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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

글을 쓴다는 것

  • 이태식
  • |
  • 지식과감성
  • |
  • 2025-03-01 출간
  • |
  • 330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39224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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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누구나 가진 게 있다.
내가 가진 게 남에게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다.
맞으면 기분이 좋고, 그와의 대화가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그를 사랑하게 될 수도 있다.
대화가 진정으로 통해 자기 속마음을
꺼내놓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기를 고치려고 해도 잘 안 고쳐진다.
좀 노력하면 고쳐지는 것 같다가도
제자리로 돌아오기 일쑤다.
그런 걸 굳이 힘들여 고쳐야 하나?
결국 변하는 건 없고 대부분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그러니 그러지 말고 그냥 본래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아, 난 이런 인간이구나.” 하고 인정하고
그것으로 차라리 어떻게 할 것인지 궁리하는 게 낫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 중에서

목차

작가의 울분 토하기
작가와 독자의 힘겨루기
나는 게으른데
예술은 체제를 뛰어넘는다
한 세계가 남는다
글에서나마 AI 잠시 누르기
작가는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나
책을 최고로 친다
작가가 자기 글을 대하는 태도
작가는 역시 책에 대한 걸 쓰는 게 가장 잘하는 일이다
글에 임하는 작가의 자세
글은 원래 자기를 변명하는 것이다
자기 위주 속에서 자기 기질을 살려라
어떻게 살아야 하나
자기 것만은 끝까지 갖고 있어야
남의 취향 존중
나는 수필로 내 생각을 전하려 한다
순수한 글이 점점 힘을 얻고 있다
폐쇄 조직의 가치가 옳은 것만은 아니다
변함없는 걸 따라야
내가 시골 가서 글 쓰려는 이유
작가로 태어나기
남은 나와 다르다
감수하며 살자
글의 사위일체
내 글의 방향은 결국 이 세 가지로 모여
작가의 순수성과 문체
내가 더 사랑하는 게 낫다
작가는 그래도 이거 하나 때문에 믿을만하다
내가 글을 쓰는 이유 중 하나
이제 잘나가는 사람을, 나는 배신하겠다
작가가 가장 아끼는 장르를 봐라
내 행복을 어디에 더 구축할 것인가
글로 무엇을 다룰 것인가
글에 대한 내 단상
나는 혼자 하는 걸 좋아해
현실과 이상을 왔다 갔다 하자
AI와 나의 대결
성숙한 이기심은 이타심이다
일본인의 잘 표현하지 못하는 성향
인간만이 가진 것
호락호락을 뛰어넘으려면
한 우물을 판 작가를 존경하겠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자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책에서 한 가지 소리만 들려
많은 사람의 방향이라고 남을 같이 가자고 이끌면 안 된다
보이는 대로 말하는 게 뭐가 잘못인가?
어리석어 상대방의 의도를 모른다
글에 너무 기교를 부리면
작가는 남의 불행을 조심히 다뤄야
내가 보기엔 이게 가장 잘 사는 것 같다
90%의 기질 어떻게 할까?
다른 목소리도 여기저기서 같이 들려야
똑같은 말인데 다르다
프레임에 가두기
더 믿는 것
자식만을 향해
문학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
적어야 진정한 자기 생각이 된다
소설가의 현실과 이상 동시 살기
모르면 오히려 상상력이 풍부해진다
이승과 저승에서 인간이 할 일
인간에겐 자존심이 중요해
삶과 죽음, 그리고 글
살아갈 힘, 서로 주고받기
이제 욜로는 가고 요노가 온다
글을 읽는 이유
책을 많이 읽자
세상은 상대적이다
한강
미지에 대한 호기심
아, 이 세 가지를
소년으로 남아야
상처를 그냥 두지 말자
의리
마치 어제 만난 사람처럼
진실 그리고 보편과 특수
문해력
내 글 쓰는 타입
작가의 다리 역할을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말하는 것
문학은 꿈의 인간상을 다룬다
안 좋은 것을 더 오래 기억해
인간에겐 의미가 중요
가상에서 판타지를 맘껏 해소하라
문학의 쓸모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약속을 잘 지킨다
내 진심은 상대가 나와 생각이 같을 때만 통한다
유명해지기 싫어
생각이 뚜렷해야 글이 산으로 안 간다
같이 갈 수 없다
제목 달기
착함에 대하여
글을 이런 자세로
글쓰기에 익숙해지면
인간은 이 마음이 문제
같은 과끼리 잘 싸우는 이유는
순자는 이게 좋다
현실에선 언제나 불만족이지만
자기 자리 지키기
필요악
섞이는 게 낫다

작가의 말 - 내가 글을 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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