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하는 즐거움, 발견하는 기쁨이 있는, ‘과학동화’ 시리즈
우리의 머릿속에 과학적 개념이 형성되려면 자연현상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관찰, 분류, 측정, 예상, 추리, 가설, 실험, 해석 등 과학적 탐구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러한 과학 탐구 과정은 직접적인 관찰이나 실험을 통해서, 그리고 자료 해석과 다양한 책읽기를 통해 이루어집니다.‘몹시도 수상쩍다’ 시리즈는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와 연계된 개념과 원리를 저학년(1, 2학년), 중학년(3, 4학년), 고학년(5, 6학년)별로 알차게 이야기 속에 담아내 초등학생들의 탐구 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날개를 달아 주기 위에 충분합니다. 어린이들은 과학 동화를 읽으면서 등장인물에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일치시키고, 등장인물이 최종적으로 알아내는 개념과 원리를 동시에 깨닫게 됩니다. 쉽고 재미있는 생활 속 주제로 과학이 재미있어집니다.
쉽고 재미있는 생활 속 주제로 과학이 재미있어집니다!
공부균 선생님의 과학교실은 엉뚱하고 발랄한 상상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날아다니는 과학교실과 독특한 성격의 세 아이 아로, 건우, 혜리, 덩치 큰 고양이 에디슨, 4권 날씨에 등장하는 비밀스러운 공부왕 교장 선생님, 탐구하는 즐거움, 발견하는 기쁨!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에서 공부균 선생님과 아이들이 놀면서 탐구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가는 미스터리한 과학 이야기가 참 재미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주변의 모든 것이 과학이에요!
과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단지 시험을 잘 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지요. 과학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하나하나 모든 것이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지요. 그래서 과학은 우리의 삶과는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지요. 우리가 편리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과학의 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과학을 배우고 즐겨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