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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티키바다를구해줘

플라스티키바다를구해줘

  •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 |
  • 북로드
  • |
  • 2013-07-31 출간
  • |
  • 281페이지
  • |
  • ISBN 979118505108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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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플라스티키를 위하여
한국어판 저자 서문 생명의 어머니, 바다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필요할 때

1장 플라스틱, 항해를 꿈꾸다
2장 플라스티키의 탄생
3장 바다 위로 태양은 떠오른다
4장 플라스틱에 점령당한 바다
5장 경이로운 바다, 순조로운 항해
6장 플라스티키에서의 24시간
7장 드디어 적도를 넘다
8장 거대한 푸른 사막, 바다의 눈물
9장 그래도 항해는 계속된다

에필로그 바다를 사랑한 플라스틱, 플라스티키

도서소개

플라스틱 페트병으로 이룬 태평양 항해의 꿈! 페트병으로 만든 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넌 친환경 항해 일지 『플라스티키 바다를 구해줘』. 모험가이자 세계적인 부포, 로스차일드가의 막내아들인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가 1만 2500개의 페트병으로 만든 배 ‘플라스티키’를 타고 태평양을 항해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섯 명의 선원과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를 출발해서 호주 시드니까지 장장 1만 6000킬로미터를 항해하며 마주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플라스티키의 제작과정부터 태평양을 항해하는 동안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양한 이미지, 지도, 항해 일지, 스케치 등을 통해 자세하게 보여준다. 태평양을 항해하며 육지에서 까마득하게 떨어진 태평양 한가운데에서도 인간이 만들어 낸 쓰레기로 인해 죽어가는 생명체들의 모습을 목격하게 된 저자는 점점 심해져만 가는 해양 오염과 그에 따른 해양 생태계의 위기를 인식하고 당장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며 더 많은 생각과 꿈, 그리고 모험에 영감을 불어넣어준다.
“플라스틱 쓰레기로 오염된 바다를 구하라!”
모험가이자 세계적인 부호, 로스차일드의 막내아들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의 좌충우돌 태평양 항해기!

2010년, 모험가이자 세계적인 환경운동지도가, 세계최고 갑부의 막내아들로 유명한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는 재활용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쌍동선 플라스티키를 타고 세기의 항해를 떠난다. 놀랍게도 플라스티키는 1만 2500개의 페트병으로 만들어졌다. 그는 다섯 명의 선원과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를 출발해서 호주 시드니까지 장장 1만 6000킬로미터를 항해한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뒤덮고 있는 태평양의 거대한 쓰레기 지대를 따라가는 이들의 항해에 세상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다. 플라스티키의 선원들은 육지에서 까마득하게 떨어진 태평양 한가운데에서도 인간이 만들어낸 쓰레기를 보게 되고 그 쓰레기 때문에 죽어가는 생명체들의 모습을 직접 목격하게 되는데….
플라스티키의 태평양 항해는 점점 심해져만 가는 해양 오염과 그에 따른 해양 생태계의 위기를 인식하고 당장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시급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달한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다양한 이미지, 지도, 항해 일지, 스케치 등을 통해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중대한 모험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플라스티키의 여정을 너무도 생생하게 보여주는 한 권의 책이다.

“페트병으로 만든 배가 태평양을 건넌다고?”
무모해 보이는 그의 행동에 대한 답이 이 책에 담겼다!
2010년 3월 20일, 플라스틱 페트병으로 만든 배가 태평양을 건너기 위해 금문교를 출발했다.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서 호주의 시드니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삼은 배에는 영국의 유서 깊은 가문이자 세계 최대의 부호, 로스차일드가의 막내아들인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를 비롯한 여섯 명의 선원들이 타고 있었다. 출항하기 직전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물어봤다.
“왜 플라스틱 페트병으로 만든 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야 합니까?”
너무나 무모해 보이는 그의 행동에 던질 만한 질문이었다. 이 계획의 주도자이자 환경운동가인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는 2006년 러시아에서 캐나다를 거친 북극 탐험을 끝내고 다음 행보를 고민하던 중에 우연히 유엔환경계획의 보고서 한편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보고서에서 바다 위 1제곱미터당 평균 1만 7800개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떠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글을 통해 저자는 플라스틱이 환경오염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그것을 폐기하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그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에 노르웨이 탐험가 토르 헤위에르달의 콘티키호에서 영감을 얻어 (헤위에르달은 폴리네시아인의 기원을 조사할 목적으로 잉카의 발사라는 뗏목을 그대로 재현해서 만들었다. 바로 그 뗏목배 콘티키(Kon-tiki)호는 페루에서 폴리네시아까지 항해하는 데 성공했다.) ‘플라스티키’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래, 우리도 플라스틱으로 된 페트병으로 배를 만들어서 태평양을 건너자!’
그는 플라스티키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을 불러모으기 시작했고, 항해를 함께할 선원들을 만났다. 조 로일 선장 이외에 데이비드 톰슨 공동 선장, 맥스 조던, 트리허거 닷컴(treehugger.com) 창립자 그레이엄 힐, 미디어 필름제작자 베른 몬, 울라프 헤위에르달 등이 승선했다.
그들은 모두 이 여행을 통해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꾸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입을 모아 말한다. “플라스티키와 함께한 태평양 항해는 내 인생에서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책 속에 숨겨진 선원들의 이야기와 인터뷰 역시 또 하나의 즐길거리로서 독자들에게 다가올 것이다.

1만 2500개의 페트병으로 만든 배, 플라스티키
지구를 위한 항해를 시작하다!
플라스티키에 관련된 것은 전부 다 새롭고 획기적이었다. 모두 재활용하거나 빌리거나 새롭게 발명되거나 한 것들을 이용해서 탄생했기 때문이다. ‘자연을 모방한다.’는 것이 플라스티키의 디자인을 이끈 철학이었다.
원래 배를 만드는 데는 섬유유리나 알루미늄, 탄소 섬유 등이 사용되지만 이런 것들은 전부 재활용이 불가능해 결국은 쓰레기가 될 뿐이다. 저자는 플라스티키를 만들 재료를 찾다가 플라스틱 산업에 관해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됐다. 바로 플라스틱 제품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으며 겨우 짧은 시간 동안 사용되고 버려진다는 것!
결국 플라스티키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탄산 음료수병을 이용해 대부분의 부력을 확보하고 선루는 세레텍스라 불리는 재생 가능한 독특한 플라스틱 물질로 만들기로 했다. 돛과 돛대 역시 재생 가능한 재료를 만들고 2차 결합은 캐슈너트와 사탕수수를 원료로 한 신개발 유기 접착제를 사용해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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