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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우리역사와함께하는)

과학이야기(우리역사와함께하는)

  • 곽수근, 지호진
  • |
  • 생각을담는어린이
  • |
  • 2013-08-20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9118502502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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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초록별 지구가 궁금해요

1. 역도는 지구와 힘겨루기?
(삼국 시대 운동경기)
2. 마지막 노다지, 심해 자원!
(바다 밑 또 다른 보물)
3. 식물들의 약속
(봄꽃 중에서도 매화와 난초)
4. 우리 몸도 지구도 70퍼센트가 물
(북청 물장수 이야기)
5. 벌레 잡아먹는 식물
(사군자와 세한삼우)
6. 주머니 난로와 보온병
(옛날의 이동식 난로 ‘화로’)
8. 백두산이 다시 폭발할까?
(화산섬 제주의 역사)

2장 아름다운 선물, 자연

1. 모세의 기적은 달의 솜씨?
(해와 달, 행성의 움직임을 해설한 칠정산 내·외편 )
2. 대규모 정전 사태인 블랙아웃을 막아라
(우리 조상들은 재활용의 달인들)
3. 인공 나뭇잎과 광합성
(‘천고마비’의 역사적 배경)
4. 공공의 적, 모기와 세균
(건강 비결은 발효 식품?)
5. 공기, 물, 음식 없이는……
(옛날엔 어떤 음료를 마셨을까?)
6. 바다에서 몸이 둥둥 뜨는 이유는?
(저수지와 항아리 이야기)
7. 진공 터널 속 시속 709킬로미터
(빠름을 나타내는 우리말)
8. 하늘에서 쏟아지는 운석
(농수각에서 별을 바라보다)

3장 롤러코스터 타고 떠나는 시간여행

1. 빛의 굴절 현상에 대하여
(조선의 위대한 발명가 문종)
2. 산성비란 무엇일까? (비에 붙여진 아름다운 이름들)
3. 일식 현상은 왜 생기는 걸까?
(앗! 고인돌에 별자리가)
4. 먹이사슬과 생태계
(열목어와 잣나무가 천연기념물이라고?)
5. 롤러코스터를 멈춰라
(당나라 황제가 신라에 자석을 청한 이유는?)
6. 태풍의 정체와 위력
(제주 앞바다에서 태풍을 만난 사람들)
7. 열기구가 ‘펑’ 하고 터졌대요
(조선 시대에 비행기가 있었다고?)
8. 에너지란 무엇일까?
(우리 조상이 사용했던 에너지는?)
9. 공기 때문에 불이 크게 번진다고?
(드므를 아시나요?)
10. 양궁과 탄성력
(우리 역사 속 활쏘기의 달인들)
11. 로봇 이야기
(조상이 남긴 위대한 과학 문화유산들)

도서소개

『우리 역사와 함께하는 과학 이야기』는 조선일보 교육면의 ‘신문은 선생님’ 코너에 ‘상식 쑥쑥 역사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는 지호진 작가와 조선일보 기자인 곽수근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탄생하게 된 과학책입니다. 어렵고 하기 힘든 과학 공부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술술 박사’, ‘곽 기자’, ‘노세라 박사’라는 세 명의 캐릭터가 등장하여 질문과 답을 주고받음으로써 어린이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일들을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역사, 과학으로 通하다!!

