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생물의 모든 것!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유쾌 상쾌 통쾌 과학 탐험!
어린이들은 생물 중에서도 특히 동물을 좋아합니다. 동물이 사는 세상과 사람이 사는 세상은 다르니까요. 동물마다도 다르고요. 이 책은 각 동물의 특성을 다양한 상황과 환경, 습성에 따라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람처럼 자녀를 적게 낳아 기르는 동물과 최대한 많이 낳아 알아서 살아남게 하는 동물, 사람처럼 새끼 때의 모습과 어른이 되었을 때의 모습이 비슷한 동물과 전혀 다른 동물 등 사람을 기준으로 삼아 각 동물과 설명하고 있어 어린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아인슈타인을 닮은 고양이 박사 ‘캣슈타인’과 햄스터 조교 ‘햄릿’은 최강 콤비입니다. 생김새도 성격도 달라서 전혀 콤비처럼 보이지 않지만, 햄릿의 엉뚱한 호기심을 해결해줄 수 있는 건 척척박사 캣슈타인 뿐이죠. 이 책은 이들이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일상에서 각 동물의 특징을 설명해 주며 독자들의 호기심을 해결해 줍니다. 캣슈타인 박사의 조교 햄릿이 각 동물의 특징을 따라하기도 하고, 캣슈타인 박사에게 물어보기도 하면서 어린이의 시선에서 동물을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온통 생물로 가득한 세상!
기상천외한 캣슈타인 박사의 연구실로 초대합니다!
★ 흥미진진한 만화에 과학 지식이 쏙쏙!
생물은 생명이 있는 동물과 식물, 사람 등의 존재를 연구하는 과학의 한 분야입니다.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시리즈의 ③권 〈생물이 궁금해〉는 생물 중에서도 특히 동물에 집중하여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생존을 위한 적응”, “먹이와 사냥”, “발달, 사회생활, 의사소통” 과 같은 동물의 습성은 물론, “자식이 수백만 명이나 있다면?”, “늙지 않으려면?”, “배에 주머니가 있다면?”과 같이 초등학생 눈높이에 딱 맞는 엉뚱한 호기심을 쉽고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주어 독자들이 동물에 흥미를 가지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유쾌한 만화와 설명글이 적절하게 교차되어 긴 글 읽기가 부담스러운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과학 용어는 기본! 최신 개정 교육 과정 연계로 교과서 미리보기
이 책의 또다른 특징은 ‘포유류’, ‘정온 동물과 변온 동물’, ‘유충’ 등 낯설고 어려운 과학 용어를 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화와 설명글에 등장하는 주요 과학 용어마다 중요 표시를 해 두어서 꼭 전문을 읽지 않더라도 과학 용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더불어 2022 개정 교과 과정 내용을 반영해,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개념들도 미리 학습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합니다. 햄릿의 기상천외한 발상에 웃음 짓다가, 캣슈타인 박사의 번뜩이는 해결법과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과학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원리 삽화로 과학 문해력 키우고 ‘냥냥 호기심 퀴즈’로 재미 UP!
이 책은 설명글 뿐만 아니라 간단하고 명쾌한 그림으로 과학 원리를 쉽게 설명해 줍니다.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개념을 익힐 때에는 때론 글보다 그림으로 정보를 습득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난해한 과학 개념도 그림으로 접하면 분명하게 이해될 때가 있어서 저절로 과학 문해력이 자라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름 맞히기, 미로 따라가기, 다른 그림 찾기 등 곳곳에 재미있는 퀴즈를 배치해 흥미를 더해 가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평소 과학이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친구들, 복잡한 과학 개념을 쉽게 공부하고 싶은 친구들, 일상에서 과학의 재미를 찾고 싶은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캣슈타인 박사의 연구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책을 펼쳐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