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만 하는 독서에서 벗어나 이기는 독서를 하는 프로세스
-책을 읽어도 왜 성과가 나지 않을까?
-평범한 사람이 비범한 일을 해내는 사이클
-생존신고, 오.여.기 미션, 60일 집중아웃풋, 선승관리
-1000권 도서를 이기는 탈Book 독서!
저자는 파산하였다가 경제적 자유인이 되기까지 무수한 책들을 보았다고 한다. 책 속에서 길을 잃기도 하고 찾기도 했다. 책을 통해 실질적으로 성과내는 방법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박상배성장연구소를 오픈하게 되었다. 현재는 독서모임 북팟과 365일 탈Book방을 통해 힘든 시기에 자신만의 길을 찾고 있는 사람들을 돕고 있다.
누구나 아웃라이어가 되고 싶지만, 그 길은 좁다. 그럼 지레 겁먹고 포기하고 이대로 지내야 하는가? 비범한 사람도 갑자기 된 것은 아니다. 그들 또한 높은 허들을 넘어서 자격을 취득했다. 우리는 비범한 사람만 생각하면 주눅이 들 수 있지만, 당신도 가능한 방법이 있다. 비범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일을 비범하게 해내면 결국 그 좁은 길을 통과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독서를 해도 성과가 나지 않는 사람들에게 ‘책을 조금 읽어도 짧은 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을까’라는 중요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당신은 지금 좀 더 나은 삶을 바라며 책들에 둘러싸여 있다.
사실 서재에는 생존에 필요한 건강, 재테크, 철학, 인문학, 경제, 문학, 트렌드 이외 다양한 보물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그 책들과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 서재 속의 보물을 찾아내어 당신이 고민하는 문제들을 풀어낼 수 있다.
서재 속의 보물, 즉‘탈Book’ 시스템으로 보물을 발견할 수 있다.‘탈Book’ 코드는 평범한 사람이 비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마스터키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다는 말일까?
독서 분야에도 나름 임계점 법칙이 소개된다. 500권, 1,000권, 2,000권, 1만 권 정도 읽게 되면 임계점에 도달한다고 보는 경향이 많다. 저자는 이 이야기에 반박하고 한다. 500권 기준 10%, 50권만 ‘탈Book’ 코드 활용해서 적극적인 문제해결 독서를 하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동안 우리는 잘못된 임계점 개념에 현혹되고 있었다. 액체가 기체가 된 상태, 즉 물리적 성질이 바뀐 개념을 차용해서 100도가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요리, 화학, 재료 분야에서 맞을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의 변화에 임계점을 접목하는 게 적합할까?
1,000권을 읽어야만 당신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설득하는 개념은 100도가 되어야 끓는다는 말과 유사한 개념이라 생각한다. 사람의 도약은 임계점 개념 적용을 달리해야 한다. 100도가 될 때까지 기다리면서 책만 읽는 경우와 매일 1도씩 올리는 책 읽기, 누가 더 임계점에 빨리 도달할까? 하루에 1도씩 올리면 안 된다는 법칙이 있는가? 그렇게 100일간에 걸쳐서 100도를 만든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가설사고 능력 & 실행 능력은 보통 독서와 확연히 다른 결과를 도출한다는 사실을 ‘탈Book’방 멤버들을 통해서 확인했다. 60일 기간에 2~3년 동안 노력했어도 안 된 일들이 해결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을까? R.B.O 모델을 통해 그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탈Book’에서 중요한 이론 R.B.O는 독서 생산성 아웃풋 개념이다. R: Reading, B: Behavior, O: Output이다. R은 독서행위, B는 행동, O는 아웃풋이다. 당연히 행동모델 ABC 개념을 독서에 접목했다. 아웃풋의 결과에 따라서 책을 보는 방법을 바꿀 수 있다. 합리적인 아웃풋을 내는 시스템이 장착되면, 여러분이 생각하는 책의 총량보다 적은 권수로 남다른 성과를 낼 수 있게 된다.
‘탈Book’코드는 4단계 프로세스를 통해서 익힐 수 있다.
생존신고, 오.여.기 미션, 60일 집중아웃풋 미션, 선승관리.
이렇게 4단계를 하루 30분 접목하면 남다른 자신을 만날 수 있다. 2008년 이후 16년 만에 알게 된 ‘탈Book’ 코드는 당신을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돕는 성장 도구다.
“지금 있는 곳에서, 지금 지닌 것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한 말이다.
지금 있는 곳이 절벽인가? 지금 지닌 것이 아무것도 없는가? 세상의 벽에 갇혀 있다면,‘탈Book’코드 마스터키로 문을 열어 당당히 위너, 즉 비범한 사람이 되어 보자.
추천카피
탈Book은 이기는 독서다. 단순히 책을 읽고 지식정보 습득에 그치지 않는다. 나는 위기의 순간에 책을 통해 기회를 보았고 여전히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하루하루 실행에 옮기고 있는 중이다. 그 변화는 조금씩 조금씩 나에게 찾아오고 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삶 속에서도 기회가 보이고 내 인생의 또 다른 꿈을 꾸게 한다. 책에서 문제의 해답을 찾고 삶에 적용하면 반드시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말해주고 싶다.
-오윤영(이기는 독서, 탈Book 참가자)
이 모든 시작은 2024.9.11. ‘탈Book’을 만나고부터입니다. 이 책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께서도 지금 이 순간, 그날의 저와 같은 행운을 만난 거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달팽이처럼 느리고 존재감 없던 저는 이제 5초 만에 실행하는 ‘5초 달팽이’가 되었습니다. 제가 가능하다면 여러분도 틀림없이 가능합니다. ‘탈Book’이 저에게 알라딘 램프 지니였다면, 여러분들에게 램프 속 지니를 만나게 되는 기회가 될 것임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이송이(이기는 독서, 탈Book 참가자)
1,000권을 읽어야만 당신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설득하는 개념은 100도가 되어야 끓는다는
말과 유사한 개념이라 생각한다. 사람의 도약은 임계점 개념 적용을 달리해야 한다. 100도가 될 때
까지 기다리면서 책만 읽는 경우와 매일 1도씩 올리는 책 읽기 누가 더 임계점에 빨리 도달할까?
하루에 1도씩 올리면 안 된다는 법칙이 있는가? 그렇게 100일간에 걸쳐서 100도를 만든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프롤로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