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정동 시학

정동 시학

  • 김민지
  • |
  • 역락
  • |
  • 2025-03-20 출간
  • |
  • 320페이지
  • |
  • 153 X 225 X 15mm
  • |
  • ISBN 9791167428851
판매가

28,000원

즉시할인가

27,16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7,16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머리말

서 장 1920년대 한국 현대시의 정동 시학

제1장 정동 시학이란 무엇인가?

1. 생성의 1920년대, 정동과 시학의 교차
2. 1920년대 정동의 층위: 감각·사유·윤리

제2장 육화된 감각과 성애-정동: 황석우의 시학

1. 상징의 교차와 변용의 시간
1.1 불구적인 몸과 그로테스크
1.2 어둠의 생명성과 웃음의 전도성
2. 경유된 몸의 욕망과 성애적 주체의 확장
2.1 인격화된 자연의 감흥과 애락
2.2 기호화된 여성의 에로티시즘적 도취
제3장 횡단적 사유와 허무-정동: 오상순의 시학

1. 무한한 진리와 우주적 시간
1.1 잉여적인 자연과 숭고의 양가성
1.2 아이온의 ‘밤’과 ‘밤 풍경’의 자율성
2. ‘공(空)’의 역설과 허무 의지의 확산
2.1 낭만적인 죽음과 생의 복원으로서의 ‘실낙원(失樂園)’
2.2 거짓된 몸의 서사와 자발적 비애

제4장 사건의 윤리와 불안-정동: 이장희의 시학

1. 잠재적 사건과 해체의 시간
1.1 어머니 이데아의 균열과 욕망의 전복
1.2 계절 공간에서의 교감과 ‘저녁’의 수동성
2. 타자화된 주체와 색채 심상의 확대
2.1 자기검열의 수치심과 "푸른 고양이"의 증언
2.2 파편화된 몸과 무화된 경계의 가능성

제5장 1920년대 정동 시학의 시사적 의의와 한계

1. 1920년대 정동 시학의 의의
2. 정동으로 바라본 1920년대 한국 현대시

제6장 1920년대 정동은 무엇이었는가?

참고문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