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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글

삶과 글

  • 윤학
  • |
  • 흰물결
  • |
  • 2025-01-01 출간
  • |
  • 196페이지
  • |
  • 준비중
  • |
  • ISBN 978899296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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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글쓰기는 어렵다’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글쓰기가 쉬운가, 어려운가 물어보면 사람들은 잠시 망설임도 없이 “글쓰기는 어렵다”고 대답한다. ‘글쓰기는 어렵다’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심히 살펴본 결과 사람들은 삶의 진실을 쓰려고 하기보다 놀랍게도 삶의 허울을 쓰려고 덤벼들었다. 기승전결이니, 화려체니 만연체니… 법칙에 따라 글을 써야 한다는 생각에 얽매여 있었다.
저자는 사람들이 학교에서 글쓰기에 관한 복잡한 법칙을 배우느라 정작 놓치고 만 글의 본질을 생각하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글은 왜 쓰는 것인지, 무엇을 쓰는지, 어떻게 쓰는지… 무엇보다 ‘글’이란 삶의 진실을 쓰는 것이라는 걸 느낄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였다. 이 책은 잘못 배운 글짓기 굴레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진실하게 꺼내 아끼는 이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글을 잘 쓰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저자 ‘윤 학’의 에세이스쿨, 2010년부터 지금까지 90회 4천여 명 다녀가

“처음에 ‘무엇을 쓸 것인가’를 생각하니 떠오르는 것도 없고 ‘도대체 나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온 거야?’ 자괴감마저 들었다. 그런데 강의를 듣다 보니 하나둘 잊고 있던 일들이 떠오른다. 마치 두꺼운 얼음을 깨고 구멍 낚시를 하는 기분이랄까. 글쓰기는 나에게 귀한 생각을 떠오르게 했다.” - 한만금 -

“배움이 짧다는 생각에 늘 소극적이었어요. 에세이스쿨에 참석하여 쓴 글이 〈월간독자 Reader〉에 실리면서 ‘내가 잘 살아 왔구나’ 감사함과 자신감이 생겼어요. - 이영수 -

”20여 차례나 다녀온 에세이스쿨은 내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다.“ - 송정애 -

”나 자신에게 솔직한 글을 쓰다 보니, 보다 성숙하고 귀한 사람으로 한 걸음씩 나아간다는 희망을 품게 됐다.“ - 서기남 -

”낮은 자존감, 부정적인 생각으로 감정들이 오르락내리락했는데 에세이스쿨에서 글쓰기를 시작한 후부터 내 삶에 생기가 생기고 무엇보다 사람들과의 만남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박옥선 -

목차

저자 서문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에게

글쓰기 왜 어려운가
글쓰기 어렵다고?
- 내 생애 가장 우아했던 식사
잘못 배운 글쓰기
- 연애편지 한번 못 써본 내가
법칙의 노예에서 못 벗어나면
- 나는 아이처럼 박수를 쳤다
내 삶이 없다면
- 내가 찾은 보물섬
내 삶이 없다는 것을 안 받아들이면
- 산소를 만드는 여인

글에 대한 오해
이론이나 주장이 글인가?
- 차츰 논리에서 멀어져
남의 삶이 글인가?
- 그가 베낀 글
뉴스나 정보가 글인가?
- 나 한 사람의 힘

글은 왜 써야 하는가!
글, 내 삶의 정리
- 흰물결작가 탄생기
나를 더 가치 있게
- 꿈의 법칙
세상의 주인으로
- 더 이상 외톨이가 아니다
내 삶의 주인으로
- 문화의 빈부격차

글은 무엇인가
글은 그 사람
- 선善 자원론
글은 나의 삶
- 오케이, 법대에 가!
글은 나와의 만남
- 하루도 천 년 같이

글은 무엇을 쓰는 것인가
사람과의 만남을 글로
- 수녀원에서의 하루
가치 있는 내 생각을 글로
- 내가 만나고 싶은 부자들
내가 하는 일을 글로
- 일본말로 강의하라니!


글, 어떻게 쓸까
글 쓰는 법을 잊어야
- 태어나서 처음 웃어본 남자
글감만 발견하면
- 내가 극빈자였다고?
글은 내 삶을 "그냥" 써야
- 물지게 지고 오던 밤
글은 그림으로 그려내야
- 내 영혼의 돛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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