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찾아다니며 경험한 국내 온천지 중 한국에서
꼭 가 봐야 할 온천들을 버킷리스트로 선정하며 쓴 책!
국내 최초 온천여행에 관한 책, 《가장 핫한 여행-버킷리스트 온천》이 출간되었다. 고욱성 작가가 직접 다니며 경험한 국내 온천지 중 한국에서 꼭 가 봐야 할 온천들을 버킷리스트로 선정하여 책을 썼다.
책의 1부에서는 한국에서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온천 50여 곳을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경북권, 부산·경남권, 호남·제주권 등 지역별로 분류하여 소개하였고, 2부에서는 목욕하는 법, 대중목욕탕, 비누와 샴푸, 이태리타올, 목욕관리사 등 물과 온천, 그리고 목욕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인문학적 에세이로 소개하였다.
〈온천과 유익한 목욕 이야기〉도 수록해서 재미와 가치를 더한다!
작가는 10여 년 이상 온천지를 찾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온천욕을 한 뒤 그 경험을 기록한 것과 목욕 및 온천에 관한 여러 자료들을 수집하여 온 것을 함께 책으로 엮었다.
그동안 온천 관련 성분분석 등 학술서는 출판되었으나 온천여행과 온천 관련 이야기에 특화하여 책이 출간된 것은 처음이어서 그 의의가 크다. 특히 작가는 국내 온천산업이 노후화되고 아파트 생활 등으로 목욕문화가 시들해 지고 있는 지금, 일본의 사례와 같이 국내 온천산업이 관광산업의 한 축으로 발전하고 국내 온천산업에 대해 되돌아볼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