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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언어의 이모저모

세계 언어의 이모저모

  • 권재일
  • |
  • 박이정
  • |
  • 2013-08-16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6292431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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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1 언어란 무엇인가?
언어와 동물의 의사소통은 어떻게 다른가
언어의 기능과 본질

2 언어의 세계
어휘의 세계 1 - 언어마다 다양한 어휘
어휘의 세계 2 - 인사말과 친족명칭
어휘의 세계 3 - 색깔이름과 달력
말소리의 세계 1 - 자음과 모음
말소리의 세계 2 - 운소, 그리고 음절구조
문법의 세계 1 - 어순
문법의 세계 2 - 높임 표현과 시간 표현
문법의 세계 3 - 언어마다 다양한 문법

3 세계의 언어
세계 언어의 유형론적 분류
세계 언어의 계통론적 분류
알타이어족
알타이어족과 한국어의 계통
인도유럽어족
다양한 언어가 함께 하는 인도
아시아와 태평양의 언어들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토박이말

4 사라져 가는 언어
그 언어를 사용하는 마지막 사람
사라져 가는 언어들
사라져 가는, 또는 살아나는 말, 만주어

5 문자의 세계
문자의 탄생과 발전
훈민정음

6 삶과 언어
인간과 언어
사회와 언어
언어정책의 이모저모
다언어 사회의 모습
토박이말을 지키려는 노력
남북한 언어의 차이, 그 통합을 위하여
바람직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7 언어학이란?
언어학은 무엇을 어떻게 연구하는가
언어학의 발자취를 찾아서

도서소개

이 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언어란 무엇인가를 동물의 의사소통 수단과 대비하여 밝힌다. 그러고 나서 언어의 구조를 말소리, 어휘, 문법 등으로 나누어 세계 여러 언어에 나타나는 각각의 특징을 알아본다.
언어는 의사소통의 수단인 동시에 인류 문화를 이끌어온 원동력이다. 우리의 삶과 문화에 깊숙이 녹아든 것이 바로 언어이기 때문에, 언어의 본질과 구조를 이해하는 것은 바로 인간을 이해하는 중요한 길 중 하나다.

최근 언어학의 주요 과제 가운데 하나는 언어 다양성의 보전이다. 인류에게 지난 20세기는 다양성 말살의 시대였다. 세계 최대 다민족국가인 미국에 이어 강대국인 소련과 중국이 세워지면서 그들의 국민으로 편입된 소수민족의 언어는 빠른 속도로 지배언어에 동화되어 그들 고유 언어를 잃어갔다. 유네스코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현재 7천여 언어가 21세기말에 이르러 그 절반이, 아니 최악의 경우 90%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한 언어가 사라진다는 것은 그 자체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그 언어에 반영된 문화와 정신까지 사라져 인류의 소중한 자산이 없어지는 것이다. 인류 문화의 자산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소중한 언어가 바로 우리 눈앞에서 사라져 가는 현실에서 이를 보전하는 일이야말로 오늘날 언어학자가 담당해야 할 큰 몫이다. 특별히 이 책에서는 사라져 가는 언어를 보전하는 문제를 깊이 살핀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언어란 무엇인가를 동물의 의사소통 수단과 대비하여 밝힌다. 그러고 나서 언어의 구조를 말소리, 어휘, 문법 등으로 나누어 세계 여러 언어에 나타나는 각각의 특징을 알아본다. 다음으로는 세계의 여러 언어들을 계통론적으로 분류하여 어족별로 살펴본다. 그리고 지금 우리 곁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언어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이어서 우리의 삶 속에서 제기되는 여러 언어 문제를 생각해 보고서, 마지막으로 언어를 탐구하는 학문, 언어학은 어떠한 학문인지에 대해 기술하였다.

이 책은 그동안 딱딱한 학문으로 알려진 언어학을, 세계의 다양한 언어를 이모저모 재미있게 이해하고, 우리 삶 속에서 언어와 관련한 문제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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