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력 추천 ★
마크 놀(『그리스도와 지성』 저자), 데이비드 베빙턴(스털링 대학교 역사학 명예교수),
리처드 갬블(개혁장로회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앨런 스트레인지(미드아메리카 개혁신학교 교회사 교수)
섭리주의에 기반한 역사 연구의 가능성
그리스도인은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고백한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 역사가들도 역사를 연구할 때 하나님의 섭리를 고백할 수 있을까? 멀리는 계몽주의자들부터 가까이는 포스트모더니스트들에게까지, 섭리주의는 종교적이어서 편향되었다고 비판받았다. 역사학계에서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이 아니므로 일고의 여지가 없다고 본다. 포이트레스는 이 같은 세속과 학계의 통념을 차근히 비판하면서, 섭리주의에 기반한 역사 연구의 가능성을 역설한다.
이 책에서는 저자는 섭리주의, 기독교 역사학, 하나님의 목적, 성경 역사의 4가지 기본 단계(창조, 타락, 구원, 완성)를 탐색한다.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며 역사를 보는 시각과 방법을 정돈하고, 역사 전반에 걸친 하나님의 주관하심과 섭리하심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역사를 살펴볼 때도 하나님을 힘껏 섬길 수 있도록 도움을 얻을 것이다.
▶ 추천합니다!
* 역사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
* 기독교적 방법론에 따른 역사 연구를 고민하는 학생, 연구자
* 성경 역사와 관련해 목회적 적용을 고민하는 사역자
* 포이트레스의 저작에 관심 있는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