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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0분일광욕습관

하루10분일광욕습관

  • 우쓰노미야 미쓰아키
  • |
  • 전나무숲
  • |
  • 2013-08-30 출간
  • |
  • 204페이지
  • |
  • ISBN 978899748424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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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_ 자외선의 유익을 반겨 맞이하자
/ 임종한(보건학박사, 인하대 의대 교수, 환경정의 다음지킴이공동본부장)
시작하는 글


제1장. 자외선은 위험하지 않다! 태양의 은혜를 만끽하자
잘못된 상식이 낳은 미백 열풍
인공조명은 햇볕을 대신하지 못한다
생명의 3대 요소, 물·산소·햇볕
태양광선의 메커니즘을 발견하다
적외선이 없으면 지구도 인체도 얼어붙는다
자외선이 피부암의 원인이라는 증거는 없다
피부의 ‘광회복’ 기능을 믿자
도시에서의 자외선 차단은 낭비다


제2장. 인류는 태양의 은혜로 번영을 이루었다
햇볕 없이는 그 어떤 생명도 살아가지 못한다
일광욕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건강법
의학의 발전으로 밝혀진 일광욕의 효능
구루병의 근원은 햇볕 부족이다
일광욕 수업으로 아이들이 건강해졌다


제3장. 자외선을 쐬어야만 비타민D를 만들 수 있다
여성들이여, 자외선을 반겨라!
햇볕은 피부가 먹는 밥이다
햇볕을 받아 생성된 비타민D는 과잉증이 없다
아이와 노인은 일광욕이 필수
일광욕은 최고의 안티에이징 요법
일광욕으로 속부터 아름답게
자외선을 피할수록 갱년기장애가 악화된다
‘햇볕결핍’은 자각증상이 없다


제4장. 일광욕으로 ‘현대병’을 예방하고 치유한다
서구식 식생활이 무조건 나쁘기만 할까?
인공조명이 성조숙증을 촉진했다
욱하는 성격은 비타민D결핍이 원인이다
실내에 머물수록 우울증이 깊어진다
수면장애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
열중증은 햇볕을 피해서 생긴 병
냉증과 냉방병, 태양을 믿어야 낫는다
대사증후군을 치유하려면 낮에 움직여라
대사증후군 합병증은 일광욕으로 예방하라
지끈지끈 편두통, 일광욕으로 벗어나자
꽃가루알레르기는 도시에서만 유행한다
자연면역과 획득면역, 그리고 일광욕
한여름의 일광욕이 겨울철 인플루엔자를 막는다
적외선은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충분한 일광욕은 암도 예방한다
태양은 치아에도 혜택을 주었다!
햇볕은 부작용 없이 병을 치유한다
일광욕으로 인한 식욕 증진은 건강해지고 있다는 신호
일광욕을 하면 의사가 필요없다


제5장. 매일매일 일광욕으로 심신이 강해진다
일광욕을 즐겨라, 공짜에다 위험은 최소!
일광욕은 서서히 시간을 늘리고 꾸준히 하라
재택근무를 할수록 일광욕을 꼭 하라
자외선은 장마철에도 피부에 와닿는다
임신기와 수유기에는 꼭 일광욕을 한다
아이들은 햇볕 아래에서 실컷 뛰어놀아야 한다
애완동물들도 햇볕이 그립다
4월부터 11월까지가 일광욕의 적기다
진정한 건강법은 유행 상품이 될 수 없다
일광욕과 로코모 트레이닝으로 운동 기능을 높인다
일광욕으로 자연치유력이 커진다
일광욕을 하면 기분까지 좋아진다
자연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을 잊지 말자
태양과 마주하며 살자


맺는 글

도서소개

『하루10분 일광욕 습관』은 특히 자외선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햇볕의 치유 효과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올바른 정보들을 가득 채웠다.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는 '현대병'의 실체와 자외선이 현대병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려준다.
주요 내용
● 의학박사이자 광선요법을 연구하는 저자가 인공조명의 발달과 자외선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현대인들의 햇볕(특히 자외선) 차단 습관이 점점 심화되는 것에 경종을 알리고, 햇볕의 치유 효과를 상세히 소개
● 햇볕 속 자외선 ? 적외선 ? 가시광선은 모든 생명활동의 근원임에도 불구하고 자외선이 마치 노화와 피부암과 주범인 양 알려지고 있는 현실을 지적
● 현대인들의 실내활동의 일상화와 자외선 차단 생활이 현대병(고혈압 ? 당뇨병 ? 비만 같은 대사증후군, 갱년기장애, 관절염, 아토피, 피부트러블, 우울증, 수면장애, 편두통 등)을 급격하게 증가시켰음을 의학적 근거로 설명
● 적외선과 가시광선의 효능, 자외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 : 자외선의 종류, 자외선의 치유 효과, 자외선과 비타민D, 칼슘과의 관계 등
● 비타민D의 효능과 생성 과정, 작용 원리를 자세히 설명 : 비타민D는 자외선이 피부에 닿아야만 생성되며 칼슘 대사에 관여
● ‘하루 10분 일광욕 습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효과적인 일광욕 방법을 제시

자외선 차단,
우리는 왜 자외선을 두려워할까?

