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인문학적상상력

인문학적상상력

  • 홍병선 외
  • |
  • 어문학사
  • |
  • 2013-08-23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6184299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머리말

제1부 인문학과 인문교육
1장 / 왜 인문학인가 ● 이수경
2장 / 인문학 교육과 인문학의 생산성 ● 홍병선
3장 / 인문학 교육의 연계성 확보 방안 ● 최현철
4장 / 인문학의 역설과 미국의 인문교육 ● 서민규

제2부 인문학의 주제들
5장 / 사랑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 ● 서혜윤
6장 / 죽음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 강지연
7장 / 행복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 김아름
8장 / 신(神) 존재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 ● 박지연
9장 / 자유의지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 ● 김윤지
10장 / 정의(正義)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 ● 유정원

제3부 인문학적 물음들
11장 / 공정한 부의 분배는 가능한가 ● 오세강
12장 / 정신과 육체는 어떠한 관계에 있는가 ● 이재덕
13장 / 인간은 과연 기계일 수 있는가 ● 이승재
14장 / 예술과 인문학의 통섭은 어떻게 가능한가 ● 최수정, 김장용

참고문헌
미주
찾아보기
프로필

도서소개

인문학과 관련해서 중앙대학교 대학원 예술경영학과에서 한 학기 동안 홍병선 교수를 중심으로 자료를 찾고 토론과 세미나를 거쳐 한 권의 책이 나왔다. 이 책은 먼저 인문학의 위기를 교육에서 찾는다. 일제치하에서 받았던 교육은 식민지로서 사고할 수 없게 만드는 주입식 실용적 교육이었으며, 이에 따라 인문학을 슬그머니 줄였던 것이다. 『인문학적 상상력』은 2부에서 사랑, 행복, 죽음, 신, 자유, 정의에 관한 인문학적 주제들을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읽기 편하게 다루고 있다. 3부에서는 ‘공정한 부의 분배는 가능한가’, ‘정신과 육체는 어떠한 관계에 있는가’, ‘인간은 과연 기계일 수 있는가’, ‘예술과 인문학의 통섭은 어떻게 가능한가’와 같은 인문학적 질문을 바탕으로, 좀 더 인문학이 현실에 가까이 다가가는 답변의 가능성을 확보해준다.
인문학적 상상력의 즐거운 향연!
인문학의 위기에 빠졌다가 최근 다시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다. 스티브 잡스와 같은 소위 창조 경제를 이룩한 사람들이나, 세계적 교육에 인문학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이 수면으로 드러났기 때문일 것이다. 그만큼 인문학은 시대가 변해도 꼭 필요한 학문으로 대두되고 있다. 인문학과 관련해서 중앙대학교 대학원 예술경영학과에서 한 학기 동안 홍병선 교수를 중심으로 자료를 찾고 토론과 세미나를 거쳐 한 권의 책이 나왔다. 최근 인문학과 관련된 담론을 즐겁게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누리는 책 읽기가 될 것이다.

몇 해 전, 교수들의 인문학 위기가 선언된 바 있었다. 대학이 취업 준비 중심으로 편중되면서 인문학과의 수요가 점점 떨어졌고 인문학에 관해 소홀히 하는 분위기가 오래되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그러면서 실용 중심시대에 인문학이 경쟁력을 상실한 건 시대적 흐름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그럼에도 최근에 다시 인문학의 열풍이 불고 있다. 스티브 잡스와 같은 소위 창조 경제를 이룩한 사람들이나, 세계적 교육에 인문학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이 수면으로 드러났기 때문일 것이다. 그만큼 인문학은 시대가 변해도 꼭 필요한 학문으로 대두되고 있다. 인문학과 관련해서 중앙대학교 대학원 예술경영학과에서 한 학기 동안 자료를 찾고 토론과 세미나를 거쳐 한 권의 책이 나왔다.
이 책은 먼저 인문학의 위기를 교육에서 찾는다. 일제치하에서 받았던 교육은 식민지로서 사고할 수 없게 만드는 주입식 실용적 교육이었으며, 이에 따라 인문학을 슬그머니 줄였던 것이다. 이에 선진국의 교육 시스템과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비교하면서 인문학이 창조적 인간을 만드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말한다. 인문학을 통해 인간 자신에 대한 이해와 역사적 식견을 얻을 수 있으며 상상력, 도덕적 판단력, 논리력을 배양할 수 있다고 한다.
『인문학적 상상력』은 2부에서 사랑, 행복, 죽음, 신, 자유, 정의에 관한 인문학적 주제들을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읽기 편하게 다루고 있다. 다양한 주제를 한 챕터씩 다루면서도 일반적으로 놓치면 안 되는 담론들을 핵심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인문학적 주제들은 인간 본성에 대한 해명을 바탕으로 삶의 가치와 좌표를 정하는 데 이바지한다고 한다.
3부에서는 ‘공정한 부의 분배는 가능한가’, ‘정신과 육체는 어떠한 관계에 있는가’, ‘인간은 과연 기계일 수 있는가’, ‘예술과 인문학의 통섭은 어떻게 가능한가’와 같은 인문학적 질문을 바탕으로, 좀 더 인문학이 현실에 가까이 다가가는 답변의 가능성을 확보해준다.
인문학과 관련해 한 가지 주제만 다루어도 책 한 권 분량은 거뜬히 넘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인문학에 관해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책을 고르라면 단연히 『인문학적 상상력』을 택할 것이다. 최근 인문학과 관련된 담론을 즐겁게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누리는 책 읽기가 될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