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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석 법원직 한국사 기출집 (제7판)

임진석 법원직 한국사 기출집 (제7판)

  • 임진석
  • |
  • 윌비스
  • |
  • 2025-01-17 출간
  • |
  • 420페이지
  • |
  • 210 X 270 X 16mm / 924g
  • |
  • ISBN 9791166188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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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수년 간 한국사 강사로서 수험생들을 상담하며 여러 질문을 받게 됩니다. 그 중 공부 방법론에 대해 가장 많이 상담한 주제의 랭킹을 매겨보려 합니다.
3위:“진도가 밀렸는데 계획을 이제 어떻게 세우는게 좋을까요?”
2위:“이렇게 복습하고 있는데, 저 제대로 하고 있는 거 맞나요?”
대망의 1위는..? 두둥!
1위:“문제를 풀면서 복습하고 싶은데, 어떤 문제를 더 풀어야 하나요?”
공무원 한국사 수험에 임하는 학생들은 많은 문제들을 풀게 됩니다. 커리큘럼만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고 강조해도 더 문제를 많이 풀어야 안심이 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이론을 학습하고 실전 문제를 풀어보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른바 “문제 중독”에 걸리는 것이 문제이지요. 이론 학습은 소흘하면서 문제를 많이 풀어야만 마음이 편해지는 심리일 것입니다.
실전 문제를 푸는 이유는 고득점을 얻기 위함입니다. 단 이는 이론 학습을 체화시키는 작업이 병행되어야 각종 변형 문제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실전 문제 풀이는 이론의 모든 것을 다루는 것은 아니라 문제화되는 내용의 ‘point’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문제 풀이는 미련하게 기계적으로 많은 양을 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point’를 파악하고 반복해야 합니다.
단순히 많은 문제를 풀겠다는 불명확한 목표로만 문제 풀이에 임했던 학생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니, 문제를 이렇게 열심히 많이 풀었는데 왜 성적이 안나오지?”







수험 과정은 학습 내용의 ‘point’를 중심으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고 ‘모르는 것’을 타겟으로 집중 공격을 퍼부어야 합니다. 전쟁터에 나갔는데 점령한 지역만 순찰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니까요. 끊임없이 전장을 둘러보고 점령하지 못한 고지에 맹공을 퍼부어야 합니다. 한 번, 두 번, ... 수 십번을 반복하면 여러분의 ‘아는 것’으로 점령될 것입니다. 그것이 한국사 만점으로 향하는 공식입니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문제 포인트’의 파악과 정리, 그리고 반복입니다.
「임진석 법원직 한국사 - 기출집(集)」는 법원직 한국사의 모든 기출과 타직렬 자료의 유사 문제 point에 해당하는 자료들을 집대성(集大成)한 교재로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첫째, 본 교재는 ‘법원직’ 한국사 시험 대비 전용 실전 문제집입니다. ‘법원직 한국사’에서 다루는 문제 포인트를 분석하여 이를 중심으로 실제 빈도가 높거나 출제가 유력한 질 높은 타 직렬 한국사 문제를 선별하였습니다. 목표는 오로지 ‘법원직 한국사’입니다.
둘째, 역대 ‘법원직 한국사 기출’ 문제들은 빠짐없이 원본의 형태의 문제와 핵심 keyword를 강조한 해설을 중심으로 내용을 집필하였습니다.
셋째, 타 직렬 공무원 시험의 유사 기출 문제는 최대한 많은 양의 문제를 point위주로 빠르게 반복 훈련할 수 있도록 ‘사료퀴즈’와 ‘○×문제’형태로 세분화하였습니다.
넷째, 기본서를 통해 학습한 이론을 실전 문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본 교재는 출제 예상 포인트를 수험생들이 충분히 학습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임진석 법원직 한국사」기본서 및 시크릿 노트 구성과의 유사성, 내용과의 높은 연관성을 추구하였습니다.
다섯째, 본 교재 기출집(集)은 6판으로서 기존 5판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교재입니다. ‘한권으로 끝내버리는 법원직 한국사 문제집’이라는 타이틀을 이어가기 위해 ‘법원직 한국사’만의 기준으로 여러 직렬 기출 지문들을 심사숙고하여 선별하였습니다.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이 이상의 법원직 한국사 문제집은 없습니다. 이 한 권으로 충분합니다.






