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에서 배운 실패 전략에서부터
시작하는 사업가를 위한 실전 조언까지

‘제대로’ 실패하는 법에 관한
단 한 권의 지침서

복잡다단해진 현시대, 매일 수많은 사업체가 개업과 폐업을 반복한다. 왜 어떤 사업은 성공하고, 어떤 사업은 실패하는 걸까? 하나의 사업을 구성하는 요소는 복잡다단하게 얽혀 있기에 단 하나의 해답을 제시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전의 사업자들이 거쳐온 다양한 사례를 연구하여, 실패의 확률을 낮추는 것은 가능하다. 실패를 통한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실패들은 내 삶의 진정한 스승이었다.
만약 내가 겪은 실패를 누군가 배워갈 수 있다면,
나보다 5년, 아니 10년 정도는 빠르고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 1부 중에서

이것이 곧 저자가 『실패학개론』을 집필한 이유이자, 당신이 이 책을 펼쳐야 하는 이유다. 저자가 몸소 겪은 수많은 실패 경험이 아낌없이 녹아있어, 초보 사업가가 필연적으로 거치게 될 시행착오의 노고를 혁신적으로 덜어줄 것이다. 특히 청춘의 특권인 ‘실패’를 기꺼이 누리고자 하는 2030세대라면 지금 즉시 이 책을 펼치길 권한다. 젊은 사업가와 진솔하게 ‘술 한 잔’ 기울이며 듣는 듯한 조언은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아주 특별한 인생 수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