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퇴사할 거야."
하지만 그 ‘언젠가’를 기다리기만 해서는 변화가 찾아오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퇴사를 고민한다. 하지만 막상 퇴사를 결심하려 하면 가장 먼저 ‘돈’ 문제가 걸린다. 당장 수입이 끊기면 어떻게 하지?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그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퇴사를 미루고, 답답한 마음을 안고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퇴사를 결심하기 전에, 혹은 퇴사를 하지 않더라도 ‘부업’이라는 안전한 출구를 만들어두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들은 모두 직장 생활을 하면서 부업을 시작했고, 결국 자신만의 사업을 만들어냈다. 그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현실적인 팁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에서는 네 명의 저자가 각자의 방식으로 수익을 만든 과정과, 직장인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부업의 종류를 소개한다. 블로그, 전자책, 강의, SNS 마케팅,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는 법을 다룬다. 중요한 건 ‘대단한 창의력’이나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꾸준히 시도하면 누구나 부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하는 일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렇다고 당장 퇴사할 수 없다면,
우선 ‘부업’으로 가볍게 시작하라. 이 책이 그 시작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