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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의 사과

똥파리의 사과

  • 박자호
  • |
  • 책고래
  • |
  • 2025-01-30 출간
  • |
  • 124페이지
  • |
  • 152 X 200 X 10mm
  • |
  • ISBN 979116502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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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똥파리의 사과》를 먼저 읽은 어린이들의 이야기

〈마음달〉을 읽고
〈마음달〉은 둥근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었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추석에 친척들과 함께 손을 잡고 동그랗게 모여서 강강술래를 했다. ‘백 년 만에 뜬 가장 큰 둥근달’은 어마어마하게 클 것이다. 그 큰 달을 똑 따서 내 맘에 담그려면 내 마음도 많이 커야 한다. 담은 뒤에는 빠져나가지 못하게 꼭 잠근다. 그러면 소원이 이루어질 것 같다. -양소율(우전초, 2학년)

〈똥내 나는 가을〉을 읽고
가을에 은행나무 밑을 지나가다가 은행을 밟으면 진짜 똥 냄새가 난다. 마치 내가 똥을 지린 것처럼 심하게 똥 냄새가 난다. 그 냄새를 친구들이 오해한다. 또 내가 다행히 은행을 피해서 갔는데 다른 사람이 밟았다. 그 사람하고 같은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똥 냄새가 계속 나를 따라와서 멀리 돌아간 적도 있다. 나의 경험과 똑같은 이야기를 동시에 담아서 좋았다. -임서린(우전초, 3학년)

〈꽃게장〉을 읽고
지난번에 친척끼리 간장게장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밥을 두 그릇이나 먹었다. 엄마는 간장게장이 밥도둑이라고 했다. 하지만 짜서 물을 엄청 마셨다. 동시에서는 냉장고를 들랑날랑했다고 했는데 나는 음료수를 입속에 엄청 들랑날랑했다.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이 동시가 마음에 들었다. -송도현(우전초, 3학년)

〈할아버지랑 나랑〉을 읽고
나에게도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있다. 이 동시처럼. 그래서 공감이 간다. 우리 할아버지는 변비 때문에 고생하셨다. 그런데 나도 그랬다. 이것저것 변비에 좋은 음식도 먹고 약도 먹고 며칠 만에 힘들게 변비를 해결했던 일이 생각났다. 이런 변비 이야기가 동시가 될 수 있다니 신기하고 재미있다. -유예진(우전초, 6학년)

목차

1부 수상하다 수상해
수상하다 수상해 ● 12|화들짝 ● 14|엄마의 파이팅! ● 15
짝꿍 ● 16| 벚꽃 ● 18|지킴이 ● 19
상상 놀이 ● 20|이르기● 22|도로록 도로록 ● 24
따끄으으음 ● 26|떠나거라 ● 28|마트표 ● 30
할아버지랑 나랑 ● 32|널 좋아해 ● 34|딱 걸렸어 ● 36

2부 똥파리의 사과
한밤중 음악회 ● 40|치사하다 치사해 ● 42|나쁜 엄마 ● 44
똥파리의 사과 ● 46|엄마의 두 얼굴 ● 48|유기견 ● 50
허물 ● 51|미스코리아 ● 52|선택 ● 53
떡튀순 ● 54|똑 닮았다 ● 55|마음이 보여요 ● 56
자동차 방귀 ● 58|청개구리 ● 60|모기에게 ● 62

3부 똥내 나는 가을
딸꾹질 멈추기 ● 66|빗방울 연주 ● 67|검색창 ● 68
콩벌레 1 ● 70|콩벌레 2 ● 72|꽃게찜 ● 74
꽃게장 ● 76|마음달 ● 78|가을 쿠기 ● 80
똥내 나는 가을 ● 82|도망자 ● 84|한글날에 ● 85
수줍은 고구마 ● 86|관광버스 병원 ● 88|안녕! 보스 ● 90

4부 닭 잡으러 갈 사람 여기 붙어라!
토끼와 거북이 ● 94|만장일치 ● 95|엄마의 눈물 ● 96
오늘도 비 온다 ● 98|다이어트 ● 99|사랑 고백 ● 100
러브송 ● 102|불멍 ● 103|마음이 몽글몽글 ● 104
루돌프 사슴 코 ● 106|독감에 걸렸어 ● 108|택배 상자 ● 110
닭 잡으러 갈 사람 여기 붙어라! ● 112|겨울 여행 ● 114|세뱃돈 ●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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