초등학교 학생들한테 장래희망이나 꿈을 물어보면 “과학자가 될래요.”라는 대답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년이 높아갈수록 과학은 점점 어려운 과목이 되어 가고, 과학자라는 장래희망은 저 멀리 날아가 버리고 맙니다. 한때 우리 어린이들에게 가장 재미있고 흥미 진진했던 과학을 다시 되돌려줄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 역사와 함께하는 과학 이야기》는 어렵고 하기 힘든 과학 공부를 흥미진진하고 너무 재미있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으로 읽어 나가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를 만나게 되는 책이랍니다. 그 비결은 ‘술술 박사’, ‘곽 기자’, ‘노세라 박사’라는 세 명의 캐릭터가 등장하여 질문과 답을 주고받음으로써 어린이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일들을 단답형 지식이 아니라 마치 한 편의 이야기처럼 귀에 쏙쏙 들어오게 풀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역사와 함께하는 과학 이야기》는〈조선일보〉교육면의 ‘신문은 선생님’ 코너에 ‘상식 쑥쑥 역사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는 지호진 작가와 [조선일보] 기자인 곽수근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탄생하게 된 책입니다. 지난 3년간 어린이 독자들과 학부모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관심과 성원은 이 책의 충실함과 유익함을 충분히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또 이 책의 커다란 장점은 과학 공부를 재미있게 한 단원을 공부한 뒤에는 역사 속 이야기와 연결시켜서 입체적인 지식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특히 요즘에는 우리 역사에 대한 공부가 소홀했다는 인식 아래 앞으로 우리 역사를 교과 과정 중 필수과목으로 하자는 의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따라서《우리 역사와 함께하는 과학 이야기》를 통해 과학과 함께 우리 역사를 공부해 둔다면 정말 든든할 테지요.
전체적으로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과학 교과과정이 글 속에 잘 녹아 있어 재미있게 읽어 나가는 동안 저절로 이해를 높이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낸 생생한 소재들과 질문들이 자연스럽게 학습으로 연결되고, 더 나아가 삼국 시대부터 근현대까지를 넘나드는 시간여행을 통해 우리 역사를 생생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추천사 1】
과학과 인문학에 뿌리를 둔 나무

최은희(『나를 불편하게 하는 그림책』지은이)

호기심은 질문을 낳고 질문은 탐구하게 하며 자발적 탐구는 깨달음을 얻게 한다. 어린 독자들은 끊임없이 “왜요?”라고 묻는다. 계속되는 질문에 대답할 밑천이 떨어진 어른들은 ‘그건 원래 그런 거야.’라며 호기심을 싹둑 분지른다. 그러나 여기 어린 독자의 호기심 어린 질문에 귀 기울이는 책이 있다. 《과학 속에서 찾은 우리 역사 이야기》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궁금하게 여기는 것에서부터 질문을 하면서 낱낱이 흩어져 있던 과학적 지식을 어린 독자의 눈높이에 알맞게 들려준다.
그리고 얕은 물이 점점 깊어지듯 점차 확장되는 지식은 역사, 문화, 인물, 언어, 환경, 예술의 영역까지 조밀한 그물망을 짜 나간다. 가령 심해자원과 대륙붕에 대한 탐구가 독도 영토분쟁 문제를 짚어 역사 인식을 심화시키기도 하고, 공기의 저항과 속력에 대해 탐구하다가 우리 조상들이 사용한 빠름을 나타내는 말을 알아보는 것처럼, 앎의 깊이와 넓이가 끝없이 확장되는 것들이 그 예이다. 평소에 궁금했던 것에 대해 질문을 하는 곽 기자와 여기에 답하는 술술 박사의 이야기를 넋 놓고 따라가다 보면 이렇듯 전혀 관련이 없다고 여겼던 것들이 무척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 역사와 함께하는 과학 이야기》는 에드워드 윌슨이 말한 “지식이 하나로 합쳐져야 한다”는 ‘통섭’이 잘 구현된 책이다. 마치 씨실과 날실이 한 코 한 코 조밀하게 연결된 촘촘한 그물처럼 과학과 인문학이 막힘이 없이, 영역이 점차 확장되고 통합과 보완을 이루며 생각지도 못했던 많은 것들을 건져 올린다. ‘과학’ 하면 미간에 주름을 잡던 내가 단숨에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도 과학과 인문학에 뿌리를 둔, 여러 분야에 두루 통하는 통섭의 힘 때문이리라. 오랜만에 영양가 많은 반찬이 푸짐하게 차려진 밥상을 앞에 둔 것처럼 보기만 해도 저절로 배가 불러지는 책을 만났다. 어린 독자들이 성찬의 밥상을 마주하고 환호하는 모습이 눈앞에 그려진다.


【추천사 2】
《우리 역사와 함께하는 과학 이야기》를 읽고……

박예린(서울 매봉초등학교 5학년)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드는 느낌은 일단 술술 박사와 곽 기자가 미래와 과거를 넘나들며 뉴스를 진행하는 데서 흥미를 느꼈고, 한 주제가 끝날 때마다 정리와 포인트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앞에서 술술 박사와 곽 기자가 말하지 못하였던 것을 설명해 주는 것이 좋았다. 그렇지만 중간중간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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