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최소한의 시간!
두통, 거북목, 라운드 숄더... 통증을 빠르게 없애는 60초 운동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두통으로 고생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두통의 원인이 사실은 머리가 아닌 목에 있다는 사실을 당신은 알고 있었는가? 만성 두통의 주원인은 뒤통수에 자리한 ‘후두하근’, 즉 목 근육에 있다. 그동안 약에만 의존했다면, 두통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건 당연한 결과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현직 물리치료사인 저자는 이 책 『굳은 몸! 쑤시는 몸! 틀어진 몸! 고쳐주는 60초 스트레칭』에서 각 대표적인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알고 통증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스트레칭을 제시한다. 최대 1분, 즉 60초라는 짧은 시간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66가지 운동을 통해 신체 부위별, 통증별 고민을 단번에 없애준다. 각 동작의 컬러 사진과 관련 근육 부위 일러스트를 보면서 바른 자세로 따라 할 수 있다.
거북목, 라운드 숄더, 허리 디스크, 손목 터널 증후군, 얼굴 비대칭 등등이 고민이라면 특히 이 파트에 주목하자. 단 60초만 투자하면 통증을 예방하고 즉시 해결할 수 있다.
앉았을 때, 서 있을 때, 집에서, 직장에서 등등
통증과 멀어지는 5분 습관
집이나 직장에서도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언제 어디서든 습관처럼 할 수 있는 29가지 스트레칭을 수록했다. 이부자리에서 눈 뜨면서 하는 스트레칭부터 잠들기 전에 하는 스트레칭, 직장에서도 할 수 있는 의자 스트레칭, 하루 일과를 끝나고 하기 좋은 폼롤러 스트레칭, 그리고 복식호흡 등 모두 상황별로 하기 좋은 다양한 스트레칭으로 구성돼 있다. 각 동작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컬러 사진을 보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바쁜 일상을 소화하면서 운동까지 틈틈이 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까?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스트레칭을 나만의 습관으로 만들어보자. 하루 5분씩 꾸준히 따라 하면, 병원 갈 걱정 따위 없는 내 몸의 주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전신 스트레칭부터 수족냉증·소화불량 개선까지
병원에서만 알려주는 시크릿 가이드
‘한 가지 스트레칭으로 여러 통증을 해결할 수는 없을까?’, ‘스트레칭으로 소화불량도 개선할 수 있을까?’ 이런 궁금증도 이 책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 이 책의 부록에서는 저자가 병원에서 실제로 환자들에게 자주 추천하는 스트레칭과 정보를 제공한다. 먼저 ‘전신 10분 프로그램’ 3가지는 10분 만에 전신을 풀어주는 압도적인 효율을 자랑하며, 컬러 사진을 보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이어서 ‘맞춤 처방 스트레칭’에서는 환자들에게 가장 자주 들었던 고민과 그에 맞는 스트레칭 10가지를 제시하며, QR코드를 인식하면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할 수도 있다.
통증뿐만 아니라 수족냉증, 소화불량, 눈의 피로, 불면증 등 일상을 불편하게 만드는 증상도 스트레칭으로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다. 마치 만병통치약과도 같은 스트레칭의 효능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 또한 독자들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60초 스트레칭을 먼저 실천한 독자들의 찬사!
“간단한데 효과 만점이에요. 족저근막염이 있는 어머니도 꾸준히 따라 한 결과 제가 병원에 모시고 갈 일이 없어졌어요. 주변에 맨날 추천하고 다닙니다.”
“다리 꼬는 게 습관인 사람입니다. 어느 날 허리가 너무 아파서 오픽스 선생님을 찾아갔는데, 잘못된 자세가 편한 이유를 알려주며 제게 맞는 스트레칭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사무실에서도 의자에 앉아 시간 날 때마다 따라 했더니 뻐근하지가 않아요.”
“귀찮음을 무릅쓰고 한번 해봤는데, 지긋지긋한 두통이 기적처럼 없어지고 나서 이젠 습관처럼 하게 되더라고요.”
“역시 전문가는 다릅니다. 왜 통증이 생기는지, 왜 쉽게 안 없어지는지 원리를 함께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스트레칭 시작하고 제 인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