중심으로
12. 1960년대 일본시의 래디컬리즘

제2부 자아에 대한 갈망
13. 미야자와 겐지의 “은하철도의 밤” -우유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14. 나쓰메 소세키 텍스트에 나타난 근대비판 -자본주의 및 제국주의와 관련하여
15. 엔도 슈사쿠 “백인”론 -‘추한 세계’의 대극에 선 두 자아
16.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하이쿠
17. 아리시마 다케오, 사랑의 인식 -H? 베르그송과 W? ?휘트먼의 영향을 중심으로
18. 데라야마 슈지 문학에 나타난 재일한국인과 전후 일본
19. 다카무라 고타로의 전쟁시 -“기록”에 나타난 인도주의의 명암
20. 하기와라 사쿠타로와 한국
21.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 속에 나타난 구원의 메커니즘
22. 대담으로 본 시바 료타로의 역사인식
23. 성서가 투영된 시마자키 도손의 시 -‘창세기’투영을 중심으로
24. 가네코 미쓰하루의 “상어”에 보이는 반권력

도서소개

『20세기 일본문학의 풍경』은 20세기 일본문학의 풍경을 '고독'이라고 정의하고, 침묵하기를 강요받던 시절에 신음처럼 내뱉는 언어들, 진실에 대한 열정들을 담아냈다.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실에 대한 열정'과 '자아에 대한 갈망'으로 이루어져 있다.
20세기 일본문학의 풍경은 한마디로 [고독]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근대국가의 탄생과 더불어 구미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때 소설도 서양문학의 영향에서 지식계급의 소산으로서 나타나기 시작하여 주류를 이루게 된다. 그러나 「실용」만이 으뜸인 자리에, 삶의 의미를 묻거나 근대인으로서의 자아에 대한 각성과 열망을 가치로 하는 문학은 소수 지식인들만의 몫이었다.
그들은 고독했지만 사회적 변화에 따른 내면의 해방이 필요했다.「근대」라는 이름과는 달리 군국이나 전쟁으로 집단적 운명체에 가려 개인의 실존이 위협받는 상황이 있었기에 그들의 문학은 무엇이 진정 가치 있는 삶인가를 극명하게 보여줄 수도 있었다. 침묵하기를 강요받던 시절에 신음처럼 내뱉는 언어들이었으며 진실에 대한 열정들이 이 책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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