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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를즐기다

미얀마를즐기다

  • 정해성
  • |
  • 지식공감
  • |
  • 2013-08-12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9795577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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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1. 여행의 시작
2. 만달레이
3. 바간 오전
4. 바간 오후
5. 껄로
6. 껄로 트레킹 첫날
7. 껄로 트레킹 둘째 날
- bossiny님 이야기
8. 인레 첫 날
9. 인레 둘째 날 오전
10. 인레 둘째 날 오후
11. 인레 셋째 날
12. 양곤 순환열차 술래 파야
13. 양곤 쉐다곤 깐도지

epilogue

- 부록 -
미얀마 영수증 정리
미얀마 여행을 조금 더 알차게 보내기 위한 준비물
미얀마 여행 인터넷 댓글

도서소개

『미얀마를 즐기다』는 우리나라의 6~70년대와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는, 가난하지만 착하고 순수한 미얀마 사람들의 삶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무엇을 버리고 있는지 한번쯤은 자신에 대해 돌아보도록 안내한다. 불상과 문화 그리고 정신을 이야기하며, 미얀마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인연 속에서 저자가 보내온 메시지를 엿볼 수 있다.
“난 많이 배우지도 못했고 능력도 없기에 ‘여행은 이런 것이다.’ 가르쳐 줄 순 없지만
내 삶 자체가 굳이 꾸미지 않아도 다이나믹하기에 ‘이것이 여행이다.’라고는 보여줄 수 있다.”

저자는 입력이 있으면 출력이 바로 나오는 지극히 직관적인 사람이기에 이 책에는 어렵고 난해한 문장은 하나도 없다. 단지 여행이 주는 소소한 즐거움 많이 있을 뿐이다.
그리움이 남는 여행을 하고 싶어서 떠난 미얀마. 그곳에서 순수하고 아름다운 미얀마 사람들과의 인연을 통해 써 내려간 여행 에세이. 저자는 미얀마 여름휴가를 꼼꼼히 계획한 후 양곤, 만달레이, 바간, 인레 그리고 다시 양곤으로의 코스를 여행하며 쓴 책이다. 미얀마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며 함께 생활하고 공유하고 나누려는 저자의 체험과 노력은 아! 진짜 여행은 이런 것이구나. 할 만큼 진한 감동이 녹아 있다.
미얀마의 불상과 문화 그리고 정신을 이야기하고, 미얀마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들은 우리에게 분명 메시지를 준다. 우리나라의 6~70년대와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는, 가난하지만 착하고 순수한 미얀마 사람들의 삶 속을 들여다보며, 우리는 무엇을 위해 무엇을 버리고 있는지 한번쯤은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미얀마 여행 가이드북에서 소개하는 획일화된 정보전달 보다는 책을 읽는 독자가 마치 미얀마에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간에 흐름에 역행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재미나게 엮어 나갔다.
미얀마 계절은 3계절로 나눈다.
여름은 2월말부터 6월 초까지
우기는 6월초부터 9월 말까지 --> 미얀마 여행 비수기 (한국의 여름휴가 )
겨울은 10월초부터 2월 말까지 --> 미얀마 여행 성수기
미얀마는 겨울이 여행 성수기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다른 미얀마 관련 도서는 겨울에 만들어졌다.
막상 여름휴가를 미얀마로 여행 하고자 해도 미얀마 우기와 관련된 도서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얼마나 많은 비가, 얼마나 자주 내리는지?, 트레킹은 할 수 있는지?, 비수기는 성수기와 뭐가 다른지? 이것저것 궁금한 것들에 대해 독자는 7월에 여행한 이 책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짧은 시간을 여행하더라도 그리움이 남는 여행,
그리움에 이끌려 다시금 발길이 닿을 수 있는 그런 추억이 있는
미얀마에 관한 따뜻하고 감동적인 여행기

일복 터진 30대 직장인인 저자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명언을 가슴에 새기고 사원이 10명도 되지 않는 중소기업에서 “월화수목금금금” 쉼 없이 일하고 또 일했다.
“젊어서 농땡이가 늙어서 보약이다” 명언도 세월이 바뀌면 조금씩 바뀌는 법! 일 년에 한번쯤은 자신을 위한 여행을 하자고 마음을 다잡고 여행을 떠나기 시작하며 만들어진 평범하면서도 독특한 여행에세이.

저자 특유의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개성이 돋보이는 흔하지 않은 독특한 입담을 과시하는 이 책은 가난하지만 착하고 순수한 미얀마 사람들과 교감하려는 저자의 진솔하고 낙천적인 사고방식과 체험담이 진하게 녹아있다. 또한 경제후진국, 잘 알려지지 않은 미얀마라는 나라가 갖고 있는 순수하고 행복한 진짜 삶의 이면을 깊게 들어다 볼 수 있다.

생생하고 솔직한 체험과 직설적인 묘사가 어우러져 읽는 내내 웃음과 감동이 끊이질 않으며, 독자들로 하여금 함께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독자들은 저자가 발길 가는 데로, 마음 가는 데로, 생각한 데로 행하고 털어놓는 이야기들을 통해 유쾌하지만 쓸쓸하고, 뜨겁지만 진지한 그의 여정에 무한한 매력과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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