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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달인호모아르텍스-02(달인시리즈)

예술의달인호모아르텍스-02(달인시리즈)

  • 채운
  • |
  • 북드라망
  • |
  • 2013-08-16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9796902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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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정증보판 머리말 ㅣ 초판 머리말
프롤로그 함께 배움의 길을 떠나자

1부
예술에 대한 우리들의 오해

아무나 아무 데서나 예술-하기
천재가 천재다워야 천재지!
재능보다 무서운 끈기
천재에 무한히 가까운 둔재
예술은 죽음으로 완성된다?
병과 고통이라는 선물
미완성을 꿈꾸는 퍼펙트맨
너머를 꿈꾸는 예술가
천 개의 눈, 천 개의 세상
미래를 기억하는 거인-아이
백척간두진일보
세상의 모든 선들
위험한 백일몽
미래의 천재들을 위하여
아트톡톡 │ 화보

2부
예술, 우리들의 크고 단단한 웃음
거리 위의 미술
낯선 감각을 만나다
의심하라, 거침없이!
진실보다 진실한 거짓말
관점의 다양성, 다수의 진실
세상의 리듬을 타다
힘을 표현하다
공감, 변신, 그리고 스타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천리안
예술, 사랑에 미치다
물음표-예술 작품
이제, 예술을 떠나자
아트톡톡 │ 화보

3부
예술-하기, 아직 오지 않은 우리들의 예술
돌연한 여행
동물원 옆 미술관
실험-예술
유쾌한 무례함
실험실의 웃음소리
액션으로서의 예술
온몸으로 일상에 돌진하다
예술, 삶의 활력을 되찾다
예술, 삶을 위해 싸우다
예술, 밴드를 꿈꾸다
아직 오지 않은 우리들의 예술을 위하여!
아트톡톡 │ 화보
에필로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부록
에드 우드, 욕망하는 소수자들의 이름 ㅡ 팀 버튼의 「에드 우드」
인물 찾아보기

도서소개

『예술의 달인 호모 아르텍스』의 개정증보판. 예술(작품)은 천재들의 것, 혹은 천재들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책 한 권을 이해하기 위해 같은 책을 1억 번 이상 읽은 김득신, 색채의 변화를 포착하기 위해 몇 년이고 생트 빅투아르 산을 그려냈던 세잔, 땅을 기어 다니며 자연을 관찰한 반 고흐 등 이들이 끊임없이 노력한 절차탁마의 과정 자체가 예술이라고 말하는 이 책은 그렇기에 누구나 예술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책 소개
‘아무나 아무 데서나 예술-하기’를 위한 질문서, 『예술의 달인 호모 아르텍스』의 개정증보판. 예술(작품)은 천재들의 것, 혹은 천재들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책 한 권을 이해하기 위해 같은 책을 1억 번 이상 읽은 김득신, 색채의 변화를 포착하기 위해 몇 년이고 생트 빅투아르 산을 그려냈던 세잔, 땅을 기어 다니며 자연을 관찰한 반 고흐 등 이들이 끊임없이 노력한 절차탁마의 과정 자체가 예술이라고 말하는 이 책은 그렇기에 누구나 예술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질문하고, 알고, 표현하고, 배우고, (사람이든 자연이든) 우정을 나누고, 때로는 좌절한다 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누구나 바로 그 자리에서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것. 그러므로 예술은 삶을 치유하고 창조하는 것, 삶과 사랑에 빠지는 것이라 게 이 책의 메시지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예술과 예술가들에 대한 단상을 스케치하듯 풀어낸 조각글인 ‘아트톡톡’과 ‘마주침’을 통해 삶과 예술이 생성되는 과정을 그린, 팀 버튼의 영화 「에드 우드」에 대한 평론(「에드 우드, 욕망하는 소수자들의 이름」)이 덧붙여졌다.

▶지은이의 말
“『예술의 달인 호모 아르텍스』 덕분에 전국 곳곳을 다니며 꽤 많은 강의를 했다.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예술’(?)에 목말라했다. 아마도, 두뇌적 의식으로 환원되지 않는 모호한 정서와 감정들, 느낌들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고 싶은 욕망이었을 거라고 추측해본다. 인간에게는 성욕이나 명예욕, 재물욕만 있는 게 아니다. 알고 표현하고 배우고 우정을 나누려는 욕망 또한 그것들 못지않다. 그런 욕망이 작동하는 한, ‘예술적인 것’은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생산될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예술은 예술가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보편적이고도 필연적인 문제다. 어딘가에서 각자의 ‘예술적인 것’을 생산하고 있을 독자들을 열렬히 응원한다……예술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지금 만들고 있는 한 획, 한 음, 한 컷이다. 그게 전부다. 그 ‘전부인 순간’을 놓치고서는 ‘위대한 예술품’은 고사하고 예술품 자체가 있을 수 없다. 삶도 마찬가지 아닐까. 내 힘으로 내딛는 한 걸음, 온갖 번뇌들로 요동치는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야말로 삶의 가장 빛나는 자리다.”(개정증보판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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