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stemic English Reading Program for Korean Dyslexics
누구나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자신감
난독증 학생을 위한 영어읽기 프로그램
읽기자신감, 계산자신감에 이은 자신감 시리즈의 완결작!

이 프로그램은 한글 학습이 늦었던 학생이나 기존의 방식으로 영어 읽기가 잘 늘지 않는 학생을 위해 개발되었다. 총체적 언어(Whole Language)방식이 아닌 발음 중심(Phonics based)교육 방식을 따른다. 발음 중심 교육 중에서도 초성과 라임을 구분하는 방식이 아닌 한국인이 한국말을 인식하는 방식에 더 맞도록 초성-모음-종성을 차례로 합성하는 합성(Synthetic) 파닉스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또 기존의 교재처럼 알파벳 낱자를 A부터 Z까지 하나하나 소개하면서 발음을 가르치는 방식이 아닌 조음음성학 이론에 기초해서 발음이 쉬운 소리부터 어려운 소리로 나아가며 가르친다. 또 알파벳 글자 26개 뿐 아니라 71개 문자소의 소리를 모두 가르친다.
한글을 배우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학생은 영어를 배울 때 더 어려워한다. 영어자신감은 누구나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든 난독증 학생을 위한 영어 읽기 프로그램이다.


추천 리뷰

읽기자신감으로 한글을 읽게 되었지만 영어는 학원에 보낼 수도 없고 막막했는데 영어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는 확신이 생겼어요._수원 학부모 이정선

영어학원에 2년 보냈는데 아직 알파벳 이름도 몰라서 걱정했어요. 뭐가 문제일까 고민 하다가 영어난독증 얘기를 듣고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나 검색을 하다가 찾게 되었어요._서울 학부모 이미영

영어전담 교사를 10년째 하는데 유독 수업을 잘 못 따라오는 학생이 꼭 한 두 명 있었어요.
어떻게 도와줘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알게 된 책이에요._초등학교 교사 한지애

영어를 10년 넘게 소그룹으로 지도하고 있는데 너무나 늘지 않아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학생이 한 명 있어요. 그 때 이 책으로 가르쳤다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네요._부산 영어 교사 김신희

우리 아이는 고1인데 소위 영포자입니다. 그래도 영어는 읽을 수 있게 해 줘야 하지 않나 고민하던 차에 만나게 된 책입니다. 생전 처음 영어를 싫어하지 않고 공부하는 모습이 대견했어요._대전 학부모 박정은

아이가 7살인데 엄마가 영어를 전공했기 때문에 엄마표 영어로 가르쳤어요. 영어책도 많이 읽어주고 DVD도 많이 보여주고 했는데 이상하게 혼자 책읽기는 힘들어하더군요. 발음중심 교육법이 우리 아이에게 더 맞는 방법이란 걸 알게 되었어요._서울 학부모 최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