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일기를 출간하면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이사장 고진광
2024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수상자 일기 모음집 ‘사랑의 일기’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사랑의 일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수상자들의 하루하루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 ‘사랑의 일기’가 책으로 출판되기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해 주신 학생,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사랑의 일기’는 학생들이 올곧게 자랄 수 있는 인성 함양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의 주제는 ‘건강한 가정, 건강한 나라 만들기’ 입니다. 오랫동안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가 추진해 온 사랑의 일기쓰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분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조금씩 바른 인성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여러분의 일기쓰기가 밀알이 되어 앞으로 사랑의 일기를 통한 인성함양운동이 전 국민에게 확산되어 건강한 가정, 사회, 따뜻한 인간성으로 충만한 대한민국으로 풍성하게 자라나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나라 간의 전쟁, 홍수나 지진 등의 자연재해, 환경파괴로 초래한 기후재앙, 사회계층 간 깊어지는 갈등 등 수많은 난제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추협은 지난 40년간 끊임없이 추진해 온 ‘인간성 회복’은 이와 같은 사회적 문제들을 가장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화두이자 해결책입니다. 모든 국민들이 인성 함양을 통해 건강한 몸, 마음을 지니고 산다면 우리에게 극복하지 못할 문제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 실천 방안의 하나로써 일기쓰기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다듬어나가는 인성교육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 너, 우리의 이야기가 담긴 ‘사랑의 일기’ 속 이야기를 읽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더욱 특별해지길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사랑의 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모든 국민의 인간성이 올바르게 회복될 때까지 함께 노력합시다. 다시 한 번 ‘사랑의 일기’ 출간을 축하합니다.
“사랑의 일기 책” 발간의 의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자문위원회 위원장 안홍진
일기장은 ‘위대한 스승’입니다. 학교의 선생님이 교실 안에 계신 스승이라면 일기장은 자신의 집에서 함께 즐거워하고 위로하며 생활을 굳세게 견디게 하는 또 다른 ‘침묵의 선생님’입니다.
역사적으로 존경받는 위인들은 일기장을 하나씩 남겼습니다. 어릴적 부터 자연 속 곤충들의 일상 관찰기를 담은 파브르의 곤충 일기, 열세살 생일선물로 받은 일기장을 ‘인간’으로 간주하여 대화하듯 쓴, 2차 세계 대전의 유태인 생활상을 그린 ‘안네의 일기’가 있습니다. 또한 군사 전략, 가족, 선조임금과 조정대신들, 자신의 질병에 관해 너무나도 정직하게 쓴, 국민적 영웅 이순신의 난중일기, 일제시대 두 아들에게 편지형식으로 쓴 소중한 독립운동 기록인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 “내가 죽거든 하얼빈 근처에 묻고 해방이 되면 조국으로 옮겨 달라!" 고 하신 안중근 의사의 옥중일기, 세익스피어에 버금가는 문장가에 비유되기도 하는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도 빼놓을 수 없지요.
일기 쓰기의 기적을 보여주는 외국영화 하나를 얼마 전 보았습니다. 폭력, 마약 등 학생들의 여러 문제를 안고 있는 미국 지방의 한 중학교에 여교사가 부임합니다. 그녀는 일기장 30 여 개를 사서 하나씩 나누어 주며 하고 싶은 이야기를 아무거나 써서 선생님 캐비넷에넣고 가라고 합니다, 일기장을 하나하나 읽어 본 선생님이, 어렵고 힘든 학생들의 가정환경을 알고 일대일로 상담하며 칭찬하고 상처를 어루만져주니 아이들은 놀랄 만큼 긍정적으로 변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여기에 고진광 회장의 신념 ”일기 쓰는 사람은 삐뚫어 지지 않는다“는 말엔 정말 공감하게 됩니다.
여기 소중한 책에 실리는 역대 총리와 존경받는 각 계 종교 지도자의 축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겐 장래 꿈과 희망이 되고 미래 삶의 모델이 될 것입니다.
게다가 이번에 발간하는 이 역사적 책이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진출하게 될 단체, 그리고 기업과 사회와 국가에서 활동할 때 더 없는 자부심과 영예를 북돋아 주리라 확신합니다.
전 세게 여러 학교에서 가르치는 선생님들 중에 일기장도 역시 훌륭한 스승임을 다시 한번 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일기’ 출간을 축하합니다.
33년간 이어온 "사랑의 일기" 운동이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성장과 자아성찰의 길을 열어줍니다. 여러분의 일기가 밝은 미래의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함께 나눈 이 경험이 더 큰 사랑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서울 양천구을 국회의원 이용선 -
사랑의 일기’를 통해 학생들이 감정과 존중을 배우며 공동체 의식을 키워갑니다.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에서 탄생한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으로 출판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전하길 기대합니다.
‘사랑의 일기’ 운동이 지속적인 관심 속에서 널리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 국회의원 박수현 -
전 세계가 함께 만들어가는 ‘2024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가 한데 모여 감동의 페이지가 됩니다. 이 일기들은 소중한 기록이자, 세대를 이어주는 사랑과 성장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영감과 위로가 되길 기대합니다.
-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이상래 -
정직과 배려, 효를 배우는 일상의 기록이 인성의 뿌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께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참가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일기를 통해 건강한 가정과 사회가 더욱 견고해지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사랑의 일기 운동이 널리 퍼져나가길 응원합니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경학 -
‘사랑의 일기, 인성 회복 운동의 첫걸음을 열다!’
어린이부터 가족까지, 다 함께 써 내려가는 사랑의 이야기가 우리 사회에 훈훈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길!
매일 20분의 기록이 모여 밝은 미래를 만드는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한철 -
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인천광역시의회가 ‘사랑의 일기’ 책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제 성장 속 잃어버린 인간성을 되찾고 존중과 배려의 사회로 나아가는데 이 책이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이 되기를 바랍니다.
-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이봉락 -
“2024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가 한 권의 특별한 책으로!
마음을 담아 쓴 일기들이 우리 모두의 가슴에 잔잔한 울림이 되길 바랍니다. 나를 찾고 꿈을 키우는 이 여정, 앞으로도 함께해요!
- 부산광역시교육감 하윤수 -
인성이 실력인 시대, 사랑의 일기가 그 소중한 가치를 빛내고 있습니다! 매일 20분의 기록이 모여 더불어 사는 마음을 키우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함께 배움을 즐기며 꿈을 키우는 따뜻한 교육의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김광수 -
‘2024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수장작이 책으로 탄생한다니, 감동이 두 배! 수상자 여러분의 따뜻한 이야기가 세상에 울림을 주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꿈과 인성을 키워가는 이 여정에 모두가 함께해요. 충청북도교육청도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그려갑니다!
- 충청북도교육감 윤건영 -
‘2024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를 통해 수많은 감동의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출판된 책이 소중한 기록 문화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길 바랍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이야기가 이 책을 통해 널리 퍼져 나가길 기원합니다.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위한 일기 운동의 확산을 응원합니다.
- 2024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조직위원장 박현식 -
사랑의 일기 책 출판을 통해 수상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세상에 울림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이 책이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널리 퍼뜨리길 기대합니다.
-공동조직위원장/동산교회 목사 유종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