「임진석 법원직 한국사 - 기출집(集)」은 다음과 같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
본 교재로 진도별 기출 문제의 단권화를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임진석 법원직 한국사 - 시크릿 노트’로 이론의 요약ㆍ정리 단권화를, 본 ‘임진석 법원직 한국사 - 기출집(集)’으로 문제의 단권화를 완성하시길 바랍니다. 이 경우 ‘기본서’는 실전 문제 풀이 과정에서 이론 복습의 사전처럼 활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
모든 문항의 보기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으로 구분하셔야 합니다. 보기의 체크란을 활용하여 ‘모르는 것’을 체크해두시고, ‘모르는 것’은 반복하여 시험 전 날까지 ‘아는 것’으로 전환하며 그 양을 줄여 나가는 작업을 반복하셔야 합니다. ‘아는 것’의 기준은 “이제 이해가 간다.”가 아니라 “이제 지겨워서 그만 보고싶다.”의 보수적인 기준으로 접근하세요.
3
단순 암기 사항들은 따로 정리가 필요합니다. 예컨대 한국사 전 범위의 정치 조직, 유물과 유적, 서적, 인물의 이름 등의 단순 암기 내용들은 별도의 자료로 정리하셔서 반복하셔야 합니다. 윌비스 동행팀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수업 때 배부해드린 ‘암기장 노트(유튜브 - 찐국티비 활용)’ 또는 3순환 특강 자료들을 보조 자료로 활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작년 12월은 개인적으로 좀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고통과 좌절, 그리고 절망감이 내면을 휘몰아쳤던 혼란의 기억, 그리고 두려움이라는 불청객. 하지만 꿋꿋이 살아가야하기에 다시 일어서야 했죠. ‘모든 것은 지나가기 마련이다.’는 인생의 명제를 되새기며 행복을 되찾으려 노력했습니다. 어쩌면 불청객과 함께하는 것도 우리네 삶이기에 지금의 경험들은 자연스러운 인생의 한 단면이라 되뇌였습니다. 그렇게 깨닫고 더 큰 행복을 갈구하는 자가 진정 그것을 누릴 자격이 있는 것이니까요.
수험생 여러분도 두려워 마세요. 이러한 혼란과 두려움, 고통은 다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또 이는 나 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수험생이 똑같습니다.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지금의 시간을 당연하고 감사히 받아들이며, 남들보다 조금 더 노력하는 것입니다. 합격생의 진짜 자격은 여러분이 직접 만드는 것입니다.






일련의 과정에서 언제나 함께함에 힘이 되는 월비스 김지훈 원장님, 김동진 교수님, 박태우 대표님, 원성일 수석님, 진윤환 과장님, 그리고 저희 팀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동행팀이 있기에 다시금 든든했던 지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혼란함과 슬픈 일이 가득한 요즘입니다. 자랑스러웠고 사랑했던 나의 나라가 아파해서 힘도 드네요. 니가 뭔데 그런 걱정까지 하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답해봅니다. 저 또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공동체의 일원이고 싶기에. 힘겹게 여기까지 우리를 만들어온 역사 속 그 분들의 간절함을 손톱 때만큼이라도 배울 수 있다면 약간은 더 의미있는 인생이지 않을까. 어른이 된건지 오지랖인 건지 조금은 책임감도 느껴지는 2024년의 12월, 그리고 2025년의 시작입니다.
항상 늘 푸른 소나무처럼 아들을 응원해주시며 넉넉한 따뜻함을 전해주시는 고향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무한 사랑을 늘상 잊지 않겠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도 서포터가 되어주는 든든하고 당찬 여동생, 그리고 당신을 향한 나의 한결같은 마음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함들은 언제나처럼 수험생들의 합격으로 보답하겠다는 초심을 마음에 되새기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행복할 겁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이니까요.


2025년 1월
임진석

목차

선사시대와 국가의 형성
제1편

제1장/역사의 의미와 한국사 2
제2장/선사 시대와 민족의 형성 3
제3장/고조선과 초기 국가 시대 9



고대 시대
제2편

제1장/고대의 정치:삼국 시대 30
제2장/고대의 정치:남북국 시대 50
제3장/고대의 경제 65
제4장/고대의 사회 67
제5장/고대의 문화 69



중세 시대
제3편

제1장/중세의 정치 88
제2장/중세의 경제 119
제3장/중세의 사회 125
제4장/중세의 문화 134



근세 시대
제4편

제1장/근세의 정치 148
제2장/근세의 경제 173
제3장/근세의 사회 180
제4장/근세의 문화 184



근대 태동기
제5편

제1장/근대 태동기의 정치 200
제2장/근대 태동기의 경제 217
제3장/근대 태동기의 사회 232
제4장/근대 태동기의 문화 244



근대 시기
제6편

제1장/외세 침입과 개항 262
제2장/근대 국가 수립 운동 277
제3장/근대 시기의 경제, 사회 변화 310
제4장/근대 시기의 문화 314



일제 강점기
제7편

제1장/일제의 식민 통치 324
제2장/민족 독립 운동 334
제3장/일제 강점기 사회ㆍ문화 운동 368



현대사
제8편

제1장/광복과 정부 수립 380
제2장/민주주의의 시련과 발전 393
제3장/현대의 경제ㆍ사회ㆍ문화 406
제4장/북한 체제의 형성과 통일을 위한 노력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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