‘지구온난화’와 ‘오존층 파괴’가 이슈가 되면서 사람들은 뜨거운 기온과 강렬한 햇볕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자외선 차단에 열중하고 있다. 여름철엔 남녀노소 모두가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상식처럼 되어 있고, 볕이 따사로운 봄과 가을은 물론 추운 겨울에도 피부가 자외선에 피해를 입을까 봐 얼굴과 목 심지어는 손까지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여성들은 ‘미백 피부’의 동경과 자외선을 많이 쐬면 얼굴에 주름이나 기미가 생긴다고 생각해 자외선 차단 화장품, 팔토시, 선캡, 양산, 선글라스 등으로 중무장을 한 채 외출을 한다.
사람들이 자외선을 기피하는 이유는 피부가 노화한다는 것 말고도 자외선이 피부화상과 피부암의 원인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그런데, 자외선이 그렇게 나쁜 존재일까? 정말 피부암을 일으킬까? 예부터 햇볕을 많이 쐬면 몸에 좋다고 알려졌는데, 하필이면 햇볕의 일부인 자외선만 나쁜 존재처럼 인식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루 10분 일광욕 습관》의 저자인 우쓰노미야 미쓰아키는 자외선을 기피하는 요즘의 현상이 불과 10~15년 사이에 급속도로 퍼졌으며, ‘햇볕에 그을리면 멜라닌형성세포(melanocyte)의 DNA가 손상되면서 검버섯이 피고, 더 심해지면 피부암으로 발전한다’는 자외선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 그 원인이라고 말한다.


자외선은 나쁘지 않다!

《하루 10분 일광욕 습관》에 의하면, 한 마디로 자외선은 나쁘지 않다! 오히려 인간이 생명활동을 이어가는 데 도움을 줄지언정 피해는 주지 않는다. 또 햇볕에 탄 피부나 검버섯이 피부암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고, 만에 하나 검게 탄 피부 때문에 피부암에 걸렸다 해도 생명을 잃는 일은 거의 없다.
물론 UVC라는 해로운 자외선도 있긴 하지만, 다행히도 전량이 오존층에 흡수되어 지표면에는 도달하지 않는다. 피부를 태우고 피부암을 발생시킬 위험성이 있는 자외선은 UVB인데, 많은 양이 오존층에 흡수되고 아주 적은 양만 지표면에 도달하기 때문에 인체에 피해를 줄 확률이 적다. 또한 장시간 쐴 경우 피부를 벌겋게 만드는 자외선 UVA는 전량 지표면에 도달하지만, 자외선이 몸속으로 흡수되면 ‘멜라닌’이라는 검은 색소가 흡수해버리기 때문에 피부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즉, 자연적 보호막인 멜라닌색소를 만들지 못하거나 그 양이 아주 적은 백인이 아니고는 피부암에 걸릴까 봐 자외선을 몇 겹으로 차단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특히 도시에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건 참으로 무의미한 일이다. 자외선은 흰색에 부딪히면 반사되고, 검은색에 부딪히면 흡수되는 특징이 있다. 그러니 백사장이나 눈밭(혹은 설산)처럼 색깔이 하얀 곳에서는 망막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고글을 쓰는 등 자외선을 차단할 필요가 있지만, 검은 아스팔트가 깔린 도시에서는 굳이 선글라스나 선캡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햇볕을 많이 쐬면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암에 걸린다’고만 알고 자외선 차단에 열중하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햇볕의 치유 효과

우리가 자외선을 피할 이유가 없다면 반갑게 맞아야 한다. 그러자면 일광욕으로 햇볕 속 자외선, 적외선, 가시광선을 충분히 쐬는 것이 좋다.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을 살펴보면 일광욕이 우리의 생활에서 멀어진 이유가 이해된다. 주로 도시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자연을 멀리하게 되고, 냉난방이 완비된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고, 이동할 때는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햇볕을 쐴 틈이 없다. 운동은 실내 헬스클럽에서 하거나, 새벽 혹은 저녁에 조깅 정도로 끝낸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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