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우리가 사라지기 전에

우리가 사라지기 전에

  • 베스 페리
  • |
  • 북극곰
  • |
  • 2025-02-01 출간
  • |
  • 48페이지
  • |
  • 279 X 228 X 8mm
  • |
  • ISBN 9791165884260
판매가

16,800원

즉시할인가

15,1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1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찬란한 빛으로 세상을 비추는 마지막 신호
태양 곰 하나가 여러 곳에서 온 곰들과 함께 지구 곳곳을 살피러 떠납니다.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찬란한 빛으로 위기에 처한 곳을 비추는 일입니다. 사라져 가는 범고래의 노래, 코끼리의 상아, 코뿔소의 뿔, 곧 태어날 작은 거북을 비롯해 이 땅의 크고 작은 모든 생명에 빛을 비추어 이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 줍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은 이어져 있습니다. 태양 곰의 강력한 빛은 사자의 포효처럼 큰 함성으로 다가와 변화를 촉구합니다. 나와 상관없는 일로 치부하고 외면한다면 머지않아 동물을 책 속에서만 만나게 되는 미래가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동물이 모두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지구는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태양 곰이 비춰 준 길을 따라 모두 함께 보살피고 노력한다면, 어느새 우리도 빛나는 태양의 아이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찬란한 빛으로 세상을 비추는 마지막 신호가 보인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미래는 바로 우리의 손에 달려 있으니까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환경 그림책
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동물이 살고 있을까요? 육지와 바다에 약 870만 종 정도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처 파악하지 못한 동물들도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을 거예요. 국제자연보전연맹은 멸종 위기종을 적은 적색 목록을 작성하는데 멸종 위기종은 점점 늘어갑니다. 인간이 영역을 넓힐수록 동물의 서식지가 줄어들게 마련이거든요. 『우리가 사라지기 전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하나하나 찾아가 강력한 빛으로 변화를 꾀하는 그림책입니다. 책의 말미에는 동물이 멸종 위기에 처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바로 인간의 활동임을 밝히고, 공존을 위한 방법을 모색합니다. 환경 지킴이가 되는 방법과 멸종 위기종을 위기에서 구출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사고와 실천 방안을 일러 주는 묵직한 울림이 있는 그림책입니다.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아름다운 만남
『우리가 사라지기 전에』는 베스 페리의 서정적이고 시적인 문체와 브렌던 웬젤의 빛나는 그림으로 전하는 아름다운 환경 그림책입니다. 이 이야기는 쉴 곳을 찾아 헤매는 북극곰의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베스 페리는 기후 변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북극곰이 처한 위기를 알리는 기사를 접하고 북극곰의 위기는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립니다. 멸종 위기종을 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래를 바꿔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베스 페리의 글은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브렌던 웬젤의 환상적인 그림과 만나 빛을 발합니다. 평소 야생과 멸종 위기 동물의 보호를 위해 여러 단체와 일하고 있는 브렌던 웬젤은 변화가 필요한 모든 곳을 아름답고도 찬란한 빛으로 표현해 냅니다.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의미 있는 만남을 통해 진한 감동과 여운을 느껴보세요.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