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책방 과학자의 인문학 필사 노트

책방 과학자의 인문학 필사 노트

  • 이명현
  • |
  • 땡스B
  • |
  • 2025-03-05 출간
  • |
  • 368페이지
  • |
  • 145 X 210mm
  • |
  • ISBN 9791129714398
판매가

23,000원

즉시할인가

20,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0,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찬란한 멸종》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추천★★★
“단 한 권의 책으로 인생이 바뀔 수 있다면
단 한 페이지만으로도 오늘이 달라질 수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세바시〉 화제의 명강의

인생은 짧고 읽어야 할 책은 많다
항해자의 나침반이자
탐험가의 별자리가 되어줄 단 한 권의 책

독서의 효용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필사’가 꼽힌 지 꽤 오래 되었다. 이 책은 문장력, 어휘력을 높여주는 필사의 효용을 넘어 합리적인, 즉 과학적 사고를 하고 그 태도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다. 과학적 사고는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까? 저자는 과학이 분명 일상에 실존적 의미와 해법을 가져다준다고 말해왔다. 이 책에는 《종의 기원》 《이기적 유전자》 《사피엔스》와 같이 누구나 들어보았지만 진입 장벽이 높았던 교양 과학서 24종뿐 아니라, 《군주론》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와 같이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혀주는 인문서 18종, 《모비 딕》 《삼체》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와 같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문학서 19종 그리고 《밤이 선생이다》 《빈 공간》과 같이 인생의 등대가 되어준다는 평가를 받는 에세이 19종까지 총 80종의 명저의 문장을 담고, 모든 작품에 과학자 이명현의 시선과 생각을 함께 담았다.
이 책을 만난 독자는 각 도서를 넘나들면서 낯섦과 관음이 주는 지적 쾌감을 만끽하며, 넓고 깊은 인문 지식의 세계를 발견하고, 한 글자 한 글자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인문서 좀 읽는 어른으로 한 발 더 나아가게 될 것이다.

목차

PART01 나만의 철학을 갖기 위한 인문서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혀주는 인문서의 매력

001 《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꿀까》, 김성우
002 《메타인지 학습법》, 리사 손
003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004 《과학은 논쟁이다》, 이강영 외 7인
005 《공감의 반경》, 장대익
006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007 《장자》, 장자
008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009 《칼 세이건의 말》, 칼 에드워드 세이건
010 《빅 히스토리》, 데이비드 크리스천, 밥 베인
011 《과학 혁명의 구조》, 토머스 S. 쿤
012 《사다리 걷어차기》, 장하준
013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룰루 밀러
014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민태기,
015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016 《코스미그래픽》, 마이클 벤슨
017 《이휘소 평전》, 강주상
018 《별먼지와 잔가지의 과학 인생 학교》, 이명현, 장대익

PART02 알고 보면 재미있는 과학서

한 번 읽으면 멈출 수 없는 과학서의 매력

019 《유전자 지배 사회》, 최정균
020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정재승
021 《다윈 지능》, 최재천
022 《나의 시간은 너의 시간과 같지 않다》, 김찬주
023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024 《뇌는 춤추고 싶다》, 장동선, 줄리아 크리스텐슨
025 《E=mc2》, 데이비드 보더니스
026 《파란하늘 빨간지구》, 조천호
027 《과학의 품격》, 강양구
028 《보이지 않는 세계》, 이강영
029 《우종학 교수의 블랙홀 강의》, 우종학
030 《원더풀 사이언스》, 나탈리 앤지어
031 《찬란한 멸종》, 이정모
032 《호모 사피엔스》, 조지프 헨릭
033 《마이크로 코스모스》, 린 마굴리스, 도리언 세이건
034 《침팬지 폴리틱스》, 프란스 드 발
035 《오래된 연장통》, 전중환
036 《우주의 구조》, 브라이언 그린
037 《다윈의 식탁》, 장대익
038 《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
039 《종의 기원》, 찰스 로버트 다윈
040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이은희
041 《지상 최대의 작전》, 이한결
042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마이클 셔머

PART03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문학서

나의 한계를 넘어서게 해주는 문학의 세계

043 《단순한 열정》, 아니 에르노
044 《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045 〈망자〉, 제임스 조이스
046 《모비 딕》, 허먼 멜빌
047 《청혼》, 배명훈
048 《햄릿》, 윌리엄 셰익스피어
049 《삼체 3부》, 류츠신
050 《거짓말이다》, 김탁환
051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더글러스 애덤스
052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053 《돈키호테 1》,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054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박태원
055 《안나 카레니나 1》, 레프 톨스토이
056 〈성냥팔이 소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057 《이방인》, 알베르 카뮈
058 〈날개〉, 이상
059 〈벚나무 동산〉,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060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061 《플랫랜드》, 에드윈 A. 애보트

PART04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에세이

인생의 등대가 되어주는 에세이의 세계

062 《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063 《예술에서의 정신적인 것에 대하여》, 바실리 칸딘스키
064 《이명현의 별 헤는 밤》, 이명현
065 《백남준: 말에서 크리스토까지》, 백남준
066 《빈 공간》, 피터 브룩
067 《사진에 관하여》, 수전 손택
068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이근후
069 《소설의 이론》, 게오르크 루카치
070 《영화란 무엇인가》, 앙드레 바쟁
071 《다른 방식으로 보기》, 존 버거
072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피에르 바야르
073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이권우
074 《나의 코스모스》, 홍승수
075 《광장을 읽는 일곱 가지 방법》, 김욱동
076 《보르헤스의 말》,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윌리스 반스톤
077 《별빛 방랑》, 황인준
078 《어슬렁어슬렁 여행 드로잉》, 이미영
079 《쓰고 달콤한 직업》, 천운영
080 《우주에서 기다릴게》, 이소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