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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칼뱅주의

신칼뱅주의

  • 코리 브록
  • |
  • 다함
  • |
  • 2025-03-03 출간
  • |
  • 608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9894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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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추천사

이 책은 현재 영어권 세계에서 진행 중인 네덜란드 신칼뱅주의 전통을 새롭게 이해하고 수용하려는 시도에서 하나의 이정표와 같다. 저자인 브록과 수탄토는 그 창시자인 카이퍼와 바빙크의 주된 신학적 통찰을 지극히 명료하고 포괄적인 방식으로 소개했으며, 이를 통해 그 운동은 더욱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들은 카이퍼와 바빙크의 저작들을 전체적으로 명확히 파악하는 동시에, 그 두 거장이 사용했던 본래의 표현 방식으로 그들의 사상을 잘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들은 독자들이 직접 일차 자료를 탐구하게끔 인도하며, 이는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이 책에서, 그동안 신칼뱅주의 운동에 공감해 온 독자들은 그 창시자들의 신학적 지혜가 얼마나 깊고 넓으며 예리했는지를 아마도 처음으로 깨닫게 될 것이다. 오늘날 그 전통을 계속 유지하며 새롭게 갱신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그 지혜뿐이다. 그리고 그 운동에 친숙하지 않거나 의심을 품은 독자들도, 이 책에서 그들의 개혁신학이 실로 명쾌하며 탁월한 형태로 제시되는 모습을 접하게 될 것이다. 설령 그들의 일부 주장이 새롭게 대체될 필요가 있더라도, 그 내용은 여전히 우리의 진지한 관심과 숙고를 요구한다.
- 조너선 채플린 (케임브리지 대학교 웨슬리 하우스 소재 ‘신앙과 공적인 삶’ 센터 연구 위원 / 『헤르만 도예베르트: 국가와 시민 사회를 논한 기독교 철학자』 저자)

이 책은 현재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신칼뱅주의 연구에 기여하는 중요한 개론서다! 탁월한 연구와 조사의 결과물인 이 책에서, 코리 브록과 그레이 수탄토는 네덜란드에서 유래한 이 운동이 전 세계의 교회 앞에 하나의 독특하면서도 절충적인 신학적 비전을 제시한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나아가 이 운동은 다른 신학 전통들을 위해 ‘유익한 대화 상대자’가 되어 줄 수 있다. 이를 통해 풍성하고 건설적인 논의가 지속될 때, 전 세계의 교회들이 많은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
- 유조 아드히나타 (인도네시아 개혁신학교 총장)

학자들은 지난 수십 년간 신칼뱅주의 운동의 사회적 측면과 정치적, 문화적인 요소들에 상당한 관심을 쏟아 왔지만, 그 신학적 측면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하지만 그 운동의 창시자인 아브라함 카이퍼와 헤르만 바빙크는 주로 신학자였으며, 그들이 다른 사안들에 관해 언급했던 내용 역시 늘 신학적 사유에 근거하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인 수탄토와 브록은 그 두 인물의 신학에 명확히 초점을 맞춘다. 그들은 카이퍼와 바빙크의 신학이 현대 세계의 문제들과 밀접히 연관되면서도 일종의 보편적인 성격을 띠었음을 강조하며, 사회와 정치, 문화 영역에 관한 두 인물의 사유가 지녔던 신학적 토대를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의 논의를 살피면서, 우리는 카이퍼와 바빙크가 얼마나 박식하고도 창의적인 사상가였는지를 실감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신학이 지극히 포괄적인 동시에 통합적인 성격을 띠었음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조직신학자였으며, 이는 ‘조직’(systematic)이라는 단어가 지닌 최상의 의미에서 그러했다. 우리에게는 이런 책이 오랫동안 필요했는데, 이제 수탄토와 브록의 수고를 통해 얻게 되었다!”
-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예일 대학교 철학적 신학 담당 노아 포터 석좌 명예 교수)

이 책은 탁월하고도 꼭 필요했던 책이다! 마침내 우리는 신칼뱅주의에 관한 철저한 신학적 개론서를 갖게 되었다. 이 사상의 흐름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안내서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운동을 잘 아는 이들 역시, 카이퍼와 바빙크 사상의 주요 주제들을 명확히 다룬 이 책을 통해 풍성한 유익을 얻을 수 있다. 더욱이 이 책은 그 두 인물의 신학에 대한 일종의 요약본에 그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오늘날의 신칼뱅주의 신학이 앞으로 나아갈 길 역시 건설적인 방식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 수전 맥도널드 (미국 웨스턴 신학교 조직신학 및 역사신학 교수)

