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정체성을 찾는 힘’
저자는 20여 년간의 교육 경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그들의 고유한 빛을 찾아주고자 했습니다. “난 누구이며, 어떤 사람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아이들은 자신만의 길을 찾고, 그 길을 걸어가며 성장합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해진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누구인지를 스스로 깨닫는 여정입니다. 이 책은 그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아이들이 그 길을 걸어갈 때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탐구합니다. 부모와 교육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물음표를 던지고, 그것을 통해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순간, 그들은 더 이상 외부의 기준이나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각자의 고유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단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교육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아이들과 함께 걸어가야 할 길을 일깨워 주는 소중한 가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