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의 80%는 35세 이전에 일어난다.”
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대부분의 선택과 경험은 20대에 집중되어 있다. 첫 취업, 첫 도전, 첫 실패와 같은 경험들은 우리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인생의 나침반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서툴고 두려워서, 혹은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이 책에서 20대가 가진 가능성을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20대, 사회에 첫발을 들이면 많은 부조리와 불공평함을 마주하게 된다. 저자는 이런 상황에서 ‘Play the game to win the game’, 즉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게임을 하라’는 말을 떠올렸다고 한다. 세상의 불공정함에 불평하는 것은 쉽지만,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선 그 시스템 안에서 힘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외부에서 변화만을 바랄 게 아니라, 그 구조를 이해하고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나만의 방식으로 성장을 이루어가야 한다. 불평에서 머무르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영향력을 키워나갈 때 비로소 진정한 변화가 시작된다.
이 책은 20대가 더 단단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언을 하고 있다.
PART 1 ‘배움’에서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기인식을 높이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PART 2 ‘관계’에서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더 나은 관계를 맺는 방법을 알려준다.
PART 3 ‘능력’에서는 사회에서 꼭 필요한 실질적인 스킬과 역량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PART 4 ‘도전’에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심어준다.
저자는 20대를 보낸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따뜻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건넨다. 이 책이 20대 독자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자신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며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는 여정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