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 수준에 딱 맞춘 체계적인 3단계 구성
과학 정보 수준과 읽기 난이도에 따라 3단계로 나뉘어진 이 시리즈는, 단계별로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간결하고 짧은 글로 담아냈다.
LEVEL 1은 권마다 번데기, 포식자, 포유류처럼 기초 과학 용어 4~5개를 익힐 수 있으며, 페이지당 2~3문장의 아주 짧은 글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관찰에 관심이 생긴 유아가 부모와 함께 처음 보며 읽기를 배우는 과학책으로도 손색이 없다.
LEVEL 2는 권마다 마그마와 용암, 궤도, 야행성 등 초등 과학 교과서에 등장하는 기본 용어 6~7개와 간단한 과학 개념이 나온다. 페이지당 4~5문장 정도여서, 아이들이 혼자서 술술 책 읽는 연습을 하기에도 알맞다.
LEVEL 3은 권마다 응결, 연소, 침식 등 초등 과학 교과의 심화 용어 10개 이상과 복잡한 과학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다룬다. 1~2단계보다 긴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어 독해력을 기르기에 효과적이다.
■ 동식물부터 지구, 우주까지!
초등 과학이 재밌어지는 풍성한 과학 주제
초등 과학 교육 과정에 맞춰 구성된 이 시리즈는 동물의 생태, 지구의 변화, 우주의 신비 등 다양한 과학 주제를 아우른다. 개미, 판다, 카멜레온 등 유아가 좋아하는 동물 주제뿐 아니라, 동물의 한살이, 화산, 태양계, 물의 순환처럼 초등 과학 교과의 중요 주제도 포함되어 있다. 꼭 알아야 할 초등 과학 개념을 쏙쏙 골라 담은 이 시리즈로 초등 과학 지식을 예습할 수 있다.
■ 내셔널지오그래픽만의 고품격 사진과 손에 쏙 잡히는 판형
내셔널지오그래픽은 퓰리처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한 세계 최정상급 사진작가들의 생생한 사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시리즈에도 고퀄리티 사진을 가득 담았다. 날쌘돌이 치타가 사냥감 가젤을 쫓는 장면, 무시무시한 번개가 맨땅을 내리치는 찰나 등 평소에 쉽게 만날 수 없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들이 과학 정보를 더욱 생동감 있게 전하며, 과학 이해력을 높여 준다.
아이가 갖고 다니며 읽을 수 있도록 가볍고 작은 판형으로 이루어진 점도 특별하다. 이동하는 차 안이나, 학교 아침 독서 시간 등에 활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책 읽는 습관을 기르기에 좋다.
■ 과학 용어 풀이, 난센스 퀴즈 등
과학이 만만해지는 다채로운 코너!
이 시리즈의 본문 구석구석에는 과학이 쉽고 재밌어지는 코너들이 마련되어 있다. 책을 읽다가 알쏭달쏭 궁금한 과학 용어가 있다면 용어 풀이 코너를 살펴보자. 읽기 쉬운 말로 쏙쏙 이해되도록 설명되어 있다. 본문 곳곳의 난센스 퀴즈를 풀면서 키득키득 웃으며 잠깐 쉬는 재미도 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마지막 과학 퀴즈를 풀며 실력을 점검하는 것도 잊지 말자.
■ 땅이 들썩이고, 용암이 넘쳐흐르는
세계의 화산으로 출발!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화산인 이탈리아의 에트나산, 9년 동안이나 폭발을 계속했다는 멕시코의 파리쿠틴 화산 등 지구 곳곳의 다양한 화산을 생생한 사진으로 담아내,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전해 준다. 더불어 화산의 정의, 화산의 구조를 비롯해 초등 과학 교과에서 다루는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모양에 따른 화산의 종류와 차가운 바닷속에서 뜨거운 화산섬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 심화 학습도 돕는다. 특히 다른 책에서는 보기 힘든 화구호, 열점, 간헐천 등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지형 사진이 풍부해, 아이가 직접 탐험을 떠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