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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역사 3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역사 3

  • 김명재, 사물궁이 잡학지식 기획
  • |
  • arte(아르테)
  • |
  • 2025-02-05 출간
  • |
  • 284페이지
  • |
  • 145x215mm/348g
  • |
  • ISBN 979117357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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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질문은 없다!”

국내 최대 과학 채널 ‘사물궁이 잡학지식’ 역사 편 전격 출간!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소한 궁금증에 담긴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인기 지식 채널, ‘사물궁이 잡학지식’이 역사 교양서로 돌아왔다! “안 궁금하던 것도 궁금하게 만드는” 신박한 질문들과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유쾌하고 명쾌한 설명, 재기 발랄한 일러스트들이 ‘구독자’들을 자연스럽게 ‘독자’로 이끈다.

‘사물궁이’ 역사 시리즈 3권은 한국 고대사와 고려사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연개소문의 이름은 소문일까, 개소문일까? 옛날 사람들은 박물관에 전시된 무겁고 커다란 금귀걸이를 진짜 귀에 걸었을까? 고려시대에는 설날에 며칠이나 쉬었을까?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세상 모든 곳에는 역사가 있고, 이야기가 있다!

젊은 역사학자 3인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사료와 다채로운 설명으로 돌아온 사물궁이 역사 시리즈를 통해 유튜브계의 호기심 해결사 ‘궁이’가 안내하는 생활 밀착형 “역사”의 세계에 빠져 보자.

 

☞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시리즈

*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문화 콘텐츠 수상

* 청소년이 추천하는 유튜브 채널 어워드 수상

 

[역사 시리즈]

▶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1 (역사) : 근현대사 편

사물궁이 잡학지식 기획 | 김명재 지음 | 2025년 2월 | 268쪽

▶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2 (역사) : 조선사 편

사물궁이 잡학지식 기획 | 김한빛 지음 | 2025년 2월 | 284쪽

▶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3 (역사) : 고대·고려사 편

사물궁이 잡학지식 기획 | 최승이 지음 | 2025년 2월 | 284쪽

 

[과학 시리즈]

▶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1 (과학)

사물궁이 잡학지식 지음 | 2020년 9월 | 240쪽 | 19,800원

▶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2 (과학)

사물궁이 잡학지식 지음 | 2022년 3월 | 268쪽 | 22,000원

▶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3 (과학)

사물궁이 잡학지식 기획 | 김경민, 권은경, 김희경, 윤미숙 지음 | 2023년 5월 | 228쪽 | 19,800원

▶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4 (과학)

사물궁이 잡학지식 기획 | 김경민, 권은경, 김희경, 윤미숙 지음 | 2023년 5월 | 224쪽 | 19,800원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질문은 없다!”

구독자 156만 명, 누적 조회 수 3.2억 회

국내 최대 과학 채널 ‘사물궁이 잡학지식’ 역사 편 전격 출간!

 

“고구려 사람들은 정말 활을 잘 쏘았을까?” “왜 백제에만 비범한 건국 설화가 없을까? ” “고려 사람들은 어떤 욕을 했을가?” 사소한 궁금증에 담긴 위대한 지식을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내는 인기 지식 채널 ‘사물궁이 잡학지식’의 역사 시리즈 1, 2, 3권이 동시 출간되었다. 유튜버 ‘사물궁이’의 기획과 감수를 바탕으로,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젊은 역사학자 3인이 글작가로 참여하여 일상 속 역사 궁금증을 해결한다. ‘역사’ 시리즈 3권은 한국사 중 ‘고대사’와 ‘근현대사’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질문을 다룬다.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의 줄임말인 ‘사물궁이’는 일상 속 무심코 머리를 스친 사소한 호기심과 그것에 담긴 결코 사소하지 않은 지식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지식 채널이다. 2025년 2월 기준 무려 156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물궁이’만의 차별점은 참신하고 기발한 질문들과 이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역사적 고증에 있다. 안 궁금하던 것도 궁금하게 만드는 엉뚱한 질문에 홀린 듯 영상을 클릭해 보면, 꼼꼼한 자료 조사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정리된 역사적 사실과 맥락이 유쾌하게 설명된다.

이런 성실함과 높은 퀄리티를 인정받아 ‘사물궁이’는 교사와 학생, 각종 매체와 교육청에서 추천하는 ‘믿고 보는’ 지식 채널로 자리 잡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문화 콘텐츠, 청소년이 추천하는 유튜브 채널 어워드를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증명했다. 최근에는 인기에 힘입어 서울·경기 버스와 서울 지하철 2호선, 카카오T 택시 등 대중교통에 영상을 공급하며 독보적인 지식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아르테 출판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사물궁이’ “역사” 시리즈는 기존 “과학” 시리즈의 장점을 이어받아 채널의 콘셉트를 충실하게 담아냈다. 영상에서는 놓치기 쉬운 역사적 사실과 맥락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섬세한 편집 과정을 거쳐, 독자에게 매혹적인 읽기 경험을 선사한다. 유튜브계의 호기심 해결사 ‘궁이’와 함께 생활 밀착형 “역사”의 세계로 떠나 보자.

 

√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호기심 유발도 200% 주제들

√ 젊은 역사학자들이 참여한 믿고 보는 역사 교양서

√ 교과서에서 놓치기 쉬운 역사적 사실과 맥락이 한눈에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역사 편은 유튜버 ‘사물궁이’의 기획⦁감수 아래 젊은 역사학자 3인이 글 작가로 참여해 더욱 신선하고 풍성한 내용과 친절하고 다채로운 설명을 담았다. ‘사물궁이’ 역사 3권은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는 젊은 역사학자 최승이가 고대사와 고려사를 테마로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헷갈려하는 40개 역사 질문을 선정해 엮었다.