이 책은 오래전에 나왔어야 할 책이다. 지금은 카이퍼와 바빙크에 관한 연구가 붐을 이루며, 그들의 영향력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신칼뱅주의 신학에 대한 이 개관서는 중요한 자료의 공백을 메꾸는 역할을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장차 수십 년간 교회와 학계 모두에 뚜렷한 기여를 남길 것이 분명하다. 저자들은 그 두 거장에 대한 우리 자신의 선입견에 갇히지 않도록, 그들의 정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관점이 지닌 교의학적 토대들을 적절히 드러내고 있다. 그 탐구의 과정에서, 저자들은 실로 섬세한 통찰력과 재능을 보여준다. 우리는 이 탁월하고 종합적인 논의에 관해 수탄토와 브록에게 많은 빚을 졌다. 이 두 저자는 모두 네덜란드 출신이 아니며, 이는 현재 신칼뱅주의 운동의 영향력이 그 원산지를 벗어나서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 히스베르트 판 덴 브링크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 신학과 교수)

각 분야의 좋은 개론서들은 마치 금과 같이 귀하다. 수탄토와 브록의 이 책도 그런 범주에 속한다. 이 책의 논의는 침착하고 명쾌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성격을 띤다. 이 책에는 그들의 탁월한 글쓰기가 담겨 있으며, 독자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준다. 이 책은 적절한 시기에 출간된 하나의 걸작이다!
- 존 발세락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 초기 근대 종교 담당 교수)

우리는 오랫동안 신칼뱅주의 운동에 관해 제대로 된 신학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해 왔다. 그런데 이 책에서 수탄토와 브록은 우리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유익을 가져다준다. 그들은 이 다루기 어렵고 복잡하기로 악명 높은 운동에 관해 귀중한 안내자가 되어 줄 뿐 아니라, 늘 새롭고 신선한 그 신학의 독특성과 문화적인 지혜, 그리고 만유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진실하고 변함없는 헌신을 잘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의 논의들은 지극히 중요한 것으로서 우리에게 큰 힘과 활력을 주며, 앞으로 오랫동안 읽고 또 읽을 가치가 있다.
- 마크 가르시아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부교수)

신칼뱅주의 운동은 이 세상과 ‘세상 속에 있지만 그것에 속하지는 않은’ 신자들의 삶을 헤아리는 일종의 다차원적인 사고방식으로, 지금까지 폭넓고 다양한 형태로 제시되어 왔다. 이 책에서 브록과 수탄토는 카이퍼와 바빙크에게 초점을 맞추면서, 단순한 신학이 아닌 하나의 세계관으로서 신칼뱅주의가 지닌 여러 차원을 하나로 통합하는 주요 신학적 주제와 모티프들을 개관하고 있다. 저자들은 이 운동이 적절히 균형 잡힌 것으로서, ‘정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동시에 자의식적으로 총체적이며, 유기적인 동시에 기계적이지 않은’ 성격을 띤다는 점을 권위 있게 입증한다. 그리고 저자들은 자신들의 글쓰기에서도 이런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신칼뱅주의를 체계적으로 다시 소개하는 이 책은 오늘날 이 시대에 꼭 필요하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와 비기독교 공동체들 모두에서 그 운동에 대한 오해나 그릇된 적용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 알렉스 샤오 카이 쳉 (중국 저장대학교 철학부 연구 교수)

목차

추천사 ㆍ 06
서문 ㆍ 20
감사의 글 ㆍ 30
약어 ㆍ 32

01. 서론 ㆍ 35
02. 칼뱅주의와 신칼뱅주의 ㆍ 59
03. 보편성과 현대 ㆍ 107
04. 계시와 이성 ㆍ 151
05. 성경과 유기체 ㆍ 197
06. 창조와 재창조 ㆍ 257
07. 하나님의 형상과 타락 ㆍ 353
08. 일반 은총과 복음 ㆍ 405
09. 교회와 세상 ㆍ 477
10. 열여섯 가지 논제 ㆍ 551

참고문헌 ㆍ 561
색인
인명 색인 ㆍ 581
주제 색인 ㆍ 584
성구 색인 ㆍ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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