‘사물궁이’의 반전 매력은 아무리 사소한 질문이라도 거기에 담긴 이유와 역사는 결코 사소하지 않다는 것이다. 가령 “삼국 통일 이후 통일신라 사람들은 서로를 같은 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했을까?”를 이해하려면 통일 이후 신라 지배층의 통치 전략과 불안정했던 민심을 알아야 하고, “승려들의 비석은 누가 세웠을까?”에 답하려면 고려시대 불교의 역할과 비문의 사료적 가치들을 되짚어 보아야 한다. “안 궁금하던 것도 궁금하게 만드는” 신박한 질문들과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유쾌하고 명쾌한 설명, 재기 발랄한 일러스트와 엉뚱한 귀요미 캐릭터 궁이와 함께 생활 밀착형 역사의 세계에 빠져 보자.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질문은 없다!”

“왜?”라는 질문의 힘

 

우리는 살아가면서 떠오르는 ‘왜?’라는 물음을 쉽게 흘려보내곤 한다. 어른이 될수록 지식은 쌓이지만, 호기심은 희미해지고 사고는 굳어진다. 더 많이 알게 될수록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다.

그러나 호기심이야말로 예상치 못한 발견을 이끌어 내고, 그 발견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 역사의 흐름 역시 이러한 작은 의문에서 시작되었으며,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조차 처음에는 누군가의 소박한 ‘왜?’라는 질문에서 비롯되었다. 특히 역사는 수많은 질문을 한층 한층 쌓아 올린 뒤에야 비로소 전체 모습을 조망할 수 있기에, 작은 질문이 깊은 통찰로 이어진다는 귀중한 교훈을 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잠든 호기심을 깨우고, 질문하는 힘이 지닌 가치를 다시금 발견하기를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4

 

1부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던 고대사 이야기

1 고인돌은 무덤이라던데, 시신은 어디에 있는 걸까? 11

2 고구려 사람들은 정말 활을 잘 쏘았을까? 17

3 고구려, 백제, 신라 사람들은 서로 말이 통했을까? 23

4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축구를 했을까? 29

5 첨성대 안으로는 어떻게 들어갔을까? 35

6 원효는 정말 해골 물을 마셨을까? 41

7 옛날 사람들도 강아지를 키웠을까? 47

8 박물관에 전시된 커다란 금귀걸이를 진짜 귀에 걸었을까? 53

 

2부 보면 볼수록 흥미로운 고대 사회 이야기

9 고대 왕들은 왜 다 알에서 태어났다고 묘사할까? 59

10 삼국시대에도 투표가 있었을까? 67

11 삼한은 왜 범죄자를 체포하러 들어갈 수 없는 곳을 만들었을까? 73

12 연개소문의 이름은 개소문일까, 소문일까? 79

13 왜 백제에만 비범한 건국 설화가 없을까? 87

14 남성 중심 사회였던 고대에 신라 여왕은 어떤 대우를 받았을까? 93

15 통일신라 사람들은 서로를 같은 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했을까? 99

16 화랑은 왜 얼굴 보고 뽑았을까? 107

 

3부 읽다 보면 빠져드는 고려사 이야기

17 고려는 중국의 제후국이었는데 고려 왕들은 왜 자신을 황제라고 칭했을까? 115

18 문신이었던 강감찬은 어떻게 장군이 됐을까? 123

19 고려 왕실은 왜 근친혼을 했을까? 129

20 과거 시험에 합격하면 무슨 업무부터 시작했을까? 137

21 선죽교에는 정말 정몽주의 핏자국이 남아 있을까? 143

22 무신들은 중앙 정치 기구를 장악하고도 왜 왕이 되지 않았을까? 151

23 고려의 왕자였던 의천은 왜 가출하려고 했을까? 159

24 원나라는 왜 자국의 공주를 속국인 고려 국왕과 결혼시켰을까? 167

 

4부 알고 나면 더 재밌는 고려 사회 이야기

25 고려시대에도 고소할 수 있었을까? 175

26 고려 사람들의 연애 스타일은 지금과 많이 달랐을까? 181

27 고려 사람들도 이혼.재혼할 수 있었을까? 187

28 고려는 왜 세로로 기다란 동해안 전체를 하나의 구역으로 관리했을까? 193

29 고려시대 때 외국어 하는 사람은 어떻게 배운 걸까? 199

30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매사냥을 했을까? 205

31 태조 왕건의 동상은 왜 벌거벗고 있을까? 211

32 고려시대에는 자식들에게 재산 상속을 어떤 비율로 했을까? 217

 

5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고려 문화 이야기

33 사람들은 풍수지리를 언제부터 믿고 따르기 시작했을까? 225

34 고려시대 사람들은 설날에 며칠이나 쉬었을까? 231

35 공민왕의 사랑은 왜 나라를 위기에 빠뜨렸을까? 237

36 고려의 궁궐은 왜 높은 곳에 지었을까? 243

37 승려들의 비석은 누가 세웠을까? 247

38 고려 사람들은 어떤 욕을 했을까? 253

39 『삼국사기』가 있는데 왜 『삼국유사』를 또 만들었을까? 259

40 고려시대에 제작된 팔만대장경은 어떻게 아직까지 썩지 않았을까? 265

 

참고 문헌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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